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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19 02:23
북한문제는 결국 6월 초순경 되면 알겠죠.
 글쓴이 : chocol72
조회 : 2,218  

지금이야 설왕설래일뿐 알 수가 없죠.
현재 물밑 접촉이 엄청나게 오갈겁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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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스 18-05-19 03:10
   
맞습니다 빠르면 6월달 늦어도 상반기내엔 결판이 나겠지요
nux03 18-05-19 09:06
   
결국 이전부터 예상했던 바와 같이
문 대통령의 미국 방문 결과에 따라서 북미회담의 성공여부가 결정될 것 같네요.
북미회담은 개최는 의심할 여지가 없을 것 같고요.
     
페레스 18-05-19 10:02
   
문통의 방미 결과는 의외로 두리뭉실하게 발표될거 같습니다 cvid같은것도 언급안될거 같습니다
그기서 강하게 나오면 북한이 북미회담 안나올수가 있으니

그렇지만 북한이 일단 싱가폴 오면 북미회담서 완전 껍데기 벗길려고 하겠지요
그걸 순순히 정은이가 받음 트럼프 말대로 경제적 번영을 누릴수 있도록 미국이 도와줄거고
거부시엔
한국의 카다피가 되는거고요
          
nux03 18-05-19 10:11
   
생각컨대,
남과 북 사이에 어느 정도는 의견 조율이 되어 있으리라 판단하고요.
그것을 가지고 문 대통령과 트럼프가 의견 조율을 하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 과정에서 각기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서로를 설득하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고,
그 결과에 따라서 성공여부가 결정되리란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회담결과를 가지고 북한을 설득하는 것이 과제로 남아있기는 하지만,
큰 틀에서는 한미회담에서 정해지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kpopgogo 18-05-19 10:12
   
김정은이는 트럼프 만나는걸 포기할겁니다.    이미 시진핑 형님이 뒤를 봐주겠다고 두번이나 다짐을해서 정은이 입장에서 무리할 필요없죠.    노벨상이 붕 떠버려 트럼프는 아쉽겠고,  중국에 대한 경제 보복을 강화해 화풀이 할겁니다.    그러나 정은이는 마지막 기회를 놓치는 겁니다.
     
nux03 18-05-19 10:16
   
과연 김정은이 시진핑을 진정으로 믿고 있을까요?
그러기엔 모험이 너무 크네요.

제 생각에는 분명히 북미회담으로 이어질 것으로 봅니다.
그 회담 결과와 상관없이.
     
페레스 18-05-19 10:17
   
회담은 일단 할겁니다 그걸 깨버리기엔 정은이도 부담이 너무 커요
그런데 중국믿고 트럼프 앞에서 나대다간 골로 가는거죠
중국은 미국의 경제적 압박을 못견딥니다
그래서중국은 썩은 동아줄밖에 안되는거고 북한과 정은이한테 별 도움은 안될겁니다
약으로 따지자면 플라시보 효과밖에 없는 가짜약입니다 

정은이가 살길은 무조건 트럼프가 하는말을 수용하는거밖엔 없습니다

노벨상이야 뭐 이란 핵조약 폐기하고 예루살렘으로 미대사관 옮긴걸로 이미 물건거갔습니다
     
merong 18-05-19 10:17
   
와~ 아베가 바라는게 뭘까??? 라고 생각해봤는데, 잘 정리가 안되더라고요.
정리가 됐네요. 감사합니다.
     
ㅇㅇ21 18-05-19 13:44
   
당장 시진핑이도 트럼프한테 밀리는 느낌인데 누가 누굴 커버쳐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