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싱가폴로 회담장소가 확정이 된 상태였는가?
2.오늘 풍계리 폭파는 왜 계획대로 진행되었는가?
3.중국의 떡밥은?
그리고 현재 진행되어온 상황에서 결과로만 짐작할때.
환대아닌 환대. 의 방미일정.
북한의 it산업시찰단파견.
최선진의 적대적 언론.
1.개인적으로 과연 싱가폴을 김정은이 협의하지 않았다.
라고 본다. 현재 북한을 떠날수 없는 상황의 내부사정이 있었을듯.
2.풍계리폐쇄조치는 행해졌다.
내부피폭은 과연 안전한가?
현재 그곳의 내부피폭에 관한 아무런 보고서가 없다.
자체적인 조사조차 뭔가를 쥐고 있을듯 하다.
3중국의 떡밥은 무엇인가.
현재 가장 북한이 두려워하는 것은 계좌봉쇄.
아마도 이부분을 중국에서 허용해주고. 어느정도의 자금이 흘러들어가지 않았는가 하는 부분이다.
버틸수 잇는 자금을 확보했다고 보는 것이 맞을듯.
참 개인적으로 혼란스럽게 일이 돌아간다.
정확히는 회담일에서 .. 회담장소까지 사실상 결정된것은 없었다고 보여진다.
그렇다면 문재인대통령의 방미의 목적이 가장 중요해진다.
북한의 기세어린 외교플레이는 이제는 두번다시 써먹을수 없는 방식이 되었다.
일방적이고 태도를 바꾼.. 마치 어린애마냥 변덕이 죽끓듯한 이방식은.
김정일시대에서나 통했지만,
현재로서는 전혀 통하지 않는 방식이다.
아니 이번회담결렬로 인한 이러한 식의 외교방법은 이제는 들고나올수 없다.
내가 저번에 이야기했던적이 있는데. 너무 빠르게 이방법을 썻다라는것이다.
3.중국의 /떡밥......은??
이게 가장 문제인데...
중국이 이제 북한을 지원하느냐 이다.
분명 현재 경제압박을 하는 미국으로서는 꼬투리잡을 일만 보고 있는 와중에 북한의 전폭적인 지원을 한다라....
아마도 이번 사태로 인해서 중국이 가장 잃을 것이 많을것이다.
fta를 맺지 않는한 현재로서는 중국의 대미수출기조는 거의다 막힐것으로 보여지고,
외국자본의 탈중국화가 급속히 빠져나가는 속도가 '더욱 빨라질것으로 보여진다.
선양군구에서.. 북방군구로 군구를 개혁한 시진핑이...
북한 압박을 하면서 ..
사실상 북한은 중국과 긴밀히 지내는 것은 선양군구사령관이였지 중국의 시진핑은 아니였다고 본다.
그러나 군구개혁을 하면서 선양군구내의 대기업 및 기타 인사의 대량조치가 이뤄지면서
북한의 입장으로서는 거의 유일한 외교적노선이 막혔다고 보인다.
그래서 .. 우리에게 중재를 서달라고 미국에게 연줄을 부탁한것으로 보이고,
중국에서는 이러한 선양군구시절의 노선을 북한에게 유지시켜주겠다라는 조건과 더불어 비밀계좌에 대한 제재를 풀어달라고 한것으로 보인다.
결국 북한으로서는 1차적인 원하는바를 얻어냈다.
그리고 중국의 떡밥에 더이상 회담을 진행하는것은 이득이 없다고 판단.
한국의 책임론까지 ..한국일보발로 게재한 상황.
공은 이제 중국에게 넘겨졌다고 보는 것이 맞을듯.
북한에 대한 지원에 대해서 철저한 감시를 하여서 중국과의 마찰을 표면화시키고.
그에대한 합당한 명분을 주겟다라는 의사로 보여지며.
북한으로서는 이제 돌아오는 춘궁기의 사정에서 장마당경제로 얼마나 버틸지..
북한의 선택은 이제없어졌다라고 보는 것이 맞다.
미국과 중국의 의사타진만이 남아 있을뿐이다.
트럼프는 이미 중국의 떡밥의 내용을 알아냈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이 방미에서 그부분을 대조한것이 정확하다고 보여진다.
그리고 이번 결별서한에서 북한에게 어떠한 내용을 전할지 조금은 두고 볼일이다.
북한에서 결정은 이미 아무런 의미가 없고,
중국의 떡밥대로 북한이 요구하고 . 중국이 그것을 이행한다면
아마도 그때 미국이 움직이리라고 보인다.
북한은 소탐대실하면서 결국 자신의 의사권을 잃어버린 꼴이 되었고,
그에 대해서 남쪽역시 어느정도의 의사권과 진행권을 놓아버리게되었다.
이건 예전 대우와 계약당시.. 트럼프의 협상력에서 보았을때.
예견된 일이였다.
이제는 종전협상에 대한 내용은 물건너간것이 아닌
중국과의 철저한 대립으로 가겠다라는 것이 미국의 의지로 보이면서
국제정세가 한반도를 중심으로 일파만파 커지게 되었다.
우선은 전쟁은 없을 것이라고 본다.
한반도에서 전쟁이 터지는 순간
바로 중동정세가 최악으로 치닫기에 딱좋은 형국이기 때문이다.
거기에 터키까지 가세된 이상므레한 상황을 타파하기에는 너무도 힘들다.
이러한 이중노선으로 전쟁을 하는것은 미국이라도 불가능하다.
아마도 무력협상으로 노선으로 돌리면서
중국의 위협을 간접적으로 위세하려 할듯하다.
정확히 둘의 충돌은 없지만 경제적압박과 제재를 가하면서 중국의 의사를 포기하게 만드는
미국에서 직접적인 중국과의 대립을 선택했다라는 것이 옳은듯이 보인다.
안타깝다....
결국 김정은이 욕심을 부린결과로 인해서 ..
쉽게 갈일을 돌아가게 만드는 .. 최상의 시나리오가 차선시나리오 바뀌었다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