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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0 01:29
펌) 신분증 보여달라햇다가 폭행
 글쓴이 : 킁킁
조회 : 3,197  

1. 고등 학생들이 가짜 신분증으로 술 사려 함

2. 편의점 알바가 신분증 가짜인 거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으나 경찰 출동 거부?

3. 결국 술 판매만 거부하고 고등 학생들 내보냄?

4. 그러자 고등 학생들이 단체로 알바 폭행함?

5. 원격 CCTV로 편의점 감시하고 있던 편의점 점주가 경찰에 신고?

6. 그제서야 나타난 경찰은 고등 학생들 가짜 신분증 확인은 커녕 고등 학생들 말만 듣고 편의점 알바를 쌍방폭행으로 입건?

7. 편의점 알바는 얼굴뼈 함몰되고 전치 6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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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센타 18-05-20 01:31
   
머라는겨 견찰이

꼬마애 문놈 아녀
도비띵 18-05-20 01:35
   
견찰이 아닌 경찰이 되어야 할건데 ㅡㅡ
psyke 18-05-20 01:37
   
경찰서 불지르고 그 가족이 토막나는 일이 발생해서 사회적 이슈가 되려나...
몰카건이 더 커서 그냥 짧막하게 미세먼지만한게 취급되겠구나..
빨간사과 18-05-20 01:39
   
뭐라는 거야
직접 와서 확인하기가 어렵다니?
경찰은 저런 일 까지 생길 것을 내다보지 못한 안이한 생각 때문에
사건을 키웠다 집단 구타 아니냐 쌍방이 말이 되냐
집정관 18-05-20 01:39
   
개노답 경찰..
개개미 18-05-20 01:44
   
가장 기본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개선되어야 할 법은.

우선 소년법 사라져야 합니다.
술사려고 깽판친 저 쓰레기 같은 dog시키들은 전부 퇴학후 징역형을 때려야 합니다.
이제 학생이라고 나이어리다고 형량을 가볍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둘째, 쌍방폭행보다는 정당방위에 대한 개념을 좀더 명확하게 적용해야 합니다.
셋째, 저 빌어쳐먹을 견찰시키도 짤라버리고 견찰에 대한 교육을 철저하게 해야겠죠..
좋은카드 18-05-20 01:48
   
그넘의 쌍방폭행 웃기지도 않음.  폭행 당했을 때 방어 하면 가해자가 더 다친 경우 빼고는 정당 방위 인정해 줘야 한다고 봄. 물론 생명에 위협을 느낄 정도(총, 칼 등)로 공격당하면 100% 정당방위로
슝늉 18-05-20 02:01
   
대한민국 견찰 .......... 좋은 경찰 몇명 대부분은 일하기 싫어하는 견찰들....
말랑한감자 18-05-20 02:15
   
미성년자들 심각하네
진짜 법이 바껴야됨
정당방위란것도 개판이고
갑갑하네 갑갑해
나이든미키 18-05-20 02:30
   
요즘 미성년자 ㅅㄲ들은 개념을 밥말아쳐먹었나 일단 내가 미성년자니까 패도 처벌 별로안받겠지 이런마인드 같은데 빨리 청소년보호법 폐지하고 징역살이 해야 미래의 범죄자놈들 차단하지
Goguma04 18-05-20 02:51
   
경찰이 견찰했네
세임 18-05-20 02:56
   
경찰 직무유기 ...
달렸다 18-05-20 03:23
   
안짤리니까.......저래도 돼~
llllllllll 18-05-20 05:00
   
요즘 도로 구석 나무 아래서 주차 시켜놓고 자빠져 잠.
병아리쓸빠 18-05-20 06:56
   
이런 견찰 ㅅㅎ들 -.-
전쟁망치 18-05-20 07:33
   
이래서 나는 정당방위를 상당히 옹호하는 사람임.
맞아봐야 나만 손해지 저런 상황 이라면
편의점에 최소한 야구 배트라도 놔줘라
내가 뉴스본거 중에 기억으로는 편의점 알바들이 일하다가 제일 많이 맞거나 죽었다
수수께끼 18-05-20 07:34
   
미국은 스스로 지키라고 총기도 마구 파는데 그 정도 까진 아니더라도 쌍방폭행 수위 좀 낮춰라
개헌되면 가능하려나..
꾼이야 18-05-20 08:04
   
이런 견찰들 때문에 수사권을 못가지는거야..
너른들 18-05-20 10:15
   
저 정도로 심각한 일은 아니었지만 일주일 전, 동네 공원에서 반려견 산책시키던 아저씨가 휴대폰(공기계)을 습득해서 주인을 찾아주는 과정에 자기들 것이라고 주장하는 중3 무리와 시비가 붙어 경찰을 부른 일을 목격했습니다. 만약 어른들이 말리지 않았으면 사고 났을 겁니다. 학생들이 반말 욕설을 해대고(애들 중 여자애는 욕이 정말 영화에 나오는 것 저리가라할 정도) 우르르 몰려들어 위협을 하자 아저씨가 다가오지 못하게 한 손으로 밀었는데(한 손은 강아지 목줄 쥐고 있었음) 경찰이 와서는 양쪽의 주장이 다르다니 고소를 하게 되면 쌍방과실이라며 자기들도 어쩔 수 없다고만 하더군요. 어른은 아이들에게 반말을 했고, 아이들은 욕설을 했다. 아이들이 위협을 했지만 어른도 학생을 밀었기 때문에 어느 쪽을 편들기 어렵다고. 상황을 목격하던 아주머니가(애들한테서 술냄새 났다고 하시면서, 경찰은 그건 모르겠다고 했음) 여러 명이 한 사람을 위협했는데도 양쪽이 똑같을 수 있냐고 따지니까 그건 대답을 못하더라구요. 결국 그 아저씨는 사과도 못 받고, 경찰은 중재하다가 자기들도 입장이 곤란하고 어쩔 수 업다고 변명만 늘어놓다가 다른 곳에 출동해야 한다며 인사하고 가버리더군요. 경찰의 결론은 출동해서 오기는 왔지만 해결해줄 수 있는 건 없다. 양쪽에 주먹이 오고간 상황이라면 차라리 자신들이 해줄 일이 있었겠지만 일이 커지기 전에 불렀으니 문제될 게 없다. 그걸로 끝이었습니다. 경찰 얘기를 들으면서 드는 생각이사건 발생을 사전에 막겠다는 의지 같은 건 없고 사건이 난 후에야 책임소재를 가릴 수 있다. 과실은 양쪽에 있을 것이며 경찰은 중립을 지켜야 한다. 이런 생각이 지나치게 강하게 박혀있는 것 같았습니다.
강운 18-05-20 15:40
   
이런게 바로 현재 아이들의 습성을 모르는 어른들의 우매함을 제대로 보여주는 사건
애들이 얼마나 영약한데 아직 보호할 대상으로 생각하는거 부터의 인식 개선이 필요한거
일단 경찰은 의무를 제대로 이행 안했으니 처벌은 분명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
솔직히 말해서 저런식으로 쌍방 폭행 입건이 되면 그냥 두들겨 패버리는게 낫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