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의 본질은 단순히 몰카를 찍은 행위가 아닙니다
ㅡ 이것은 누드모델협회장도 인터뷰에서 말한 내용입니다
2. 홍대 누드모델 몰카 사건의 가해자는 몰카를 찍어서 워마드에 게시한 촬영&게시자와 온갖 인격살인 발언과 사생대회를 개최한 워마드 회원들입니다
3. 홍대 몰카 피의자가 구속 수사를 받게 된 것은 단순히 피의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증거인멸을 시도했기 때문입니다
4. 홍대 몰카 사건이 여론과 언론의 주목을 받은 것은 워마드의 대담하고 패륜적인 가해행위 때문입니다
5. 홍대 몰카 피의자가 빨리 잡힌 것은 여자이기 때문이 아니라 시간, 장소, 관련자가 용의자를 특정하기에 쉬웠기 때문입니다
6. 몰카를 찍어 게시한 1차 가해자만 구속됐지 아직 수사가 종결되지도 재판을 받지도 않았습니다
7. 사생대화를 열어 피해자를 조롱하는 그림을 제작, 게시하고 인격살인을 자행한 워마드 회원들은 잡히지 않았습니다
8. 수사 진행 상황을 대중들이 파악할 수 없을 정도로 기사가 묻혀버렸습니다
9. 사건이 언론에 기사화되던 초기부터 댓글 물타기가 시작돼 모든 관련 기사 댓글이 친워마드 성향 댓글로 장악됐습니다
10. 뿐만 아니라 워마드가 기획한 "몰카 피해 남자가 오히려 공연음란죄 가해자"라는 논리가 여초 사이트에 퍼졌습니다
11. 이번 홍대 누드모델 몰카 및 워마드에 의한 가해 사건은 완전히 묻혔을 뿐만 아니라 본말이 전도돼 "여자라서 빨리 잡혔다"로 변질됐고 가해자 여성은 피해자로, 가해한 워마드 회원들은 여성혐오에 맞서는 투사로 이미지 세탁이 되었습니다
12. 경찰과 전문가들이 "여자라서 빨리 잡혔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을 함에도 불구하고 이성적 판단은 실종돼 버렸습니다
13. 워마드, 여성단체, 여초 사이트, 각 대학 여성주의 모임, 정치인 (특히 정의당), 언론, 심지어 여성부 장관까지 한통속의 발언과 행태를 시전하고 있습니다
14. 여론 물타기로 단숨에 기세를 잡고 온 언론을 장악한 워마드는 말그대로 무소불위의 집단인 것이 명백해졌습니다
15. 강남패치, 한남패치 때처럼 워마드 사생대회 가해자들은 집행유예를 받을 가능성이 높고 몰카를 찍어 워마드에 게시한 최초 유포자 역시 여론에 밀려, 또 깊이 반성한다든다 초범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처벌 받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16. 상식적 사고의 시위는
1) 대다수 남자 가해자, 여자 피해자인 몰카범죄를 뿌리 뽑자ㅡ하는 구호와 함께
2) 홍대 누드모델 몰카 가해자인 동료 여성모델과 워마드에 대한 철저한 수사 및 처벌 촉구ㅡ가 함께 나와야 하는데 시위 내용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17. 강남역 살인사건은 피해자 가족들이 남녀 대결구도로 몰아가는 거, 모든 남성을 잠재적 살인자로 몰아가는 거에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메갈워마드페미 세력에 의해 저들의 논리를 강화, 관철, 연대를 위한 도구로 철저히 기획되었습니다
18. 이번 홍대 워마드 사건 역시 본말이 완전히 전도되어 남혐 운동의 도구로 전락되었고 워마드 가해자들이 조사를 받거나 구속될 시에 이번 혜화역 시위처럼 시위를 벌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19. "여자라서 빨리 잡혔다. 차별수사를 멈춰라"하는 청와대 청원은 애초 워마드에서 기획된 것으로 청와대 청원 역사상 유례가 없을 정도로 단 3일만에 30만 명 돌파하였습니다
ㅡ 배후 세력
ㅡ 매크로
ㅡ 다중아이디
등이 없으면 생각할 수 없는 일입니다
20. 여초 사이트는 워마드에 완전히 장악되었습니다
21. 홍대&워마드 사건 피해자인 누드모델 남성은 누가 도와주고 있나요? 언론의 외면을 받고 있고 오히려 여론에 의해 '공연음란죄 가해자'라는 모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여성 피해자였다면 여성단체와 변호사들이 달려들어서 도와줬을텐데 그런 게 전무합니다
22. 무엇보다 심각한 것은 언론이 공정성을 완전히 상실하였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