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사건은 해프닝 같은 걸로 보시면 됩니다
수지는 지인 통해서 이 사건을 알게 되고
도와주고 싶은 마음에 알아보던 중
청원 글을 누군가 올렸고
글 제목에 어느 스튜디오다 올린 글을
수지가 그것에 동참하고 sns에 올렸습니다
근데 그 스튜디오는 관련 없는 곳이였고
폭격을 맞았죠
수지 사건은...
1. 청원에 합정역 **** 이라고 상호와 지역이 명시 돼 있는 청원이 올라옵니다.
2. 수지가 청원에 동의하고 청원 주소를 sns에 링크를 걸고 청원에 동의했다고 올립니다.
3. 수지 청원글 sns에 올리기전에는 1만건이었던 동의가 주지 청원후 2일간 17만건으로 폭증했고 지금은 40만건(확실하지는 않음 17만건까지 2일 걸린건 기사에 나온 내용)까지 폭증.
4. 해당 합정역 **** 스튜디오는 2016년 1월 인수. 양씨 사건은 2015년에 일어난 일. 즉 2016년1월에 인수를 한 업체로 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음. 신문 기사로 해당 사건과 관련이 없을수 잇나는 기사 나갔음.
5. 수지 청원동의 후 **** 스튜디오 홈피 사장 개인 전화 메일 sns에에 악풀 테러에 전화기는 불이 나서 정상적인 영업 불가하고 정신적 물질적 피해.
6. 수지 sns에 휴머니즘 이야기 하면서 사장에 사과.
7. 피해 업체 사장 수지, 청화대(청원 내용이 잘못됐으니 내리던가 수정해 달라고 햇는데 묵묵 무답), 청원 올린 사람, 악플러들 고소 예고.
8. 수지측 사장과 접촉 시도 햇으나 피해 업체 변호사와 이야기 하라고 함.
저런 비슷한 걸 사진 작가인 친구한테 10년 전에 들은 적이 있는데 일종에 연습 같은 성격의 작품 목적으로
한 사진관에서 모델을 구하면 아마추어에서 경력이 좀 있는 사진사들이 모여 찍는다고 하더군요.
보통 이런 사진 찍는 모델(누드 모델 포함) 포즈는 성기는 안보여 주는게 정석이라더군요.
전문 모델 같은 경우 자신이 알아서 포즈를 취하는데,
알바나 초짜 모델 같은 경우 사진관에서 실장이 포즈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어요.
뉴스에 양예원씨 사진 촬영에 갔던 한 사진사가
모델 포즈가 성기를 보여주고 작품성이 떨어지는 포즈를 취하게 해서 중간에 나왓다고 하는 걸로 봐서
이런 비슷한 촬영이 아닐까 싶어요.
이런 촬영은 작가 혼자 작품으로 보관하는 거라고 들었어요.
초짜 아마추어나 사진에 문외한들을 위한 공개 촬영회 같은 것도 있어요.
나도 20년 전에 한번 사진기 들고 누드라는 단어에 누드 촬영회에 참석한 적 있는데,
사진기에 쪽팔리고, 누드모델의 몸이 아름다워 모델에 미안해 사진찍는 거 포기했었죠.
공개 촬영회는 전문 모델(누드 포함)들이 나온 답니다.
초짜 세웠다가 성기 노출되면 문제가 생기니 초짜 모델은 안세운데요.
내말에 이해가 안되냐가 아니라 글을 좀 잘못썼으면 인정이라도 하는 태도라도 보이시길
어쩜 이리 뻔번할까나 그딴식으로 자존심 내세우고
자기 잘났다는시으로 반말까지 할바엔 어느정도는 내가 글을 오해 있게 쓴거 같다라고 생각은 안해봅니까? 게시판 규칙안 지키면서 자기가 피해 봤다고 신고글이나 올리는 수준 잘 보았습니다. 예의 부터 지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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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비성 댓글로 신고 하셨죠? 그렇다면 댁은 시비성 게시글 발제하여 어그로 끌고 있다고 보네요
님이 직접 언급했네요 스스로 사진촬영 취미가 없다고
본인이 이해 못하는, 경험해보지 못한 부분은 백날 설명해줘도 이해 못합니다
그냥 이해 못하고 넘어가시는게 나을듯
해외 예술가들 사진중에는 얼굴몸 다 빼고 성기만 찍어서 나열하는 예술가들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변태일까요?
