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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7 17:40
터키, 재미있는 구석이 많은 나라
 글쓴이 : 내너구리
조회 : 2,720  

터키.jpg


해외 출장을 나와 오늘은 일이 없어 아침부터 인터넷 서칭을 하다 한 글자 씁니다.


외국에 자판에 우리나라 사이트와 틀이 안맞는 컴퓨터 시스템에서 글을 쓰노라니

상당히 애로점도 많고 오타가 나올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해외 출장이 잦고 해외에 거주하는 기간이 국내에 있는 것보다 4 vs1 비율로 많고


유럽, 중동 지방 등 여러 나라에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유럽에서 만나는 터키 친구들은 저에게 Bruder Nation(형제 국가)라고 말을 하곤 합니다.


터키 친구들이 한 30 여명즘 되는데, 사실 해외에 있는 한국인들보다

이 친구들이 더 많은 도움을 제게 주곤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좋은 교포분들도 있었지만,

처음에 그 나라에 처음 온 한국인들의 피를 빨아먹는

한인 브로커, 변호사, 회계사, 공인중계사에게 저도 큰 거금을 뜯긴 바도 있지만,

터키 친구들은 정말 생각 이상의 큰 도움을 많이 주어 정말 감동에 겨웠던 적도 많았습니다.


아무튼 이 친구들이 터키가 6.25때 참전 걸 기억하느냐는 질문도 곧잘 하구요.


자기네 교육 과정에서 한국이 터키와 오랜 옛날 형제국이었다는 걸

학교에서도 선생님이 말을 해준다고 합니다.


한국 전쟁 참전했던 내용도 학교에서 교육으로 터키 국민들이라면 잘 아는 사실이라 하구요.


2.jpg


한일월드컵 때 자기들이 결승에 올라간 걸 아냐고 물어볼 때는

그때 터키에게 월드컵 사상 최단시간 골을 먹고 져서 엄청 열받았다고 말을 해준바 있습니다.


2002wc_07_vsTurkey_05.jpg


아무튼 이들은 한국인 하면 정말 생각 외로 살갑게 대해줍니다.


터키에 대해서는 예전에 고구려의 동맹국의 하나인 돌궐족이 고구려 멸망 후 동진하다

오늘날 터키에 자리 잡았다는 설도 있고 다양합니다만,

아무튼 이 터키는 이런 연원에 대해 학교에서 들은 얘기를 저에게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자신들의 조상은 먼 옛날 동아시아에서 활동을 했고, 한국의기원이 되는 조상과 함께 했고

그러다 나중에 서진을 하게 되었고, 급기야는 중동 지방에 와서제국을 형성하는데,

생각보다 중동 지방의 군사력이 약해 쉽게 제국을 건설했다 이런 식으로 제게 말을 해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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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가 어떤 연원으로 우리와 관계를 맺었던 과거를 지닌 민족인지는 확실하게는 몰라도

뭔가 깊은 관계가 있었다는 건 명확한 것 같습니다.


이들이 서진을 하면서 동아시아에서 가져간 문화가 있는데,

이를 들여다보면 온돌방 문화입니다.


이 친구들 집에 가보면 반들반들한 대리석 바닥에 온돌을 사용하는 문화라,

유럽에서도 터키인들이 직접 지어서 사는 집들은 온돌 집이 많습니다.


그리고 터키 언어는 알타이계 언어로서 어순도 비슷하고,

명사 뒤에 조사를 사용하는 우리네 방식과 유사한 어법을 지닌 나라입니다.


이런 것도 터키 친구들이 말해주는데, 참으로 오래 전 인연으로

먼 훗날의 멀리 떨어져 사는 후손들이 이런 이야기를 나눈다는 게 참으로 신기하기도 합니다.


01.jpg


오랜 시간 서로 먼 곳에 떨어져 살아서 우리와 터키는 서로 다른 종교와 생김새를 하고 있지만,

현실 터키인들은 우리와 외형에서 유사한 점은 하나 있습니다.


바로 한국과 터키의 남녀 평균키가 비슷합니다.


터키나 우리나 남성들은 대체적으로 키가 큰 편이고,

여성들은 그런 남성들에 비해 키가 많이 작은 편입니다.


그리고 터키 여성들도 우리나라 여성들처럼 키가 작은 반면 얼굴은 참 이쁩니다.


