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담이 결렬되도, 끝까지 가겟다고하니, 참전하겟죠. 한반도는 폐허가 되는거죠. 참고로 한국은 인구밀집이 높습니다. 그래서 피해가 극심할수밖에없죠. 세계3차대전은 대량살상무기와 핵전쟁이라고 말할정도니 다죽는다고 봐야겟죠. 전쟁나면 그게 세계3차대전으로 커진다면 한반도는 폐허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미국이 강하게 나가면, 북미회담은 결렬될 확률이 높으며, 코리아 디스카운트에 마이너스 프리미엄이 붙어서 더 안좋은 상황이 될확률이 높습니다. 위험도가 상승해버리니깐요. 전쟁위험도만으로 경제에 큰영향을 끼칠겁니다. 한국의 경쟁력은 그때을 기준으로 하락하게 될겁니다. 그래서 우리는 회담이 좋은방향으로 나가게 빌어야합니다. 그리고 가장 좋아할 나라는 일본이 될겁니다. 이득도 보겟죠.
회담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단순하게 그냥 그걸로 끝날것이다라고 생각하지만, 생각만큼 단순하지가 않습니다. 위험도가 올라간다는게 무슨말인지도 모르겟죠. 정치도 기존과 다르게 흘러갈겁니다. 아주 험악하게말이죠. 나라가 불안과 불행이 여기저기서 감지될겁니다. 점점 파국으로 향해 달려가게될겁니다. 나라안에서도 안좋은 상황이될 확률이 높은데, 나라밖은 한국을 위험지역으로 분류하게될게 뻔합니다. 특히 일본넘들은 더 날뛸겁니다. 전쟁을분위기을 조성할테니깐요. 국가신용도도 같이 추락할 확률도 높습니다. 회담이 결 렬되면 북한은 본격적으로 중국의 도움으로 전쟁준비에 돌입하게 될겁니다. 핵도 더늘리게 될테고, 한반도는 말그대로 지구상에서 제일위험한 지역이 되버리는거죠.
그러니 이나라에 어떤나라가 투자을 지속적으로 할것이며, 언제 전쟁이 터져도 이상한나라에 누가 여행을 오겟습니까. 기존에 있던 외국인들도 자기나라로 돌아가겟죠. 한국인들도 다른나라로 이민갈확률도 높을테구요. 아무리 예측해도 결렬되면 한국은 희망이 없습니다. 그리고 그분노는 누구에게 돌아갈까요. 반대한 사람들에게 돌아가겟죠. 대기업이 열심히 수출해서 돈번다고 좋아할게 아닙니다. 그건 앞만보고 생각하는거고, 멀리서 숲을 바라보게되면, 그 숲은 불안이 감돌며 희망이 없는 숲일뿐입니다. 대기업들이 전쟁에서 국민들을 지켜주는게 아니니깐요. 없는희망을 만들어 줄수도 없습니다. 한계가 있기때문에..
미국도 3차대전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니까, 상대편에 참전할만한 국가들을 미국이 마킹해 놓는거죠.. 참전할 겨를이 없게요...
중동은 이스라엘이 잡고있고,
파키스탄은 인도가 잡고있고,
러시아는 미국과 나토군이 잡고 있습니다.
중국은 내전이 연발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남방군부랑 사이가 별로 좋지않아 중국이 쪼개지면 군부들끼리도 ㅈ충도안 이 이하.
마킹이고 나발이고 간에 견재하는 동안 한국은 힘들어진다는겁니다. 워시뮬레이션으로 미국은 점령할수가 없습니다. 그건 육군이 뒷받침되야하는데, 문제는 게릴라로 끊임없이 시간을 끌게되면, 답이 안나옵니다. 그렇다고 그 위험지역에 안그래도 노동력부족으로 허우적되는 한국군인들을 보낼수도 없고말입니다. 한국은 사람이 자원이니깐요. 사람이 죽으면 죽을수락 경쟁력은 퇴보합니다. 인구가 많다보니, 감당이 안됩니다. 출산률이 한해 1750만명이고, 한국은 고작 35만명입니다. 피해가 클수록 한국은 일어서는데 엄청난 시간이 필요합니다. 중국이 문제입니다.
일본은 미국을 침략했던 나라이며 전범국입니다.
