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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5-22 11:41
페미를 열등감 때문이라고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글쓴이 : 아안녕
조회 : 2,150  

중장년층들의 경우 살아오면서 그런 사람들을 봤으니
'사랑 받지 못해 생긴 열등감'으로 결론을 내리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메갈이 수면 위로 떠오를때만 본다면 맞는 말에 가깝습니다
지금은 다릅니다
과거에는 인터넷이 없었고 '꿘충'을 모르고 있습니다

메갈리아가 등장하고 꿘충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운동권의 권을 말하는데 
정치색을 가진 페미들이 메갈 논란에 스며들며 생긴 말입니다
처음에는 '충'이라고 부르며 거부반응을 보였지만 지금은 한몸입니다
저는 과거의 페미와 메갈이 합쳐지는 과정이었다고 봅니다
남성을 향한 적대감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이익이 있으니 한몸이 되기 충분하죠

이런 페미들이 폐쇄적인 인터넷 카페에서
피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자료를 만들고 선동합니다
인터넷이라도 폐쇄된 공간에서 일정 성향의 자료를 반박 없이 받아 들이게 되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넘어갑니다
설마 그러겠냐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황우석 사태를 포함 지금까지 인터넷에서 불거졌던 논쟁...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이상한 자료에 속아서 이상한 주장에 동조했습니다
사람은 믿고 싶어하는 걸 믿는 성향이 있는데 이성이 아닌 감정으로 받아들이기까지 한다면...
페미들이 제시하는 구멍 투성이의 근거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그런 자료에 넘어가고 페미들끼리 위로하는 게 현실입니다
혜화역 집회의 이유를 보면 기괴합니다
그런데 그 기괴한 집회에 1만2천명이 모였습니다

어떤 분이 들리지도 않고 듣고 싶지도 않다고 하셨는데
들리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언론도 친페미 성향입니다
홍대 몰카 사건때 보여준 꼴페미와 워마드의 행적은 가려주고
집회의 주장만 보여줍니다
기괴한 이유로 집회를 한다는 사실은 알아도 홍대 몰카 사건때
꼴페미들이 어떤 짓을 했는지는 모릅니다
방송가도 친페미 성향임은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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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페미니즘 운동의 새 물결..."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
‘1세대 페미니스트’부터 ‘메갈리아 세대’ 페미니스트까지 160여 명 한자리에
‘메갈리아’ 이후의 페미니즘, 어디로 가야 할까
서로의 차이를 넘어 지속가능한 페미니즘의 길 함께 찾자

참고 기사 링크 : http://www.womennews.co.kr/news/view.asp?num=98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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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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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연방임 18-05-22 12:02
   
즉..  지금 페미들은 운동권에 선동당해  이용당하는  사회부적응자들이군요..
     
아안녕 18-05-22 12:12
   
평범한 사람들도 충분히 넘어갈 수 있죠
비웃는 게 능사는 아닙니다
그 사람들이 노력해서 양성화 시켰고
연예인들이 자신의 페미성향을 드러내는 세상이 오고 있습니다
노란가오리 18-05-22 12:12
   
페미는 미러링전과 후로 나뉨

일반적 페미가 활성화가 안되니까

일베를 보고 이거다 싶었던거에요

열등감에 찌든 사회부적응자무리가 선동하기 쉽겠구나...

그레서 미러링이라는 구호를 통해 열등감덩어리 사회부적응자를 끌어모은 결과가 지금의 현실임
     
아안녕 18-05-22 12:16
   
저도 그 시기로 나눌수 있다고 봅니다
그때 여초에 들어가서 어떻게 해야할지 숙덕거리는 글도 나오죠
공감 얻는 방법, 분위기 끌어오는 방법 등이 나옵니다
선동하기 쉽다고 비웃던데
맥거리 18-05-22 12:19
   
어떤 사상을 믿든 페미를 믿건 안믿건 자유인데..그런데 페미니즘 활동할려면 공직에서 물러나야 하지 않나요?
공적인 세금으로 운영되는곳인데 대한민국 전체국민을 위해 써야져야 하는데 한쪽의 성을 위해서..
가령 저같은 경우는 페미니즘을 반대하는데도 세금을 그쪽에 써여진다면 좀 이상하죠..
여성가족부 라는 행정부를  폐지가 안된다면  어떤식으로든지 분리를 시켜야지..
페미들도 저 부서에 모두 통합되면 좀 그렇습니다.. 여성에 대한 활동을 하되 정치적이나 사상적인 활동은 못하게 금지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그런건 민간단체나 재단으로 하던가 말던가..여자들의 정치적활동 모금을 해서 운영하든 어떻든 해야지.. 왜 우리가 낸 세금에서 활동하는지 모르겠네요
엇쮸구리 18-05-22 12:35
   