스튜디오 촬영에서 한 모델 데리고 하드코어컨셉만 계속 찍는게 아닙니다
여러차례 섭외하면서 매 회마다 노출없는 기성복컨셉, 수영복컨셉, 누드컨셉, 하드컨셉, 야외촬영, 란제리컨셉
등등 모델이 허용하는 한에서 다양한 컨셉으로 찍습니다
밝혀진게 하드컨셉이라 무슨 엄청 야한짓 벌이면서 찍는걸로 사람들이 생각하는데 괜히 모델들이
10몇번씩 촬영하는게 아닙니다
까놓고 말해서 남자의 욕구를 목적으로 변태끼를 해소하려고 모델불러서 하드컨셉 촬영해서 해소하면
그 모델을 또 10몇번 불러서 시킬까요? 이미 다 벗겨서 볼꺼 다 봤는데?
차라리 다른 모델, 새로운 모델 불러서 욕구 해소하려고 했겠죠
열몇번씩 불러서 모델로 새우는건 하나의 모델로 다양한 컨셉을 소화시키기 때문입니다
근데 왜 a4용지에 빈글인지 모르겠어요.. 유투브 비글커플 댓글에서 빈글인데 읽는척 한다는 댓글보고 다시 봤는데.. 빛에 반사되도 텅 비었더라고여.. 그거 보고 놀라서 아 뭐지.. 13번도 그렇고 판결이 나올 때까지는 실장 까면 안 되겠구나 생각했어요.. 일단 예원씨가 유출피해자지만.. 이게 만약 거짓이면 미투가 거짓으로 되면서 치명타죠.. 미투가 이전 익명,실명 거짓미투로 타격이 너무 컸는데 이게 거짓이면 엄청난 타격이죠..위에 분들은 건들지도 못 할 듯..다른 유출범죄도 똑같이 무죄로 나올 수가 있죠. 미성년자 관련된 스튜디오는 인정한 것도 있어서 처벌 받을 것 같은데 예원씨와 관련된 스튜디오는 애매할 것 같네요. 그 남자친구와 관련된 이야기도 별로 안 좋더라고여.. 그 다른 스튜디오 상호명이 들어난 청원에 수지가 동의해서 피해가 막심해서 소송도 걸었더라고여.. 근데 저중에서 진짜인 것도 있겠지만 아닌 것도 많을 듯 싶네요. 페이가 워낙 쎄거든요... 페이가 쎈경우는 비공개 유출금지인 누드화보인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요. 계약서 잘 안 읽으면 큰일나죠. 그리고 연예기획사도 예전에 저런 일로 뉴스에 나왔던 것 같은데.. 하여튼 연예계나 모델계 광고계 남자든 여자든 다 위험하죠.
제 친구 부친이 예전에 사진작가 협회 회장이셨고
친구도 그런거 좋아했어서
나도 얼덜결에 가끔 쫒아 다닐 기회가 있었는데
누드모델도 그렇고 일반 모델도 그렇고
그냥 찍고 서로 비교하고 그걸로 촬영기술이나 방법 같은거 토론하고
대략 그런식이였음
단지 그런거에 심취한 사람들(?) 메니아? 오타쿠?
그리고 공개적으로 사용할 목적인 사진은
모델료가 꽤 많이 줘야함
또 그런 사진을 찍는 사람들은 직업 사진작가들이고 일반메니아들과는 다르다고 보면 됌
작성일 : 18-05-21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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