미국의 행동을 지켜보면 한국이 중국,북한을 견제하는데에 적극적이지 않아 일본을 쓰고 있을 뿐이지, 결코 일본이 잘되도록 마구잡이로 풀어주지 않습니다. 풀어주면서도 가끔 심하게 옥죄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오히려 버블경제때 미국땅을 막 사버리니까 미국이 적대행위로 간주하고 일본경제에 철퇴를 가하죠..
미국은 한국이 성장하길 바라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은 대륙과 붙어있는 나라로 육군이 강하게 클수밖에 없는 나라고, 일본은 지형상 해군과 공군이 클 수밖에 없는 나라입니다. 이는 미국이 일본과 사이가 틀어졌을 때, 해공군력이 강력한 나라와 부딪히는 것을 귀찮아하고 원하지 않기 때문이죠.
그리고 아베가 미국한테 배를 땅에다 붙이는 것도, 일본 역사상 반미를 했던 일본총리들은 모두 갑자기 자연사란 명목으로 죽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일단 한반도가 통일되서 반도가 중국을 견제하는 전진기지로 확정이 되면, 일본은 순식간에 나가리 됩니다.
그건 님생각일뿐입니다. 국가는 자국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합니다. 미국이 일본을 그렇게 생각했다면, 6.25전쟁때는 왜 일본이 엄청난 이득을 챙겼을까요? 님은 그에 대한 답을 알고있으신지? 그리고 왜 미국은 전범들을 모두 처리하지않고, 나둿으며 이용했을까요?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그런겁니다. 애초에 미국이 일본을 제대로 처리했다면, 지금 한일간의 문제들은 없었을겁니다. 너무 미국을 맹신하지마시길...
그리고 중국을 상대로 미국이 승리을 한다한들...땅이 너무 큽니다. 인구도 많아서 게릴라로 시간을 끌면 미국은 철수할수밖에 없습니다. 군대을 동원하는데도 많은 자금이 소모되니깐요. 그게 전쟁급 규모이며 강대국이라면, 많은돈을 소모합니다. 무엇보다 미국은 중국을 점령할 육군이 그렇게 많은게 아닙니다. 이겨도 처치곤란입니다. 그러면 한국군이 제일위험한 점령전을 펼쳐야하는데, 그만큼 피해가 클수밖에없습니다. 일본은 뒤에서 돈이나 세고있을테고 말입니다. 재주는 곰이부리고 돈은 엉뚱한넘이 가져가는거죠.
뉴스로 미국의 행동을 관찰하면
미국이란 나라는 전쟁을 시작하기 전 주변국들과의 긴밀한 외교적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자신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판을 정교하게 조성해놓고 전쟁을 시작합니다.
러시아 같은 경우는 푸틴의 체면 때문에 공개하지 않았지만,
이스라엘과 미국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들의 정황상
미국-러시아의 물밑에서는 북한일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협상이 이미 끝났습니다.
(그 협상에 대한 댓가는 국제유가 80$이상으로 올려놓는 것입니다.지금 러시아는 연금까지 끊겨서 자.살하는 사람이 많을 정도로 경제가 위태롭습니다.)
협상으로도 방심하지 않는 트럼프는 북대서양을 담당하는 제2함대를 부활시켜서
러시아의 모스크바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국가들은 장갑차,탱크,자주포 등을 구매하거나 수리하는 등 군사력증강을
하면서 러시아로 가는 교량에 장갑차들이 다닐 수 있게 개조, 정비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U가 러시아의 북한개입을 차단하려는 목적도 가지고 있지만,
러시아가 유럽전지역의 가스파이프를 독점하여 에너지안보를 위협하고 있기에
이 상황을 동시에 타개하려는 꿍꿍이도 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중국을 보면,
내부적으로는 미국이 티벳에 독립자금 2200만달러를 지원하였습니다.
외국뉴스를 보면 아프카니스탄에서 ISIS가 중국으로 무기를 반입하고 있는 것을 미군이 돕고있다는 것이 나옵니다.
외부적으로는 중국의 주변국가들을 동맹국으로 만들어 유사상황 미국과 전쟁시 같이 참전할 수 있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대표적인 나라들로 왼쪽부터 인도, 베트남, 대만, 한국(현재 친중이라 제외), 일본(조금 미적지근함)입니다.
