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혹시 다문화정책의 큰그림이 아닐까하구요 제가 30대초인데 결혼 안한 친구들끼리 반장난식으로 러시아여자랑 결혼해야한다 서유럽도 좋지 이런 장난식 멘트를 해도 결국 같은 한국인과 결혼해야한다는 인식이(아예 인종차별적인게 있는것은 아닙니다 진정 본인이 한국인이 될거라는 생각으로 오시는분들은 환영입니다만 다문화관련 프로만봐도 그게 아니어보여서요;) 강했는데 요새 사람들이 페미관련 성갈등이 심해지면서 외국인에 대해 수용이 점점 쉬워진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결국 다문화의 걸림돌중 하나가 민족주의라고 보기에 이걸 깨기위한 성갈등을 심하시키는게 아닌가 괜히 음모론하나 떠오르네요; 이모든게 다문화를 수용시키기위한 전략이 아닌가 생각하니; 소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