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관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페미들이 한국남성만 공격하고, 외국남성은 추앙하지 않습니까?
어느나라에서도 볼 수 없는 한국 페미들의 특성입니다.
다문화 정책을 공식적으로 담당하는 부서도 여성가족부입니다. 여성 시민단체, 각종 교육기관에 페미들을 투입시키는 생산처이기도 하지 않습니까?
대학교 학생운동이 사그라지고 나자 시민단체나 정치계에 공급되는 젊은 이들 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줄었습니다. 그런데, 대학교 여성 단체는 그나마 살아남았죠. 그리고 시민단체 또는 비영리법인들의 소관부처 가운데 압도적으로 가장 많은게 여성가족부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비영리법인으로 정부기관이나 지자치기관에 등록이 되면 활동내역에 따라 공식적으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학교 학생회나 운동권들이 힘이 많이 빠지다보니까, 젊은 사람들 공급이 줄었는데 그 가운데 남성은 확 줄어버리고, 여성들은 그나마 살아남을 수 있었지요.
결과는 뻔하죠. 무슨무슨 당에서 메갈사태가 났을 때 당원들끼리 싸웠다는거 다들 아실겁니다.
그 때 40대 아저씨들과 젊은 여자들이 싸웠다는거죠. 물론 젊은 여자들 뒤에는 당권파 권력층을 비롯한 사람들이 있겠지요.
그리고 전국연합이라고 하는 주사파 계열의 좌파 정치 단체에서는 부문운동으로 노동, 농촌, 여성을 선택해서 추진하고 있었습니다. 2000년대 초반에 말입니다. 목적은 당연한거죠. 여기서 언급은 피하겠습니다. 고난의 행군이라 불릴정도로 어려웠으니 한국에서 행하는 방법도 극단적일 수 밖에요.
결과는 농촌 남성들을 국제결혼, 외국인 노동자, 한국인 여성들의 국제결혼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농촌 국제결혼은 가짜 결혼 문제로 골머리를 썩였고, 외국인 노동자도 불법체류자 범죄 문제, 치안, 그리고 임금단가, 노동환경 악화 등으로 문제를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남은것은 한국인 여성들의 국제결혼 뿐이고, 젊은 사람들 가운데 남성들은 많이 빠져나갔으니 젊은 여성 운동권들이 타겟을 삼기 쉬웠을 것이고, 아직 서양인이나 일반들의 국제결혼에 대한 비판여론은 잠잠하니까 이게 지금 전략적으로 타겟이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 가운데 페미를 이용하면서 자국남성을 공격하고 서양인 남성을 신격화하면서 국제결혼을 조장하는 측면도 있을 거라 봅니다.
그러나 저는 일부 주사파 계열에서 다문화정책을 추진한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숟가락을 얹어서 다른 나라보다 심각하게 다문화 정책이 진행되게 했다는 겁니다.
다문화정책을 추진한 건 아메리카라고 봅니다. 국제결혼이나 외국인 노동자 들여오는 것은 전형적인 서양식입니다. 남아메리카, 미국으로 노예를 끌여와서 외국인 노동자로 써먹는 것하며, 이민가기 위해서 가짜 국제결혼을 이용한 방식하며 판박입니다.
다문화 정책이 가장 시행이 많이 되는 곳은 독일, 한국인데요. 외국 군대가 주둔해있습니다. 그 나라의 군대죠. 일본도 한국이랑 비슷한 시기에 다문화정책이 시행되었어요. (2005년 전후) 우리나라에서 독자적으로 다문화 정책을 주도한게 아니라 외국의 압력에 의해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일본은 원래 다문화라는 말을 안썼어요. 공생이라는 말을 썼지요. 2005년 전후로 다문화라는 말이 갑자기 사용되기 시작합니다. 다만, 일본은 자기들 일본인들 고유의 정치 권력들이 태평양전쟁에서 패망한 뒤로 완전제거가 안되었기 때문에 저항할 힘이 남아서 다문화정책을 표면적으로는 실시하되, 실제 실행하는데 있어서는 대충 하는 척만 할 수 있었을 겁니다.
결과적으로 국제결혼율 한국의 절반도 안되고, 외국인노동자 수도 한국보다 많이 적습니다.
우리나라는 친일파가 득세를 했으며, 현재 좌파 우파 어디에서도 한국인들 또는 한민족으로 위한 정치세력은 없어보이네요. 태극기 집회라는 사람들 보면, 성조기를 들고 있던데요. 다른나라 보수나 극우들은 저렇게 안합니다. 우리나라 보수는 그냥 친일파에서 친미로 넘어간 사람들인 것 같네요.
재벌들도 외국인이 많아지면 임금단가 후려치고, 인구줄어드는데 내수 충족시켜주고 얼마나 좋겠습니까.. 재벌들도 일조를 많이 했다고 봅니다. 여론 형성하고 언론 압박하고 영향을 줬겠죠. 현재 외국으로 여행가는 방송 프로그램이 많은데요. 다문화 정책을 위한 여론 작업의 일환인 것 같습니다. 재벌들의 지원이 아니고서야 저렇게 대대적으로 매회 갈 수는 없을 겁니다.
자금이 없기 때문이죠. 방송사에서 드라마를 만들거나 해도, 우리나라에서만 방영하면 적자가 나고, 외국으로 수출해야 이익이 남는 시스템이 된지도 엄청 오래됐다고 합니다. 그런 상황인데 매회 외국으로 간다? 다문화 정책 여론작업 일환아닐까 하네요.
여튼 굉장히 여러 세력들이 개입을 했기 때문에 다문화 정책이 비판을 받지 못했던 것이고, 페미하고도 관련이 무척 되어있다 이렇게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