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썩어도 너무 썩었구나...  법이 물렁하니 이곳 저곳 안썩은 곳 없이 악취가 진동하네...

저거 방사능 오염물들 아님??    악취보다 더 큰문제 같은데요...

제가 귀금속 나까마 생활을 해봐서

저 상황에 대해서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거의 19년 전인가 그랬던 어는 고물상인가?? 어떤 업체 직원들이

모니터에 들어가는 실금 실처럼 생긴 금이에요 그걸 엄청나게 모아서

아는 형님에게 팔아달라고 했더군요 그 형님이 그 당시 간암을 앓고 있어서

그걸 제가 대신 가져다 팔았었죠 그 당시 금값이 저렴할 대였는데도

1천7백만 원이었던 거로 기억나는군요

그리고 저렇게 어떤 부품으로 들어가는 금은 귀금속 계통 아는 사람 없이는

팔수도 없을 건데 일딴 녹여야 되거든요 녹이고 자기 상호를 찍고

예전에는 그랬는데 요새는 모르겠네요

하루이틀 하는거 아닐거니 루트가 좀더 정교 하것지요

그런데 위에 사건의 핵심은 방사선오염물의 관리가 부실해서 유출됐다는 겁니다.

아찔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