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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1 09:56
10 대 여아만 걱정할 게 아닙니다
 글쓴이 : 감방친구
조회 : 1,890  

10 대 남아는 왜 걱정 안 하십니까?
초등학교에서
동성애 가르치고
페미니즘 (여성주의) 가르치고
잠재적 성범죄자라 각인 당하고
82 김지영 읽어야 하고
"남자는 성범죄자가 되지 않기 위해서는 오줌을 참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이런 소리를 들을

그것도 90% 가까이 여교사인 상황에서!

아직 사고력과 자기정체성이 갖추어지 않은 나이인

그 어린, 남자 초등학생이 받을 상처는 왜 생각 못 하십니까?

저 시기에 주입식으로 받은, 남성으로서의 자기혐오는 평생 남자 아이들을 괴롭힐 것입니다

보통 일이 아닙니다

제가 10 대 시절이던 8~90 년대에도
TV에서, 학교 선생님들이
ㅡ 남자는 테스토스테론 때문에 태생부터 폭력적이다
ㅡ 앞으로 여성의 시대가 될 것이다
ㅡ 남자는 맞으면서 커야 사람된다
ㅡ 남자는 군대 갔다와야 사람된다
ㅡ 남자는 여자보다 정신연령이 낮다

하는 식의 발언을 수시로 아무렇지도 않게 했고
이로 인해 저 역시도 남성으로서의 자기혐오에 빠져 괴로워 했던 경험자로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냥 좌시할 일이 절대 아닙니다

최근 위례초 최 모 교사 사건을 잊으셨습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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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day 18-06-11 10:02
   
저도 페미교육의무화는 반대.
잘못된 인식이 평생을 가는데...정치를 보면 왜 위험한 건지 알 수있는 대목이죠.
60대 이상의 잘못된 정치 인식이 사회에 불러온 파장이란..
     
감방친구 18-06-11 10:04
   
페미교육이 아니라
평등교육을 해야 합니다
페미니즘은 성평등주의가 아니니까요
          
flowerday 18-06-11 10:08
   
같은 생각입니다.
커피향기 18-06-11 10:03
   
자기 아들한테 저런걸 가르키는 교사가 있다면 엄마들이 가만히 안있을거 같은데요
     
감방친구 18-06-11 10:06
   
이미 많은 초등학교에서 페미니즘을 가르치고 있고
향후 확대 강화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교육의 경우
이미 2010 년을 전후한 시기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남학생에게 본인이 잠재적 성범죄자임을 인지시킨다"하는 성교육 교사 지도안이 제시돼 가르쳐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라미스 18-06-11 10:04
   
병역의무만은 남자란 이유로 독박씀...
오구피자 18-06-11 10:11
   
개인적으로 그나마 좀 덜 걱정되는 이유가..요즘 애들 우리보다 인터넷 더 많이함;; 페미도 늘고있지만 안티페미에 관한 각종 영상들도 점점 늘어나서 쉽게 접할수있음
     
감방친구 18-06-11 10:38
   
그 아이들은 여혐 청소년으로 분류돼 훈육을 빙자한 정신적 학대, 벌점부과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혐오교육으로 인한 반발심이 장약처럼 쟁여져서
장차 자라며 반사회적 성향을 띠거나 탈선을 할수도 있습니다

초중고 페미니즘 교육은 교육이 아니라 학대입니다
ultrakiki 18-06-11 10:14
   
페미니즘의 가장 큰 진원지가

초등학교죠.
     
열혈소년 18-06-11 10:58
   
실질적인 역차별도 묵인하는 쓰레기같은 환경이 학교....
merong 18-06-11 10:39
   
순한 양처럼 생긴 페미들...
주토피아 보세요. 여러분. 잠재적 성범죄자? 풉~~~
빡상 18-06-11 10:42
   
일단 제가 할수있는 범위내에서는 실행하고있습니다. 아들 학교에 페미 교육하는 교사 있는지 주기적으로 확인하고있는데 아직은 없네요. 발견 즉시 그 학교 뒤집어 버릴겁니다.
     
