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세계가 있는지도 이번에야 알았는데, 워마드 쪽에서는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촬영회라고 이쪽으로 핀트를 맞춰서 까기 시작하던데..
좀 알아보니 일종의 아마추어 찍사들이 사비로 모델을 섭외하기엔 힘드니까 일종의 십시일반 개념으로 공동 촬영을 하는 개념인거 같던데.. 이게 그렇게 도덕적으로 지탄 받을 짓인지는 모르겠음.
아마도 비공개라는 점과, 유출된 사진이 다소 음란한 포즈가 있었다는 점 때문에 일종의 음란물로 취급하는거 같은데, 음란물과 예술은 사실 종이 한장 차이죠.
더구나 원래 계약 내용상 배포금지가 있었으므로 이게 음란물을 찍기위한 모임이였다는건 편견에 의한 억측에 불과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