걔들은 바더 마인호프처럼 폭력과 테러로 세상에 화두를 던질 깡도 용기도 체력도 없는 애들이에요
그저 무기라곤 익명 가입 가능한 인터넷과 SNS..
미라클얀 18-05-22 13:26
   
지금의 폐미는 그녀들로 인해 아주 나쁜의미로 변질되었으며...
- 열등감
- 피해의식(심하게는 피해망상)
- 이기주의
- 모자란 것들의 군중심리 및 이에 군림하며 성취감을 얻는 어긋난 엘리트
등의 조합이 되어 버렸습니다.

뭐니 뭐니해도 사랑을 받아본 적이 없는 분들이라 정신적인 문제가 있음에는 안타까운 마음도 있죠..
     
아안녕 18-05-22 13:52
   
추가할 게 있을지 모르겠지만 이 네가지는 절대 빠질수 없죠
솔직히 18-05-22 13:30
   
이 정도면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저런 정신병은 격리수용후 치료해야 되는 거 아닌가?
에테리스 18-05-22 13:57
   
메웜=박사모
너른들 18-05-22 15:06
   
연결될수록 강해지죠. 하지만 몰개성화도 강해져서 비윤리적인 행동을 서슴없이 하게 됩니다. 특히 얼굴을 가리고 익명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경우에 문제가 더욱 심각해질 수 있습니다.
꾸암 18-05-22 15:41
   
"들리지도않고 듣고싶지도 않다는건"
저를 지목하는듯한데 한마디로 "그가치없음을 말하는겁니다"

현재 국민일반인들이 저기에 반응을 보였다고 생각하시는지..
그래서  더크게 요란떨기를바라는것이고 이에 공론화
여론화해서 정식으로 토론을 벌이자는거죠.

더나가 세계의상식과 가치관과 부합되는지도 분명히 집고넘어가야할 문제죠.
한남으로 폄하되는 현상황이 한국만의현상인지는 반드시 물어야겠죠.

님이 말한 "방송가의 친폐미"는 불변이랍니까.또 모두가 한통속으로  장악했나요.
그위험성을 말할수있겠지만 마치 모두가 한통속인양 두손두발다든듯한 늬앙스는 보기가 힘듭니다.

전에도 말했지만 국내외명분과 논리와 법으로 세계남녀의 상식과 가치관으로 저들의망상이 얼마나 가치없고
허무한결과를 가져올지를 분명히 보여주게될겁니다.

시간과의 싸움일뿐이죠. 대중은 아직 아무도 움직이지도 아무것도 하지도 않았습니다.
     
아안녕 18-05-23 19:07
   
저격하려는 의도가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페미 이슈와 대중이 인식하는 현 상황과
말씀하셨던 내용이 일치하기에 인용했습니다
의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인용한 점 사과 드립니다

큰 틀에서 보면 제 생각과 다르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언론의 친페미 성향과 인과 관계에 대해서는 제 생각과 다르네요
당연히 불변은 아니죠
언젠가 큰 사건이 터져서 반페미로 기획 기사를 내기 시작한다면 변할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당장 공론화가 되지 못하는 이유에 언론이 있습니다
당장 페미 이슈 기사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통속으로 볼만큼 제대로된 비판 기사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게 현실입니다
틀어 막는 동안 꼴페미들은 덩치를 키우고 있죠

두손 두발 다 든 적 없습니다
     
아안녕 18-05-23 19:16
   
다른 글에 제가 쓴 댓글 그대로 옮겨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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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들은 저런식으로는 뭉치지 않을 겁니다
당연한 분위기처럼 퍼져나가죠
술자리, 사석에서 시사를 이야기하듯 대화하고 자연스럽게 배척합니다

페미 비판하면 일베, 여혐 프레임이 남아있고
페미는 좋은 거 아니냐는 생각
잘 모르거나 별 거 아니라는 인식
때문에 아직 안 될 뿐입니다
꼴페미들이 어떤 주장을 하고 어떤 행동을 하는지 공론화 되면
결말이 어떨지 알기 때문에
친페미 언론, 방송가가 도와주고 있죠

이번 시위로 워마드 사생대회 같은 행적은 가렸지만
1만2천명 덕분에 '일부'라는 거짓말은 효력을 다해가니 소득은 있습니다
강운 18-05-22 16:18
   
페미의 시작과 실체를 알게 된 순간 페미라는 소리만 들어도 인종 차별이 전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