터키 친구들도 하는 말이 터키 여자들은 참 이쁘기는한테

키가 너무 작아서 아쉽다고 그런 말들을 하곤 합니다.


터키 여자들은 키가 너무 이른 나이에 크고 성장이 멈추고 만다는 말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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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언론을 보면 유럽이 무슨 Kpop 열풍이 부는듯 표현을 하는데,

유럽은 Kpop 열풍과 무관한 나라입니다.


이곳에서의 Kpop은 소수 매니아들에 의해 즐기는 문화로 자리잡아 있습니다.

다만, 그 소수 매니아들의 집착이 상당하다는 점과

그런 친구를 두고 있는 유럽인들은 자연스럽게 그 친구들에 의해

그 문화가 퍼져나간다는 점,

저처럼 Kpop을 좋아하는 한인 친구들을 둔 유럽인들은


유럽에는 한달에 한번씩 정규적으로 업무차 가고, 

한번 빠진 Kpop 몰입하는 이들도 많이 있기도 합니다.

가면 일주일 정도 사무를 마치고 돌아옵니다.

Kpop에 빠진 아가씨로 터키 특유의 상당히 미모의 아가씨입니다.


위 사진에 나온 아가씨가 아니구요,

실제로 미모는 위 사진보다 훨씬 더 이쁘고 아름답습니다.


저에게 한 3년을 우리나라 말을 배워서 이제는 별의별 신조어도 할줄 아는 여성입니다.


이 친구를 가르치면서 보면 정말 예쁜 마네킹을 옆에다 두고쳐다보는 느낌입니다.


터키 여성 특유의 서구적인 이목구비와 큰 눈망울에 긴 속눈썹.


그런데 키는 160cm 정도로 작은 편입니다.


반면에 터키 남성들은 피트니스를 한듯 몸에 윤곽이 잘 잡혀있고,

키도 크고 단단한 몸매를 지닌 편입니다.


이랬던 혈통들이 과거 고구려와 돌궐이라는 연합 관계로 중국을괴롭혔다니

당시에는 중국도 상당히 스트레스였을 겁니다.


2009101311313860191_1.jpg


터키인들은 이슬람 문화 때문에 술과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사람들이 많지만,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유럽에 나와 있는 터키인들 중에는 술을 마시고, 돼지 고기를 먹는 이들도 꽤 있습니다.


이 친구들한테 한번은 왜 돼지고기를 먹지 않냐고 물으니,

돼지의 불결한 사육 방식을 이야기하며 혐오하는 기색을 보았습니다.


터키 정부가 우리나라와 군수 물자를 계약함에 흐리멍텅한부분도 없지 않아 있지만,

민간 부분에서의 우리나라의 이미지는 좋고, 기업 이미지도 상당히 좋습니다.


실제로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이 진출해있고,

여성들 사이에서는 Kpop매니아도 많은 그런 나라입니다.


19507_18588_5717.jpg


다만, 터키 현지에 여행을 하실 때는 현지의 소매치기를 조심하고,

여성분들은 현지의 터키 남성들의 대쉬를 많이들 경험하게 되는데

그들이 주는 음료수는 절대 피하시기 바랍니다.


눈을 더보면 알몸에 모르는 호텔에 누워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일이

심심찮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상 해외 출장을 나와 긴글 쓰고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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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망치 18-05-17 17:44
 
. 터키는 개나소나 형제국이라고 함(실제로 피도 잡종이라서...)
. 6.25 참전의 대부분 병사는 쿠르드족
. 어순은 비슷하지만 알타이 계통의 설은 점점 힘을 잃어 가고 있음
. 터키 우익?(약간 제국주의 관점을 가진) 들은 한국보다는 일본을 더 좋아함

결론: 케밥들 존나 밥맛, 다행스럽게도 지금 온 유럽에 remove kebab  열풍이 불고 있으니 참으로 다행
     
꾸암 18-05-17 19:23
 
이미지포장으로 쏟아부은 머니가 얼만데 쪽국싫어하는 나라있나요.
최근 한국이 떠오르는해로 부상하고 목소리에 힘이실리면서 쪽국의 실상이
미약하게나마 드러나는것뿐 ..아직도 세계에 쪽국을 좋아하는 나라는 터키아니더라도
지천이라 생각합니다.

갈길도멀고 하나의친구라도 더있으면 좋겠죠.
Korisent 18-05-17 17:54
 
형제국 아니에요.
     
