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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0 12:05
이쯤에서 마광수씨 작품 보고갑시다.
 글쓴이 : 도준님
조회 : 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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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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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뚜기 18-05-20 12:12
   
사라는 영원히 즐거울꺼야.
푹찍 18-05-20 12:19
   
묵직하네 ㅋ
발에땀띠나 18-05-20 12:21
   
마광수가 안타까운 면이 적지 않지만 외모로 구별하여 이쁘다는 주관적이고 애매한 미학 기준으로 차별한 것에는 합리적 근거를 찾지 못하겠습니다.  이견을 가진 사람이 못생겨 보일 수 있거든요.
한국 여성운동이 비이성적인 증오와 혐오가 대부분이라는 점을 밝히려면 다른면에서도 충분히 밝힐 수 있는데 , 그냥 혐오에 대응한 혐오글로 비춰집니다. 저들이 말하는 미러링에 대한 함무라비인가요? 그렇담 인정.ㅋ
뭐꼬이떡밥 18-05-20 13:32
   
이렇게 주옥같을 수가...
강운 18-05-20 15:28
   
다 좋은데 왜 외모를 기준으로 잡아서 이런 글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그럼 반대로 잘생긴 사람들이 하면 어떻게 되는데요
NobleBlood 18-05-20 16:38
   
진자 주옥같네....

가자! 사라의 방으로.....
NobleBlood 18-05-20 16:39
   
아주 예전에 읽었던 '광마일기'라는 작품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