특히 인도와 베트남은 중국으로부터 빼앗긴 땅을 되찾아오고 싶어나는 열망으로 실제로 군사력을 중국 국경선 쪽으로 집중해놓은 상태입니다.
대만은 이번 4월에 미군주둔을 결정한 상태이며, 여론을 보면 중국과 대만이 통일할 수 있는 기회라는 말이 심심찮게 들립니다.
한국같은 경우는 미국투자자본이 많기 때문에 미국도 조심하는 편입니다.(미국투자자금 많이 들어온 나라는 절대 전쟁이 안난다는 말이 있을정도)
어쨋든 미군은 자기가 이길 수 있는 수십가지 시나리오를 짜놓고,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판단이 들면, 서슴치 않고 공격을 시작할겁니다.
물론 미국은 할 수만 있다면, 군사력보다 돈으로 먼저 경제적공격을 하는 것을 선호하기에,
중국에 대한 경제공격 후에 상황에 따라서 군사력을 투사할 수 도 있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친중정치인들은 여야를 가리지 않고 고르게 퍼져있어서 머리가 아픕니다..
왜냐하면 중국의 돈들이 투자라는 명목으로 한국에 합법적으로 들어온 후에, 정치자금으로 지원되기 때문이에요.
보수 야당에도 중국이랑 사업적으로 커넥션 갖고 있는 의원이 있어서, 반중에 학을 띄는 사람도 있어요(누군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금호타이어 그래보여도 방위산업체입니다.
타이어에도 군사용기술이 있어요.
타이어뱅크가 경영정상화를 보장하겠다고 하면서 달라붙었는데,
중국에 넘긴건 조금 아쉽습니다.
예전에 참여연대가 해외매각찬성 시위하던 사진 있었는데 이게 어디있는지...ㅠㅠ
정황상 추측이라 이건 제가 졌네요.. ㅎㅎ
전쟁결과는 뻔한거고 한반도는 예민한 지역이라 한미일중러가 미리 판을 다 짜놓고 행동들어가는겁니다. 무조건 막던가 아니면 아예 중국군이 방어가 약한 북쪽에서 더 빨리 치고 들어가 평양에서 한미 연합군을 기다리면서 협상하라고 하겠죠. 적당히 39-40도 선에서 땅 가르고 중국이 시키는 대로 하는 괴뢰국 만들어서 적당히 지원해주면서 서방세계와의 방파제 역할을 하게 하는게 중국이 생각하는 최상의 시나리오겠죠. 그럼 북한애들 먹여 살릴 필요도 없고 세력은 적당히 약화시켜서 자기들 말 더 잘듣게 만든데다가 어쨋든 한국이 땅 좀 얻었으니 적당한 대가를 줬다고 판단할겁니다. 한국에서야 전쟁하면 안된다고 난리인 사람에 통일 반대하는 사람도 많으니 뭐.
중국의 목표는 함경남도 해안입니다.
이건 러시아의 부동항과 같은 중국의 전략적 가치를 갖습니다.
중국이 미국의 해군포위망을 벗어나기에 가장 쉬운방법이 북한땅을 먹어서 태평양으로 진출할 수 있는 활로를 개척하는 것이고, 또 이것은 미국을 압박할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를 선점하는 것입니다.
자기랑 길이 다르면 트윗해고하는 양반이.. 최측근이 그렇게 언론에서 떠들게 한다?
납득이 안가네요
저는 볼턴의 말이 트럼프의 의중이라 생각합니다.
트럼프 내각 중 유일하게 핵을 과거 끄집어낸 인물이기도 하죠
그러나 좁은 전장환경으로 인해 직접 폭격은 안할거라 생각합니다 서울과 도쿄가 위험하죠
그래서 저는 다음과 같은 시나리오 예상합니다
과거 트럼프 정부 내 언급했던걸 참고 했고 rfa의 란코프 교수의 칼럼을 참고했습니다.
1. 다시 작년으로 회귀, 해상차단의 시작 준비, 해상차단은 일본이 주도권을 가집니다 일본에 이미 영국 호주 캐나다 해군이 정박하고. 있고 남북정상회담 날 그들은 합동훈련 중이었습니다. 또한 일본과 국내에서 미국 네오콘에 대한 로비도 계속 할겁니다.