내너구리 18-05-17 17:57
 
저도 그런 소리를 터키인들에게 너무 쉽게 자주 들어서
솔직히 식상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쁜 의미는 아니라서 그냥 웃으며 들어줍니다.
추구남 18-05-17 17:55
 
사람들이 정말 쉽게 간과하는 게 있는 데..  한 나라의 특정  문화가 다른 나라에 매니아 팬만 형성되어도 성공한 것임..
참고로 한국에서 한국인들에게 한국 가수가 주류일까요? 미국 가수가 주류일까요?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한국 음악을 많이 들을까요?  미국 음악을 들을까요? 현재 미국 음악이 한국 음악 시장 석권하고 주류일까요?  아니면 매니아층이 탄탄한 매니아 음악일까요?
몇년 전에 테일러 스위프트?  그 미국 국민 인기 여가수가 한국에 방문했을 떄..  그 미국 여가수를 알아보는 한국인이 거의 없었던 에피소드가 있죠..
     
추구남 18-05-17 17:58
 
유럽이 특히 음악에 있어서.. 타 문화에 굉장히 보수적인 나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빌보드는 그래도 방탄이라도 자주 화자가 되지만.. 그 방탄 조차도 유럽 매체에서는 아직
빌보드만큼 화자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 가운데 매니아층만 형성이 되어도 성공한 거죠..
유럽 그 나라 방송이나 라디오,  매체에서 철저히 타 문화.. 특히 아시아 문화에 보수적으로 배척하고 뻗어나가는 것을 철저히 차단하는 데.. 어떻게 주류로 갈 수 있겠습니까? 다행인 것은 차츰.. 방탄을 필두로 해서.. 서서리 유럽에도 침투하는 것으로 보이는 데.. 아직 갈길이 멀지만..  이것만 해도 놀랄만한 성과죠..
     
내너구리 18-05-17 18:01
 
사람들이 정말 쉽게 간과하는 게 있는 데.. //
위에 쓰신 글 공감합니다만...
간과하는 의미로 쓴 게 아닙니다.
다만 언론이 너무 과대포장해서 국내 언론에 유럽이 마치 Kpop 열풍인 것처럼
허위 보도를 하니 그 부분을 지적한 것이구요.
추구남이 말씀하신 매니아층이 형성될 정도로 문화의 힘이 지닌 건 좋은 현상이죠.

참고로...
유럽의 모 나라에서 Kpop 대규모 콘서트에서도 속전속결로 표를 뿌리고 나서
소소의 표를 인터넷 정식 발래를 해서 금방 동이 났다고 합니다.
그 해당 엔터테인먼트의 투자 유치를 위한 고도의 테크닉?이라고 할까요?
아무튼 언론은 Kpop이 마치 유럽을 휩쓰는 대단한양
과대 포장을 기사를 줄지어 내보낸 적이 있었죠.
          
추구남 18-05-17 18:03
 
내너구리님.. 그건 다른 나라 매체도 마찬가지로 보이던데요..
유럽이나 미국 매체에서..  자국 가수가 아시아나 다른 나라 공연하러 가는 기사가 올라오면..
엄청 대단하게 인기있는 것처럼 영상을 소개하고 기사로 소개하던데요..
한두번 본 게 아닙니다.. 내가 체감하고 생각하기에 한국에 절대 그 정도 인기는 아닌데... 솔직히 매니아일 뿐인 데..
               
내너구리 18-05-17 18:14
 
외국어 자판이라 오타를 수정하려고 했더니 댓글이 달려 못바꾸겠네요.
오타 양해 바랍니다. ^^
베렉투스 18-05-17 17:57
 
터키는 엄밀히 말하면 투르크족이 아니죠.  코카시안이죠.

다른 중앙아시아 투르크민족은 몽골로이드 족이죠.
     
내너구리 18-05-17 18:02
 
6.25 한국전쟁 이야기에 투크크족 진실 이야기를 해주려다
좋은 분위기 봐서 그냥 건너 뛰었습니다. ㅎㅎ
유진아범 18-05-17 17:58
 
터키 ........... 차기IMF 예약된 독재자 막장국가
추구남 18-05-17 18:01
 
전 솔직히 터키.. 그닥 호감이 안가는 나라네요.. 왠지 모르게....
형제 국가 드립은  터키와  크게 원수 사이가 아니라면.. 다른 나라에도 그렇게 부르는 것으로 알고 있음..
     
