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층들의 경우 살아오면서 그런 사람들을 봤으니
'사랑 받지 못해 생긴 열등감'으로 결론을 내리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메갈이 수면 위로 떠오를때만 본다면 맞는 말에 가깝습니다
지금은 다릅니다
과거에는 인터넷이 없었고 '꿘충'을 모르고 있습니다
메갈리아가 등장하고 꿘충이라는 말이 있었습니다
운동권의 권을 말하는데
정치색을 가진 페미들이 메갈 논란에 스며들며 생긴 말입니다
처음에는 '충'이라고 부르며 거부반응을 보였지만 지금은 한몸입니다
저는 과거의 페미와 메갈이 합쳐지는 과정이었다고 봅니다
남성을 향한 적대감이라는 공통점이 있고 이익이 있으니 한몸이 되기 충분하죠
이런 페미들이 폐쇄적인 인터넷 카페에서
피해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자료를 만들고 선동합니다
인터넷이라도 폐쇄된 공간에서 일정 성향의 자료를 반박 없이 받아 들이게 되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넘어갑니다
설마 그러겠냐고 생각하실지도 모르지만
황우석 사태를 포함 지금까지 인터넷에서 불거졌던 논쟁...
수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이상한 자료에 속아서 이상한 주장에 동조했습니다
사람은 믿고 싶어하는 걸 믿는 성향이 있는데 이성이 아닌 감정으로 받아들이기까지 한다면...
페미들이 제시하는 구멍 투성이의 근거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그런 자료에 넘어가고 페미들끼리 위로하는 게 현실입니다
혜화역 집회의 이유를 보면 기괴합니다
그런데 그 기괴한 집회에 1만2천명이 모였습니다
어떤 분이 들리지도 않고 듣고 싶지도 않다고 하셨는데
들리지 않는 이유가 뭘까요?
언론도 친페미 성향입니다
홍대 몰카 사건때 보여준 꼴페미와 워마드의 행적은 가려주고
집회의 주장만 보여줍니다
기괴한 이유로 집회를 한다는 사실은 알아도 홍대 몰카 사건때
꼴페미들이 어떤 짓을 했는지는 모릅니다
방송가도 친페미 성향임은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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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페미니즘 운동의 새 물결..."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다"
‘1세대 페미니스트’부터 ‘메갈리아 세대’ 페미니스트까지 160여 명 한자리에
‘메갈리아’ 이후의 페미니즘, 어디로 가야 할까
서로의 차이를 넘어 지속가능한 페미니즘의 길 함께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