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일반 정상인과 생각 자체가 틀린거 같습니다..
걍 조롱의 대상이지 토론하거나 대화를 나눌 상대가 아닙니다..

성범죄 없다고 주장하는 사람 없죠
과하게 부풀려 여성에게는 피해의식, 남성에게는 죄의식을 심어주려고 하니 그렇죠
다들 성범죄자 욕합니다
한국은 범죄율도 낮은데
꽤 있는 성범죄를 이유로 상관 없는 남성이 공격 당합니다

요즘  담배 핀다고 싸대기 때리면...
대한민국 빠르게 변합니다

맞습니다.
담배핀다고 싸대기 맞은 전여친은 76 년생이었음
90년대이야기
저보다도 연상. . .

76년생이면 40대인데...
좋은 의도로 글을 쓰신분께 이런 말씀 드리기 죄송하지만
이런 점이 현재 불고 있는 페미 이슈를 받아들이는데 악영향을 준다고 봅니다
진보 성향의 중장년층들이 과거 자신의 경험을 대입시켜서
현재의 양성평등과 페미를 바라보죠

발렌티노님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이런 생각이 좋지 않은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입니다

할머니니들이 고추 잠지 한번 보자~~ 화장실에 아줌마들이 오줌싸는데 바닥 딱는걸 성희롱으면 보면 남자중 95% 성희롱 경험한 걸로 나올겁니다 ㅋㅋㅋㅋ 남자들은 특별히 문제 삼지 않을뿐이지.. 그렇게 정형화 해서 일반화 하지 마세요. 여자는 성추행,성차별 경험있다라는 뜻은 그대로 남성에게 적용됩니다. 누가 보면 우니라가 성차별, 성추행 심한 나라인줄 알겠네요. 사회학과 나오셨으면 그정도는 구분할줄 아셔야죠? 네?

특히 (내 전 여자친구들 총 10명 중 대부분 가벼운 수준이라도 경험있음)그런 여성을 약자로 가정한 성급한 일반화가 언제나 남성을 그 부분에 대해서는 가해자로 만드는 선입견입니다. 따져보세요. 그들이 가볍게 당하는 성희롱은 남성도 똑같이 당하고 있어요. 저번에 법무부에서 성희롱 70%이상이 당했다고 한 결과를 보세요. 법무부 남자들이 무슨 변태입니까? 약간의 선을 조절을 못해서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한것 뿐입니다. 남자는 안당해요? 전 이런글들이야 말로 남성의 인권을 저하시키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제발 (가볍게라도 성추행 당했다.) <- 이말이 얼마나 남성들의 목소리를 저하시키고 우리를 궁지로 내몰고 있는지 사회과학적으로 생각좀 해주셨으면 합니다. 학생 잘생겼네/ 허벅지튼실하네/남자답게 생겼네/그것도 못들어?/ 남자는 역시 키지/ 남자는 힘이지 이런 사소한 하나하나가 문제삼으면 바로 성희롱입니다. 학생 이쁘게 생겼네/ 허벅지가 이쁘네/ 여자스럽게 이쁘장하네/연약하네/여자는 아담해야지/여자는 이뻐야지 이렇게요.

전 왜 60~70년대생의 그런 죄를 역사상 가장 평등했던 90년대 남성이 짊어 져야 하는지 그게 제일 한탄스럽네요.

페미들이 그렇죠
과거의 일을 젊은 남성에게
현재의 일을 왜곡하여

아니  나이많은 남성들 조차 자기 시대 이야기 하면서 여성편 들어주는 이 사태가 지금 남성들의 힘을 약화 시키고 있는거에요. 자기들이 꼰대 인건 모르고 여자들은 차별을 당했다는 논리죠. 정말 어이가 없음. 진중권. 노회찬 같은 사람들도 자기 시대의 여성차별로 현재를 대하고 있으니 그런 이상한 말들이 나오는 거죠. 아 진짜 답답합니다 정말. 그러면서 깨시민인척 '여성이 차별은 당하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