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말을 아껴야함...... 다들 각도기 조심...         

확실한 결과가 나올 때까지는 입을 닫고 있어야겠네요.

그동안 수 없이 많은 사건을 겪고도 교훈을 못 얻는다면 문제임. 두고 볼 일.

양쪽의 말을 종합해 보면
유포시키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서로 합의하에 찍은 듯
문제는 누군가 유포시켰다는거
유포되고 나서 촬영 자체도 강압적이었다라고 하는거 같은데

근데 여자 말로는 성추행... 성기도 만지고 했다고 뭐 이렇게 말을해놔서 두 진영중 한쪽은 죽어야 합니다.

기자가 구글링만 했네. 사진 모임 스르륵 slrclub 가면 다 토론되어있어요.  이미 그 동네는 올초부터 다 알고 있었던거고.

진실공방과는 별개로 유출은 범법인지라.

7~8년 전이기는하지만 에세랄클럽...아마추어작가인 지인때문에 눈팅도 하고 댓글활동도 하고 일반적인 출사는 따라가기도하고 했는데
듣기로는, 누드촬영 같은건 회원들 10~20명 정도 모아서 회비걷어서 모델료지불하고 그런 방식으로 진행하는듯 보이더군요. 그 당시 에세랄 말고도 다른 싸이트도 활동했는데 그쪽엔 누드촬영 원본들, 출사 진행 상황사진들까지 다 올라오고 했었음.
암튼 유출시킨 회원은 범죄자가 맞는데 정말 모델과 합의도 안 하고 강압적으로 막 찍었는지가 의문이네요.

제가 스르륵서 자게이들과 놀다가 여시사태때 여기로 난민 온지라..  거기서 그냥 출사나 비유출로 검색하면 주루룩 내용들 나오니 쉬쉬할것도 없죠.

일단 이 사건을 간단히 요약하자면, 저게 3,4년전부터 출사모델이라는 이름으로 암암리에 이뤄졌던거고.. 단순 누드모델사진도 아니고, 그냥 허슬러급 사진들임. 암튼 유출자는 수갑차겠지만, 모델이나 다른 찍사들은 성매매도 아니고 하니 해당이 안됨. 현재 소위 떡볶이집에 유출된건 수십명인데, 홍대모델사건터진이후로 모델협회서 다 고소해서 같이 막힌지라.. 유출자 손에는 수백명 유출대기중이라는 얘기도 있음.  저건 미투는 아니고, 일부는 노출수위 어느선 이상은 반강압적으로 찍은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알아서들 프로(?)들끼리 비유출조건으로 계약맺어 한거. 그래서 프로정신(?)으로 찍은 모델들만 지금 속만 터짐. 그래도 저도 상식적으로 이해안되는건.. 사진은 언젠가는 유출될 수 있다는걸 모를리가 없는데.. 여하튼 그냥 저러다 다른 모델들을 위해 조용히 끝날듯.  자게이들 공통의견이 한국도 일본처럼 합법화 시키면 성진국 뺨칠거라고들..

유출한 놈은 확실하게 나쁜놈 확정임.

촬영 컨셉이 합의나 계약서에 명시가된 내용이라면....

성추행 당했다가 아니라....유포가되서 명예훼손 됐다가 맞는거죠....

뭐냐 여자애가 주변수습용 거짓말을 했을수도 있다는거네.!!
사건 진흙탕되겠네.

15번을 찍었답니다
과연 강압적이고 수치스러운데 그렇게 할수 있었는지는 약간 의문이 남죠
경찰측에서도 그 부분을 명확히 수사해야할듯

누가 거짓말하고 있는지는 둘째치고
저런거 못찍게 앞으로 단속좀 철저하게 했으면 좋겠네

15번을 찍었다.. 돈을 받고  ㅎㅎ

사건의 포인트는... "무단 유포"

나머지는... 수사를 지켜봐야 알수있는것들인데..

이것저것 자신에게 유리하게 하려고... 여러가지를 끌고들어가는 느낌인데....

단지 느낌일 뿐이고...

사실일수도 있으니... 수사를 추이를 지켜봐야할듯... (진흙탕느낌이 강하네요.)

합의하에 계약서까지 쓰고 15번이나 촬영을 함

과연 그런 공포스러운 분위기에서 15번이나 촬영을 왜 했냐는거죠 그것도 금전을 주고 받으면서

사진으로 협박했다면 금전을 줄 이유도 없었겠죠

그리고 협박의 공포에서 신고 할 수는 없는데 왜 15번 촬영으로 끝냈을까요?

