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에도 귀족 민주주의를 하고 국민들에게 복종을 가르치는
일본 사회.. 일본 학자가 만들법한 말입니다..
흔히 "소크라테스" 가 이 말을 했다고 과거 교과서에서 가르쳤는데..
아직까지 이걸 믿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왜냐 하면 교과서에서 가르쳤기 때문에.. 웬만하면
다들 그렇게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순 틀린 내용이었던 것이죠..
그리고.. 그걸 알면서도 방치 했을 가능성도 충분하죠..
(이전 독재자들이 원하는 내용)
국민들이 악법에 저항하지 말고 복종을 강요시키는 행위죠..
일본의 법철학자 오다카 도모오가 1930년대에 출판한 <법철학(法哲學)>에서 실정법주의를 주장하면서 “소크라테스가 독배를 든 것은 실정법을 존중했기 때문이며, ‘악법도 법’이므로 이를 지켜야 한다”라고 쓴 내용이 마치 소크라테스가 한 말처럼 와전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