감방친구 18-06-11 10:47
   
교재가 뭐고 교안이 뭐고 교사가 어떤 발언을 하고 수업이 어떤 내용, 어떤 식으로 진행되며 어떤 과제가 나오고 부교재는 뭔지 정말 눈에 불을 켜고 살펴야 합니다
khankhs 18-06-11 10:43
   
남자애들은 선동쉽게안당해요 물론 세뇌되는애들있겠죠 근데 반페미애들도 많아여 10대남학생애들은
     
감방친구 18-06-11 10:45
   
위에도 썼지만
저는 실제 8~90년대 TV와 학교에서의 여성주의 전파로 인해서 격심한 정신적 방황을 해야 했던 피해 경험자입니다

그 아이들은 여혐 청소년으로 분류돼 훈육을 빙자한 정신적 학대, 벌점부과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남성혐오교육으로 인한 반발심이 장약처럼 쟁여져서
장차 자라며 반사회적 성향을 띠거나 탈선을 할수도 있습니다
초중고 페미니즘 교육은 교육이 아니라 학대입니다
열혈소년 18-06-11 10:58
   
진짜 문제는 아들로 태어나서 아버지에게 교육을 받을때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건전한 사고방식을 심어줘야 합니다... 맨박스에 갇히도록 하는 교육을 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죠
     
감방친구 18-06-11 10:58
   
그것도 옳은 말씀이세요
열등왜구 18-06-11 11:18
   
가정교육할때 애한테 주지시켜줘야 합니다. 페미니즘 사상 주입하는 선생있으면 바로 민원폭탄 선생 찾아가서 뒤집어 버리기. 아들있는 부모들은 그냥 안놔둡니다^^
냉혹한손길 18-06-11 11:19
   
근데 학생이라는게 선생이 가르친다고 아 그렇구나 하는 존재는 아니죠  여학생이야 자기들 말이니까 끌릴수도 있지만 남학생은 다릅니다. 저는 페미관련해서 한동안은 더 악화되겠지만 나중엔 전혀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흘러갈꺼 같습니다.  확실한건 이제 가부장적 생각은 사라질꺼 같네요 

물론 계속 사라지고 있었지만 페미의 망동으로 가속화 될것이고 그때는 지금이랑은 상황이 좀 다를꺼예요
뱅뱅가드 18-06-11 11:23
   
맞는 말씀입니다.
여성에 의한 학대는 예상 외로 흔하고, 여성이 약하다는 선입견 때문에 쉽게 덮어지기 일쑤고 여자들 특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아집 때문에 더 여파가 오래 갑니다.

예를 들어, 2000년 5월 과천 토막 살인 사건을 보면, 아들이 정신병자에 가까운 엄마에 의해 지속적으로 학대를 받아왔습니다. 결국 아들이 범죄를 저질렀습니다만, 만일 미국에서 일어난 사건이라면 정당방위로 무죄를 받아도 이상할 것이 없는 사건이었죠. 만일 아내가 남편에게 저지른 사건이거나, 딸이 아빠에게 저지른 사건이었다면 (예를 들어 1992년 김영오 사건) 훨씬 낮은 형량을 받았을 겁니다.

서울위례별초등학교의 메갈 교사가 아무 것도 모르는 남자 아이들에게 한 학대 행동은 정상적인 사람이 보기에는 분명히 문제가 있고, 그렇게 비난을 받았는 데도, 경향신문 같은 데서는 마치 무슨 영웅인양 나오는 게 현실이죠. 당사자는 자신의 학대 행동을 반성하기 보다는, 마치 사회가 틀렸고 자신이 맞다고 억지 주장을 하고 있죠.

과연 이 여자가 바뀔까요? 이 여자 주변의 대부분의 여선생들이 바뀔까요?
바뀌지 않을 확률이 높고, 설령 바뀌더라도 자신을 기만하면서까지 난 틀린 거 없다고 할 겁니다.
자신에 대한 통렬한 반성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이런 무식한 인간들에게 배우는 남자아이의 미래는 어두울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