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게 있기는 했죠.
시험 볼 때 고사장에서 여자 방석을 깔고 앉거나 여자 팬티 입고 시험보면 시험 잘 본다는 말도 있었죠.
실제로 제 친구 중에 중간고사에 누나 팬티 몰래 입고 나오다 걸려서 두들겨 맞느라
학교에 늦게 등교한 사건도 있었고,
한 친구는 대입 보는데 형수 팬티 몰래 입고 와서 시험보고 집에 가서
시험보느라 고생 했다가 아니라 형수 속옷 입고 갔다 왔다고 형님께 두들겨 맞고,
대딩 때 한 친구는 학점이 안나와 계절학기 면해야 한다며 기말 시험에 어머니 속옷 입고 온 적도 있고,
고딩 때는 시험기간이면 옆 여자고등학교 들어가서 방석 훔쳐 가지고 오는 녀석들 많았는데
시험 끝나면 여자 애들이 깔고 앉던 방석이다고 자랑하고 했었죠.
같이 일하던 사람중에 여자팬티 입는사람있어도..아무도 관심 안 가졌는데..
여자팬티 왜 입냐니까..여자팬티가 신축이좋아서.입고다니면 편하다길래
그런가 생각했던..
내 생각에 주변에 여자팬티 입고다녀도 그거 신경쓸 사람없을듯..
그런데 저 영상 반응은 분위기를 그런식으로 만든 반응같은 생각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