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교이고, 생물학적 생명을 저는,
정자와 난자가 만났을때, 이미 생명이 시작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님생각에 동감하지만, 님과 저차이는 이것이 아닐까 싶네요.
실수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이것도 큰 원칙이고, 반대할 사람 없죠.
몇주가 중요한게 아니라, 실수에 따른 남여책임을 져야하고,
임신 1년 동안, 남자에게 경제적 책임을 지우고, 능력이 안되면 국가에서 지원을 해주는 등, 생명을 살리는쪽으로 합의가 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출산 후에는 같이 키우든, 입양을 보내든 두사람이 판단해야겠죠.
인공 자궁시대가 멀지 않았습니다.
착상되고 일정기간 후 인큐베이터에서 키우는 시기가 먼저 올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