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이슈 게시판
 
작성일 : 18-05-20 14:42
페미니즘=막시즘 맞죠?
 글쓴이 : 명립답부
조회 : 960  

착취자 :    부르주아 = 남자
피해자 :    프롤레타리안 = 여자
목표 :      생산수단의 탈취 = 돈, 재화(우수한 생산수단이 곧 남성이므로 남성노동력 직접착취)
실현수단 : 직접투쟁 = 약자프레임(여성의 피해의식+남성의 죄책감 을 부추겨 실현을 쉽게 만듬)

페미니즘의 결말은 막시즘을 보면 알수 있음

1. 실패하거나
2. 자기들만의 나라를 만들거나

페미니스트들은 어떤 결말을 원하는지 궁금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뭐꼬이떡밥 18-05-20 14:43
   
마르크스 주의가 인종학살을 주장하던가요?

페미는
파시즘이죠.
     
명립답부 18-05-20 14:45
   
남성학살급 주장은 너무 나간애들이고요
페미의 핵심은 남성의 재화죠 남성학살에 관심은 없습니다
냉혹한손길 18-05-20 14:44
   
파시즘 코뮤니즘 페미니즘으로 이어지는 대중선동의 파멸적 사상이죠
ional 18-05-20 14:53
   
이미 실현했다가 붕괴된 철학들을 그대로 이름만 바꿔서 써먹음
비좀와라 18-05-20 14:54
   
페미는 코뮤니즘에 가깝죠.

코뮤니즘이나 민주주의나 둘다 대중을 향한 다는 것에는 같지만 독재를 용인하냐 안 하냐의 차이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사회주의나 전체주의는 소수를 지향하기에 결국은 독재로 가는데 이게 철학자의 독재냐 아님 민중의 독재냐의 차이점이 있고요.

민중의 독재라는 면에서 전체주의나 공산주의가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공산주의는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주장 하는데 이는 공산주의 사회를 무너트리고자 하는 세력이 강하기에 얼마간의 독재를 필요하다는 것으로 현재 메갈이 주장하는 것과 많이 유사하죠.
레드빈 18-05-20 14:58
   
막시즘은 방법론이 막장이어서 그렇지 최소한 인류애는 있었고
자본주의가 제대로 돌아갈수 있는 반작용의 역할을 하기라도 했죠

페미니즘과 비교하면 마르크스가 무덤에서 뛰어 나올거 같은데요
     
명립답부 18-05-20 15:07
   
막시즘의 순기능은 인정함
단지 여성이 남성으로부터 해방되어야할 존재로 상정하는 프레임이 동일하다고 말씀드리는거임

페미니즘은 전제부터 썩은 사상입니다
실현수단은 비열하기까지 하고요
          
레드빈 18-05-20 18:15
   
구도적인 형태로 좁히면 거의 비슷하죠
그냥 양성평등 정도의 형태를 취했다면 좀더 넓은 확장력을 지녔을텐데
현재의 구조면 아마조네스 왕국을 만들지 않으면 끝이 안나는 형태죠

저런거에 혹한다는것 자체부터가 얼마나 인문학적 소양이 부실한지
보여주는것 같아서 한편으론 엄청나게 씁쓸합니다
호랭이님 18-05-20 16:03
   
파시즘에 가까운게 페미니즘이라고 봅니다.
인종 우월성을 강조하던 파시즘이 여성우월성을 강조하고 그 신념을 남에게 강요하는것은 파시즘과 비슷해요. 혐오와 우월성 강조는 예전 히틀러의 나치와 아주 똑같은 모습이구요
맑시즘은 모든 인민은 평등하고 계급이 존재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남녀평등주의에 가깝지요. 간단하게 여자도 군대가라  너도 사회구성원이니까 라고 생각하면 편하다고 봅니다.
     
명립답부 18-05-20 16:19
   
파시즘이라고 많이 댓글 주시네요
제 글은 계급간의 착취 피착취 관계를 남녀관계에 대입했다는 얘기임
여성의 해방을 경제분야를 통해 이루려하기 때문입니다 현대는 돈이 곧 권력이니까요
강운 18-05-20 16:26
   
이제 것 세계에서 막시즘 제대로 이해하고 사용한 곳이 있나요 ㅎㅎ? 오히려 권력에 악용한거지
나도몰라용 18-05-21 00:52
   
페미니즘은 파시즘 입니다.
앤디워홀을 죽인 벨러리 솔라니스의 scum 선언에서 드러나는데, 남성성을 실패한 진화의 산물로 낙인찍고 남성을 죽이고 여성우위의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발언이 있죠.
실례로 프랑스 국민전선이 페미니즘과 파시즘의 결합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