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소린지 저 한국여자는 다른 시선을 존중해야 하는건 뭘 존중해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조망간 한국여자는 거르는게 답으로 정의 될듯

마지막까지 다 읽고, 다시 첫번째 짤로 돌아가보세요.
절묘하게 이어지네요.ㅋㅋㅋ

미국여자가 본 한국페미는 평등이 아니라 거지다!라는 요지네요

거지가 아니라 창녀죠

페미는 지능을 갉아먹는 병임.

남자가 여자에게 첫 데이트에서 300불이상 대접하는게 페미니즘임? 미친ㅋㅋ

한국남자들을 위해 기도한단다ㅋㅋㅋㅋ

세계로 뻣어나가고 있네ㅋㅋ

페미 운동 할 사람은 하는데 꼭 사회에 알렸으면 좋겠음

한국페미년들때문에  쪽팔려서 원  전세계적으로 조롱받겠네

개쪽팔린다 하..

어휴.... 오죽하면 같은 여성이 저런 말을 하냐

참 고맙네. 덕분에 다른 나라 여자들이 한국 남자들을 위해 기도를 다 해준다니.

저 미국 여성의 지혜로움은 ..... ㄷㄷㄷㄷ
올바른 페미의 본질을 지혜롭게 설명해주네...

결국 자기가 먹은 것 만큼 내는 것에는 반박하지 못하였다
첫 데이트라도 아무 생각없이
맥도날드 까지 갈수 있는
분위기의 자유로움 만큼은
한국이 따라가지 못할 여유로움일겁니다

우선
일본처럼
선후배, 직장상사부하, 동네형동생 등 모든 인간관계에서 더치페이를 철저히 정착시키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런 일본조차 연애/결혼 과정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많은 비용을 부담합니다.)


1만명이 넘는 한국여성이 길거리에 나와 시위하고, 모든 언론이 긍정적으로 보도하는 현실에서

인터넷에서 연애결혼 비용 부담으로 한국녀 깐지 10년이 훌쩍 넘어가도록

데이트 비용 가지고 10년전과 똑같은 반응을 보인다면, 나아질 게 없습니다.

왜 ㅄ같은 너의 시선을 알아줘야 하는 건지???

지 시선을 고치질 못할망정 남의 시선을 강요하는게 딱 답없음

한국근로자의 절반 가까이가 월소득 200만원 이하입니다.

어차피 지금도 데이트비용을 혼자 다 부담할 수 있을 만큼 돈버는 한국남은 거의 없고,

상당수 남자는 월 200 못 벌어도 잘만 연애하고 결혼합니다.

원래부터 모든 나라에서 결혼적령기 여자가 부족하기에
연애/결혼시장에서 경제력을 미끼, 무기로 어필하며 여자에게 적극 달려드는 남자가 그렇지 않은 남자에 비해
번식경쟁에서 승리할 확률이 높고,

일부 고소득 남성이 비용을 다 부담해가며 데이트를 하려고 하기에

지금과 같은 불만이 제기됩니다.

일부 사장이 외국인노동자를 쓰는 것만으로도, 노동시장 전체 추세가 달라지고, 대다수 한국노동자가 불리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일본은 한국에 비해 외국인노동자를 훨씬 덜 수입하고, 더치페이가 철저하기에
그나마 저소득층과 청년세대의 사정, 미혼율, 출산율이
지금 정도라도 되는데

한국은 일본에 비해 훨씬 적극적인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펴고, 더치페이 비율이 낮습니다.

청년취업, 집값, 페미 등의 얘기가 나오면
"한국과 일본은 10년 20년 정도 시차가 있다. 한국이 일본처럼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사람이 많은데
지금 한국은 90년대 일본과 상황/방향이 완전히 다르므로,
이런 전망은 당연히 틀립니다.

1만명 넘는 여성이 시위하고, 모든 언론과 정당이 지지하는 일은 일본에서 없었습니다.

한국의 10년 20년 뒤를 전망하기 위해 참고할 나라는

한국과 똑같은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펴는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등 유럽선진국입니다.

이미 이탈리아는 "큰 아기(밤보초네)" 현상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지 오래입니다.

http://weekly.donga.com/List/3/all/11/89511/1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513906

상당수 네티즌이
"이대로 가면 한국남들이 결혼을 포기해 정부/정치권이 앗 뜨거워 하고 쩔쩔매고 한국녀/페미가 엿먹고 후회할 것이다"
라고 가정하고 주장하는데

남자가 결혼 안 하면
한국과 유럽선진국 정부는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으로 자국민을 대체합니다.

한국남의 진짜 문제는 "연애, 결혼하기 어렵다"가 아니라
"연애, 결혼하지 않고 쭉 살아도 힘들다" 입니다.

조선족 VS 한국 네티즌이 10년 넘게 서로 깠지만
중국국민인 조선족을 한국에서 쫓아내기는커녕,
갈수록 더 많은 조선족이 한국에서 자유롭게 이득을 취하도록 한국 정부가 정책을 펴는데

하물며 같은 나라 국민이자 모든 정당이 지지하는 페미세력을
네티즌이 까는 것으로는
한국남에게 유리한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지난 15년간처럼 인터넷상에서 페미를 까고 남녀갈등을 부추기는 것은
오히려 페미세력 확대의 자양분이 될 뿐입니다.

페미가 한국녀와 언론, 지식인 사회에서 광범위한 지지를 받는 이유 중 상당부분은
지난 15년간 인터넷상의 한국녀 까기에 있습니다.

무주택자를 위한 정책을 펴기 위해

유주택자, 부동산 부자를 까고 "집값 폭락한다"고 주장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그러한 주장이

부동산 정책을 주무르는 부자들의 비웃음을 사고

무주택자를 위한 정책을 요구해야 할 사람들, 그런 정책을 만드는 사람들의 현실인식을 왜곡해

무주택자를 위한 정책을 요원하게 합니다.

이와 같은 이치로

한국남을 유리하게 하기 위해

한국녀, 페미를 깔 필요는 없으며

오히려 그렇게 까는 행태가

현재 모든 정당의 지지를 받는 페미 세력이 더 커지는 원인이 되고

정작 "어떻게 하면 (각종 경쟁에서 밀려 패자조로 간) 한국남 처지가 나아질까?"에 대한 제대로 된 분석과 요구를 하지 않고 허송세월을 보내게 함으로써

(각종 경쟁에서 밀려 패자조로 간) 한국남을 확실히 엿먹입니다.

우리나라는 이미 페미들이 국회 영화계 예능 아이돌 사법부 차지한지가 오래입니다

공지에는 남녀갈등 조장성 게시물 금지라고 되어있습니다.

확실히 한국 페미년들은 정신병이 분명합니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