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기가 끝나는 2020년 까지 북핵문제 끝장내겟다.
미북 회담이 불발되거나 회담에 나와서 트럼프를 속이거나 우롱하려 든다면 그 땐 전쟁이고 그 전쟁은,중국의 뒷마당인,북한 땅에서 벌어질 거고 북한은 필패할 것이다.
트럼프가 원하는 건,
레짐 체인지도 아니고 북한에 민주주의 퍼뜨리는 것도 아니다.오직 CVID해서 서로 윈윈 하자는 거.
사흘 전에 만났더니 내게 이렇게 얘기 하더라.
낮에 상원의원 린지 그래엄이 TV에 출연해 밝힌 내용입니다.
외교가 실패하면 군사적 갈등 곧 전쟁 밖에 없다고 하고
이게 트럼프의 생각이라네요.
김정은이 어떤 선택을 할지...
비핵화의 시한
사찰과 검증의 방법과 절차 그리고 규모
이 두가지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트럼프가 어설프게 넘어갈 거 같으면 애초에 볼튼을 안보보좌관으로 앉힐 이유가 없죠.
북이 비핵화는 얼렁뚱땅 넘어가고 보상은 보상대로 최대한 뽑아내는 '두 마리 토끼잡기 개수작'
절대 불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