무단유포자 쓰레기를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저 여자의 말에 신빙성이 너무 떨어지는건 사실이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8RENpX_iNM0  이게 양예원사건 최근에 올라온 스브스뉴스 영상입니다. 다시 취지한거라 위내용과 다른부분이 있을겁니다. 당시 있었던 사람들도 압박감에 무게을 두고있는거같습니다.

피해자가 양예원씨 외에도 있다고 하고, 아직 밝혀지지않은 피해자가 더있을수도 있다는 생각이드네요.

일본av쪽 범죄수법과 비슷한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에도 계약서을 모르고 사인했다가, 당한사람들이 있으니깐요. 검색으로 비슷한 일본사건을 찾아보니, 그쪽분야에 고수라는 사람들은 자세히 그쪽세계을 다알더군요.

스브스가 홍대사건은 핀트가 나가게 하는 거 보면
내용상으로도 사실 믿을게 못 되고
촬영 자체가 음지 같아서 좋게 됬을리가 없을 가능성도 크고
조사 결과가 나와봐야 됨

유출이 안됬더라면 말 안하고 그대로 갔을 가능성이 더 커보이는 사건이네요
드라마 대사가 기억나는데
부끄러운 자식이 되지 말아야. 하니 반격해야겠죠

둘다 거짓말 하고 있을 듯. ㅋㅋ 흥미진진.

관심없음 고소해서 해결해

무단유포 이게 핵심이고 나머지는 쇠사슬로 문을 잠그고 두려움 속에서 촬열을 했다는건지?? 그와중에 성추행까지

15번을 촬영을 하면서 이게 조금 뭔가 아구가

남친한테  들켜서  변명하려고  촬영을 강압적으로 했다 라는  자작극같은데..  결과가 나와봐야겠지만  미투같은 쓰레기운동때문에  저런식으로  과거세탁하려는 사람들이 늘은듯

돈을받고 계약서 쓰고 15번을 더 촬영했다고?? 아니 성추행 성범죄 라는데 15번 받을때까지도 몰랐다는거?
뭔말이야??

일본이 저런 수법 많이 써서 av 촬영하는데
찍을때마다 계약서 쓰는게 아니라 계약서 자체에
몇차례 찍는지 명기하고 위반시 거액의 위약금 반환 표기
쵤영때 어떤 촬영인지 파악하고 거부하면 거액의 위약금 협박...
법률에 약하고 저당시 미투고 뭐고 없던 시절엔 그냥 당하기 딱 좋다..
그리고 스르륵 한번 가봐라 변태 섀끼들이 어느정돈지 깜짝 놀랄거다
내가 스르륵 거의 초창기 멤버였는데 초반에도 변태성향 아저씨들이
있긴했는데 그땐 눈치라도 봤는데 시간 지날수록 과감...
역겨워서 탈퇴하고 다시는 안간다...

변태 새끼들이야 악독할거라 예상은 되는데,
스브스 기사에 계약서가 보입니다. 그딴 조항 있었으면 옳다쿠나 보도 했을거 같네요.
지금까지는 '유출금지'가 계약서에 있다는 얘기만 나오고 있습니다.
계약서라면 피해자도 가지고 있었을거고, 그거 공개하면 되는겁니다.

그럴수록 있겠군요....미투가 많이 변질되어 악용하는 사례 경계가 필요하지만
스르륵 사진 동호회 친목질은 물론 입산 금지 구역, 보호 식물을 연출을 위해
꺽기, 촬영 금지 구역에 들어가는 이기적 행위가 아무렇지 않게ㅡ행해지고
그걸 또 자랑질하는 역겨운 짓을 곧잘 하는등 자정 기능 상실한곳이 바로 저곳이
아닐까싶어서 저 사건도 곱게 안보이죠...

성추행 부분은 자세를 고쳐주려고 하면서 만졌다... 는걸로 아는데, 15번이라면 뭔가 이상하네요.
14번까지는 아무 생각없었는데, 갑자기 이제와서 수치심이 들었다는 얘기?

유츌은 분명히 나쁜 일이지만, 저 모델은 스스로 찍은 거 맞는 거 같네요.
돈 받고 알바할 때는 좋았지만, 유출 되면서 남친한테 들키고 주변에 다 알려지면서 유뷰버로서 생명이 끝난다 싶으니까, 강제로 당 했다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거죠.
근데 생각보다 사건이 커지니끼 당황하고 있는 게 정확한 현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