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불편한건데 그렇다고 말 할 수는 없고 그런거죠

본인 논리에 본인이 함몰된 분들이 자주 빠지는 착각입니다.

본인이 하는 말에 본인은 해당 안되는줄 아시거든요...

그리고 양비론이란건 서로간에 이유없이, 칼을 들고 해집어 넣는 경우에나 해당되는거지 일반적인 경우에는 거의 해당안되는 이론인데... 그걸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시면서 자기 만족하시는 분들 보면.. 참...

그리고 그래놓고 도찐개찐...이런소리를 왜 하는지 모르겠네여
북한 욕하면 북한이랑 도찐개찐이고
중국 욕하면 중국이랑 도찐개찐인건가?
일본 욕하면 일본이랑 도찐개찐 되는건가?
도찐개찐 소리 안들을려면 벙어리로 살아야 할까여?

아니 게시판이 일률적으로 똑같은 의견만 존재한다면 그게 게시판으로써 존재 가치가 있을까요?
지금 정게가 그리해서 정게 이용자는 소수밖에 없지요.
게시판에서 욕설이나 반인륜적 글들을 적지 않는이상
개개인의 의견이 묵살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타인의 의견을 이분법적으로 해석하여 양비론으로 몰고가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자신의 이분법적 사고를 돌아봐야 하는거지 양비론 들먹이며 지식인인척 한다는둥,
깨어있는척 하려 그런다는둥.. 자신의 지식이 짧음을 드러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본인이 마음에 드는 이슈가 없어서 지겨우면
자신이 새로운 이슈를 올리던지
아니면 다른데서 놀다오시던지
컴을 끄고 운동이라도 하고 오는게 맞는거져
님들아 나 지겨우니
이거말고 다른거 올려라 이러는건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말이 안되는거지여
여기 글쓰는 사람들이
그런 분들 지겹지 말라고 글올리는건 아니잖아여?
월급이라도 주시면 돈받고 하는일이니 해드린다고 하지만
사람들이 그런분들 취향에 맞춰서 노동을 할 이유가 없거든여

조금 과하게 한쪽 이슈만 많은건 사실이죠.
들어가 봐도 같은이야기.재탕심탕.. 지겨운건 사실 이고.
지겨우면 안보면 되기는 하는데. 또 그게 그리되질 않으니.
규정 내의 부분이라면 문제는 없다는 생각입니다만.
다른 이슈가 묻힌다면 그것도 문제겠지만.. 다른 이슈가 그다지 보이지 않는것도 사실이고요.

한쪽의 이슈가 많을 수 밖에 없는게
그들 행보의 적반하장과 뻔뻔함에 있어여
정부와 언론 어디하나 페미 눈치 안보는데가 없고
감싸지 않는데가 없잖아여
눈에 뻔이 보이는 왜곡이고 아름답게 포장하며 이미지 메이킹을 하고
이 나라 전체가 지나치게 한쪽편만을 들며 그들의 의견만을 진실로 만들려고 하고 있으며
적반하장의 시위에 경찰청장이 눈치를 보며 사과를 하고
성범죄 수사메뉴얼이란걸 만들어
남성들이 법앞에서 자신이 할수 있는 최소한의 방어권마져 막으려 드니
사람들이 분노할수 밖에 없는거지여
솔직히 사람들이 관심을 안가지는게 이상한거지여

반박할 능력이 없으면 상대의 시도 자체를 펌하하는것 밖에 할수있는것이 없게되죠.
"이딴글 왜쓰냐. 바뀌는것도 없는데." 라는 말은
"너의 말을 반박할 말이 한 문장도 떠오르지 않는다."라고 해석하시면 됩니다.

그럼 당신은 왜 여기에 글써여? 앞뒤가 안 맞잖아여

저여?
쓰고 싶으면 쓰는거저
거창한 이유가 필요한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