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종기가 나면 곪을때까지 놔뒀다가 곪으면 그때서야 뿌리까지 싹 뽑아서 치료했던 경험이 ㅋ곪지 않은 상태에서 만지면 오히려 병균 또는 이물질로 더 커져서 역효과만 난듯해요

이미 커져버렸고 커다란 권력이 생긴이상
 아무리 반감이 일어나도 해결이 안됩니다.
가면갈수록 더욱 심해질뿐이죠. 이건 답이 없습니다.

근데 솔직히 이런 제목은 안뽑는게 좋다고 생각함 -ㅅ-;; 페미들 진짜로 자기네들 지지하는줄 착각함.

지능이 딸려서...

저 또한 비슷한 생각입니다. 어차피 여성들 스스로 자정작용이 어려운게 현실적인 상황이라면.. 차라리 계속 사고를 치게 만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죠. 같은 여성들조차 이들의 행동에 동의하거나 동조하기 어려울 정도로 치닫게 말입니다. 그러다 대형사건 하나 터지면 그동안의 이력들이 너무나 화려하니까 줄줄이 들춰내기 용이할 겁니다

대한민국도 언젠가는 페미니즘 대신 이퀄리즘이 뜨는 날이 반드시 옵니다. 그럴 수 밖에 없어요. 정상적인 고등교육을 받은 사람이라면 한쪽 성만을 위한 기형적인 사상을 지지하기 어렵거든요. 지금 한국땅에서 페미니즘이 득세하는 것도 많은 사람들이 페미니즘을 양성평등 사상이라고 잘못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페미니즘을 비판할땐 '페미니즘은 양성평등 사상이 아니다. 왜냐하면 남성차별에 대해서는 외면하고 여성의 권익만 쫓는 이기적인 태도를 보이기 때문이다' 라는 논리로 응해야 가장 효과적이에요

개인적으로는 이퀄리즘이라고 따로 구분짓는 것 자체도 싫고 굳이 말하자면 휴머니즘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만 어쨌든 이미 존재하는 사상이고 종국에는 그쪽 방향으로 나아갈 것을 알기에 혼자만 싫다고 해봐야 어쩔 수 없겠죠. 분명한건 페미니즘이 영원히 지속되진 않을 겁니다. 반드시 역전되는 계기가 옴. 서구권 나라가 그랬고, 일본도 그랬고, 우리나라도 그 길을 따라가게 될 겁니다

그래도 가장 좋은건 지금이라도 여성들 스스로 페미니즘의 실체를 깨닫고 반대목소리를 내는 것이겠죠. 굳이 세월낭비할 필요는 없잖아요. 남성들은 이제 의식의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구요. 남성들 입장에선 조금이라도 그 기간을 앞당기려면 자기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내고, 펜스룰 가치관을 유지해서 자기 자신을 지키는 동시에 여성들에게 '남성을 공격하면 여성도 피해입을 뿐이다'라는 걸 보여주는 겁니다

ㅋ 페미가 망할때쯤이면 지금 페미하는 애들은 이득 취할거 다 취하고 아무잘못 없는 다음세대가 역풍을 맞게 되겠죠

네 그렇죠. 뉴질랜드처럼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지금으로선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권력이 여성인권이고
그걸 방패와 무기로 삼는게 페미니즘인데.ㅎ 그 누구도 못건들어요
국회의원 대통령도 못건듬. 거의 성역수준.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페미니즘을 까면 모를까
지금은 9시뉴스도, 그알 같은 시사프로그램도 페미니스트들 눈치보잖아요 ㅋ
그렇다고 남자들이 여시처럼 좌표찍고 몰려가서 자기 목소리를 확실히 내는 것도 아니고

페미니즘 의 시작은 인종차별 적인 백인 여성 들이 시작된 운동.
즉 거들떠 보지도 말아야 하며 상종도 하지 말아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