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냘라토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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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덜떨어지는 어떤 분이 페미 글마다 여기저기 똥을 흘리고 다니시는 걸 보며
그네들의 수준이 어떠한지 참으로 잘 알겠더군요

페미라는 흑에 일반인이라는 백이 물들고 그러는 게 아니구요.
그냥 위장색을 띠던 것들이 자기 색으로 돌아가는 것 뿐입니다.

현실에서는 다들 안 그렇다구요?
정말 멍청하지 않은 이상 사회에서 자기 색을 온전히 드러낼 이유가 없죠
애매한 스탠드로 적당히 이익 누리는게 편하고 최고인데 뭐 하러 적극적으로 할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성방가하는 게 자신들에게 더 큰 이권을 가져다 준다고
그들은 그렇게 여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얼굴 가리고 시위하는 것 보면 지들이  스스로에게 얼마나
 떳떳하지 않은지는 금방 드러나죠

현재도 겉으로 드러내지 않은 영악하고 교활한 축이 훨씬 많기에
아직도 일부의 석두 분들이 “전체는 아니다”는 주장을 공공연히 하고 있죠
거품 물고 달려드는 사람들 만큼이나 이 나라에 하등의 도움이 되지 않는 작자들입니다

걔내는 원래 그렇고 그걸 숨겼던 것 뿐이고
SNS라는 비대칭을 극복할 수 있는 희대의 무기가 등장해서
본색을 드러내고 활동하는 것뿐입니다.

대책이요? 남자들이 뭉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남자들이야말로 우둔하고 멍청하고 한심한 부류가 많죠
참는 게 미덕인 양 되지도 않는 성인군자 흉내 내는 사람들과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다며 가라앉는 배에서 가부좌 틀고 앉아있는 사람들
거기에 페미에 빌붙어 일시의 욕망이나 채우고 평생의 노예가 되려는 사람들

정말 추하죠 뭉쳐서 한 목소리 내야 할 남자들이 더 심하게 분열하고
자기 목소리 내는 걸 죄악시하고 두려워하고 혹은 방관하고
한심한 작태입니다. 지금도 주변들 보면 페미에 동조하는게 최신 트렌드라
생각하며 헤헤거리는 바보들이 많으니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