내너구리 18-05-17 18:05
 
네에~ 만나는 터키 사람들마다 6.25 전쟁 이야기며
자기들이 학교에서 듣고 배운 내용을 얘기하는 터라
이골이 나게 형제국이라 듣고 지내다보니
지금은 그냥 그려려니 하고 듣습니다.
의미 자체는 나쁜 의미가 아니라서요.
그냥 사람들이 살갑고, 정다움을 잘 가지고 있는 국민성이라
좋은 친구로 지냅니다.
정치가 개판인 나라라서 그렇죠.
          
유진아범 18-05-17 18:28
 
다만, 터키 현지에 여행을 하실 때는 현지의 소매치기를 조심하고,
여성분들은 현지의 터키 남성들의 대쉬를 많이들 경험하게 되는데
그들이 주는 음료수는 절대 피하시기 바랍니다.
눈을 더보면 알몸에 모르는 호텔에 누워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일이
심심찮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라고 본문에 쓰시고

위에 리플에는 그냥 사람들이 살갑고, 정다움을 잘 가지고 있는 국민성이라
쓰셨군요 .. 이건머 ...

제 보기엔  국민성이 그냥 양아치 거지들로 보입니다 ...
               
내너구리 18-05-17 18:35
 
부분을 전체로 확대해석하거나 문장과 문장을 이어서 대결 구도로 말씀 하시면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술이나 옴료수에 약물 타서 여자들을 골뱅이 만들어 모텔 끌고 가는 남자들 그리고 그걸 몰카 찍어 성인 사이트에 공유하는 우리나라의 일부 그릇된 남성들 때문에 대한민국의 전체 남자들을 몰카, 성폭행범으로 보지 않는 맥락과 같지 않을까요?

오히려 좋게 표현을 하는 쪽에 무게를 둔 이야기를 하자면 술을 우리보다 많이 자제하는 문화라 술에 취한 범죄가 드물고, 아직까지 민심은 우리보다는 소박하고 순박한 부분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반대로 터키에 대해 나쁜점만 나열하라고 하면 직접 만딱드리고 경험하는 입장에서 터키 = 몰상식 국가로 도배할 수 있는 내용도 쓸 수 있구요.

아무튼 여행지에서의 남자들의 여성들에게 추근덕거림은 터키 뿐만 아니라, 스페인, 이탈리아, 남미 계열 녀석들이 심하기는 하더군요.

지인 중에 이탈리아, 스페인 녀석이 있는데, 이 녀석들 가불가불거리는 행동이 뒤통수 한방 갈겨주고 싶을 때도 몇번은 있습니다. ㅎㅎ

그래도 조금만 릴렉스하면서 보시면 안될까요?
                    
유진아범 18-05-17 18:45
 
개인의 주관이 모여 객관성이 되고
개인의 부분이 모여 국민성이 됩니다 ...

릴렉스 할 필요도 업고 님은 님 주관대로 사세여 ...
                         
개구바리 18-05-18 00:01
 
이님 뭐가 그래 까칠하신지? 내너구리님이 뭘 크게 잘못쓴것도 아닌거 같은데요?
                         
관세음보살 18-05-18 00:28
 
우리나라도 그면 동남아에서 뻘짓하는것들 땜에 이미지손상 좀 가겠네요
비좀와라 18-05-17 18:12
 
우리가 말하는 터이키(투르크)는 오스만 투르크를 말하는 것 이고요.

오스만 투르크 말고 투르크 족이 굉장히 많습니다. 오스만 투르크는 본래 몽골지역에 있다가 당나라에 멸망하고 발해와 같은 시기에 독립운동을 하는데 처음에는 발해와 다투다가 후에 연합해서 당과 싸웁니다.

발해는 독립하고 오스만 투르크는 사마르칸트 보호로 들어가는데 기록에는 없지만 정황상 아마도 발해의 지원이 있었을 거라 봅니다. 오스만 투르크는 사마르칸트의 보호하에 성장하다가 서진해서 지금의 터어키를 건국하는 것 이고요.