아시다시피 나경원은 직접 볼턴을 만났고 어제? 홍준표는 직접 트럼프측에 서한을 보냈죠
2. 북한도 다시 도발의 개시. 한국내 퍼지는 역시 그럴줄 알았다 여론. 4.27과 달리 여론이 지금 많이 바뀐건 사실입니다.
김어준씨가 괜히 화를 내는게 아니죠
3. 미국에 다시 퍼지는 한일 핵무장론. 아마 자체 핵무장 보다는 핵공유 즉 전술핵 배치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록 문통이 반대하고 있지만 여론의 대부분은 한국에 핵을 두는것을 찬성합니다. 미국이 일본에 전술핵을 먼저 넣는다면 한국 국민여론은 어떻게 될까요? 계속 반대하기에는 정치적 부담이 더우 커질겁니다.
4. 뒤를 봐주는 중국에 대한 무역보복 개시. 중국 기업에 대한 제재는 작년에도 봐왔고 얼마전 이란과 거래를 건수로 zte목이 날아가는걸 봤습니다. 언론은 미중이 서로 소강상태라 하지만 트럼프 본인이 트윗으로 그런건 없다고 했죠
5. 본격적인 해상차단의 시작. 미국 네오콘과 일본이 원하는 한미일의 공조가 강해지겠죠 이때부터는 강력한 해군 자위대를 지닌 일본이 주도권을 잡게 됩니다. 이걸 한국에서도 완전 반대할까요? 저는 아니다에 한표 입니다 일본의 로비재단은 한국에도 상당합니다. 여러분도 티비서 많이 보니깐요..
6. 핵을 가지고 있으나 강화되는 제재. 다시 중국도 미국의 경제위협에 슬쩍 빼는 발.. 고립과 제재강화의 지속..
북한 내부의 커지는 반발(이건 잡게에 올라온 장마당 상인 아주머니 인터뷰 참고했습니다)
여기까지 흘러간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럴 가능성이 낮다고 보지만 북폭이 진행될 경우
선전포고 그런거 없이 볼턴과 네오콘이 주장하는 예방전쟁을 한다고 봅니다
시리아 폭격을 보니 미사일 폭격을 맞을때 건물 전기가 전부 나가는 걸 봤습니다.
발전소를 때리거나 emp를 쓴것이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최악의경우를 상정해야한다고 보기 때문에 저는 발전소도 때리고 emp도 날린것이라 생각합니다
시리아랑 다르게 그 플랫폼은 오하이오급 정도의 미국 핵추진 잠수함
깊은 동해안에서 말입니다.
다들 참 잘 속내....정말..
전쟁은 개뿔.. 북한이 핵만든게 한미군사력에 대응해서 체제보장용?? 그거 북한하고 민주당이 떠벌이는 말이죠.
북한은 핵이 없어도 한미가 군사력으로 쳐 올라갈 확률은 아에 없는데 무슨..
그리고 북한하고 대화 안한다고 미국이 공격? 그것도 개뿔.
미국은 전쟁안하고 사용할 카드가 아직 엄청 많은데 단지 북폭이니 뭐니는 북한과 중국을 압박하기 위한 일종의 쇼이고.
미국이 정말 전쟁을 해야한다면 반드시 그 이전에 명분이 필요하고 그 명분이전에 북한에 대한 완벽한 봉쇄
해상부터 육지 전부 그리고 원유중단공급..이 2가지 카드가 있는데 뭐하러 전쟁을 하겠냐고요.
완벽한 고립과 원유중단하면 알아서 망하는데... 그리고 북한의 체제가 3대독재 정권에서 일반적인 공산주의나
민주주의가 되면 더 좋고.. 그게 최상이지.
중국도 북한이 붕괴하면 들어갈 명분이 없는건 마찬가지고.
전부 쇼하고 있는데 무슨..전쟁. 전쟁이 그리 쉽게 날것 같았으면 7,80년대 전쟁 수없이 났고
중동하고 비교질하는것도 우습고.
중동이야 종교전쟁에 가깝지만 동북아는 이념대립이라 게다 중국까지 개방이라.전쟁 안남.
작성일 : 18-05-18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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