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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7 18:47
예전 터키판 비정상회담에서..
 글쓴이 : 추구남
조회 : 2,441  

한국 비정상회담 판권을 사가서.. 터키 방송국에서 방송했는 데..

초대 외국 게스트로 아시아인은 일본인을 선정.. 한국인 제외

그때  나왔던 말?  형제 국가는 무슨? ㅋ

한국 비정상회담 판권을 구입해서 방송하는 데.. 아시아인 중에 한국인 게스트가 왜 없냐는 말이 많았었죠..

그 후에  터키 방송국에서 분위기를 감지해 한국인도 초대 게스트로 나중에 뽑음


결론은 

터키와 원수 사이도 아니고.. 터키 쪽에서 형제 국가라고 말하면..그저 그렇게 적당한 선 지키면서 사이좋게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뭐 굳이 나라끼리 사이가 나쁘거나 적을 만들어서 좋을 것 없으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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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아범 18-05-17 18:51
   
그냥 IMF 예약된 독재자가 운영하는 거지 양아치국가 ..
별로 논의할 필요도 없는대 오늘의 떡밥인가봄 ....
직장인 18-05-17 18:53
   
비정상 회담 오래만에 듣네요 ㅎㅎㅎ
일본 관광 홍보처로 열심히 일본 빨았던 프로그램이었죠

근데 터키 방송국에 굳이 나갈 필요가 있을까 싶긴 합니다...
이쁜이ya 18-05-17 19:10
   
형제의 나라라는 인식은 625 참전국 모두에게 똑같이 형제의 나라라고 붙이죠
터키도 고맙게도 참전해줬습니다 형제의 나라 맞음
그리고 한국인들도 터키에 대해서 필요이상으로 우호적이거나 적대적이 아니라
그냥 참전국의 예우를 해줄뿐 이게 현재의 관점이죠
내너구리 18-05-17 19:24
   
재미있는 나라죠.
정작 당사자는 생각하지도 않는데,
형제국, 현제국 멘트를 남발하는 걸 보면요.

그저 그렇게 적당한 선 지키면서 사이좋게 지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뭐 굳이 나라끼리 사이가 나쁘거나 적을 만들어서 좋을 것 없으니..//
이 말씀 공감합니다.

게다가 우리나라 기업들이 많이 진출해 있는 나라이기도 하죠.
우리나라 기업들이 유럽을 잇는 교두보로 많은 성과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몬타나 18-05-17 19:39
   
자기 필요할때는 형제나라 필요업을떄는 똥양인 취급
적으로 돌릴필요는 없지만 그렇다고 진짜 형제의 나라라고 생각하면 위험할듯
집정관 18-05-17 19:55
   
님은 너무 지나침. 한동안 영국 까는 얘기만 하시더니 이제는 터키인가요?

깔만한 점 찾고자 하면 못 찾을 나라가 어디 있을까요.
노란가오리 18-05-17 20:05
   
보통 주변국들은 필요할때도 똥 필요없을떄도 똥이지만

형제국가는 적어도 필요할때는 형제죠... 필요없을때는 마찬가지로 똥이지만

이지구상에 형식적으로 겉으로라도 형제국가 행세할수 있는나라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물론 손해볼거같으면 서로 쌩까구요 ㅋㅋㅋ
행성지구 18-05-17 20:06
   
비정상회담  출연자중 터키인 출연자가 한국인과 결혼한 유부남임에도 총각행세하면서 여러처자들과 사귀다가 걸려서 퇴출됬었죠.
그 퇴출건 때문일지도
Collector 18-05-17 21:20
   
문화적 차이에 해당하는 사안으로 주워들었네요.

이슬람권에서는 적이 아닌 이상 모두를 형제로 부른다고...
이슬람권에서 형제란 기타 문화권의 친구 정도의 개념에 해당된다더군요.
너른들 18-05-17 21:59
   
장사꾼들이 손님에게 형제라고 부르며 안심시키는 거 같더라구요. 날 믿어, 우린 형제라구. 절대 안 속여.
낫투데이 18-05-17 23:20
   
그냥 헤이 브로~ 이런 의미지겠죠 뭘
관세음보살 18-05-18 00:12
   
판권을 다른 나라로부터 사면 그 국가의 국민을 게스트로 불러야한다는 법은 어디에 있는거?
이 사람은 진짜 쓰는 글이 논리가 이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