요는 발해의 구성이 문제인데... 당연히 우리는 발해를 우리 민족이라고 주장 하지만 쪽발이 새끼들이 자신들이 발해의 후손이라 주장 한단 말이죠. 여기서 중국이 발해를 중국의 지방정부라고 주장하는데 발해와 깊은 관련이 있는 터어키가 개소리 말라 하고 있는 것이죠.
황금십자가 18-05-17 18:13
 
터키 음냐 모두를 형제국이라고 하는건 알고 있공 글쓴이 말대로 나쁜의미는 아니니 걍 받아드리면서삼.
물론 터키가 6.25 도와준건 고마운대 그 주변에 하는 짓을 보면 딱히 호감이 넘치지는 않음
각자 나라에서도 어차피 서로 영향도 안끼치니 좋게 좋게 넘어가는개 대부분일듯.
일본을 더 좋아하는것도 팩트공
집정관 18-05-17 18:34
 
터키인은 말이 튀르크족이지 그냥 조상 중 튀르크족이 있을 뿐 그리스계 민족 + 아나톨리아 토착 민족 혼혈인 민족임. 원조 튀르크족은 시베리아에 살고 있는데 그냥 전형적인 몽골계 외모입니다.
     
내너구리 18-05-17 18:37
 
파고들어가서 팩트를 얘기하면
처음보는 한국 사람한테 나름 정다움을 가지고
형제국, 형제국 하는 애들한테 좀 뻘줌하잖아요.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이기도 하고,
나쁜 의미도 아니여서 웃으며 그런 이야기를 현하게 들어주는 정도입니다.
그런데 만나는 터키 친구들마다 "형제국" 남발은 정말 징하게 하더군요. ㅎㅎ
          
집정관 18-05-17 18:39
 
터키인을 만나자마자 너넨 진짜 튀르크족이 아니야! 하면 분위기 이상해지긴 하죠 ㅎㅎ

남유럽 사람들이나 터키인들이 처음 보는 사람들에게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근하게 대하긴 합니다 ㅋㅋ

보통 서방 문화권 출신인 사람들은 이런 걸 좋아하지만 동양인들은 거부감을 느낄 때가 있죠.
               
내너구리 18-05-17 18:41
 
어떨 때는 얘들이 참 순박한 애들이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 놈의 "형제국" 남발을 들으면 말입니다.
오지랍도 상당한 것 같구요. ㅎㅎ
칠갑농산 18-05-17 19:03
 
에네스 카야가 참 큰일을 했구나
ISter 18-05-17 20:16
 
쟤네들이 선의로 형제국 드립하는것도 아니고
유럽,중동 왕따 터키랑 형제국 놀이하며 어울리다 동맹국으로 인식되서 잠재적 적대관계인 다른나라들에 이미지 마이너스 되느니
그냥 깡패나라 형제국 안하고 플러스 마이너스 없는 상태인게 이득임
바람노래방 18-05-17 20:18
 
형제국이라고 하면 그냥 맞장구 쳐줍시다.
머 돈드는 것도 아니고 또 완강히 부인할 이유도 없는데 말입니다.
드르렁 18-05-17 20:45
 
비정상회담의 에네스 카야 때문인지 에르도안 대통령의 독재 및 이슬람국가화 때문인지
이슬람에 대한 혐오 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최근 들어 터키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안좋아진 듯.

그런데 우리나라가 지금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위상이 많이 떨어지던 90년대 초중반에도
터키 사람들이 한국을 정말 좋아했던 건 사실입니다.
그 당시 한국 관광객이 1등국민 대접받을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나라가 터키였죠.
90년대 여행책자나 중동 관련 서적에도 그런 얘기가 많이 나왔었습니다.

우리나라가 요즘 잘 살게 되니 터키가 갑자기 친한 척 굴거나 하는 건 아니라는거죠.
헤이얀 18-05-17 22:07
 
흠.. 제가 봤던 터키인은 형제국이라 부르는건 오래되서가 아니라 한국전에 같이 싸워서 피를 나눈 형제라 형제국이라  칭할뿐 그외 돌궐이나 등은 전혀 모름 특히나 가장 쪽팔렸던게 터키에서는 우리나라랑 터키는 같은 민족이라 가르킨다는 말을 (한 2002~5년경 유행했던..)물어보니 -_-? 이거 였음
 ps 아 그리고 글 적는 성향이 제가 아는 사람과 똑같아서 참고로 제가 그 사람을 별로 안 좋아함 전 그 인간글 퍼온 줄 알았음 ㅈㅅ
유수8 18-05-17 23:46
 
너구리님... 우리 친하게 지내봅시다..  __)/

닥생 18-05-17 23:53
 
근데, 돌궐과 터키가 직접적으로 조상 - 후손 관계라 하기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