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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14 11:36
90년대 홍콩 여자의 최후가 한국 페미의 최후입니다
 글쓴이 : 이성인
조회 : 4,964  

90년대 당시 여자들의 홍콩 매체 대거 진출

홍콩남 찌질이 만들기

동방불패 요수도시 등 남자는 등신으로 여자는 해결사로 프레임 짜기

지금 한국에서 김치 싸대기 맞는...남성... 데자뷰 느낌이 많이 나요

중국과 1국가 2체제 후 홍콩남의 대거 중국 북방 북경 상해 등 진출 그리고 결혼

홍콩녀 스스로 비혼 비출산 선언

그러나 시간은 흘러가고 그들은 늙어감

지금 홍콩 빈곤 여성 문제 심각

일본도 아라사 아라포 세대의 마케이누화로 빈곤여성이 문제인건 유사하나 일본은 섬나라이기에 남자들이
초식화 본인 취미에 집중하는 달관세대가 됩니다

개인 견해이지만
한국은 대륙국가입니다
지금의 비혼 비출산을 외치는 세대는 빈곤여성으로 문제가 대두될것은 자명하나
대륙국가로 홍콩과 중국의 1국가 2체제 개방의 면모랑 비슷하게 흘러갈 것이라 봅니다

특정 나라가 개방하면서
1. 매춘
2. 인력 소개업
3. 결혼중개업이 급등하는 사례를 많이 봤습니다
특히 중국 베트남...

홍콩 중국도 저 3개 사업이 초기단계에는 급등했었고요

한중수교이후 한국도 비슷했죠
예를 들면 결혼중개업
과거 2000초반 중국여자 한국결혼이주가 한해 18000명 규모였던건 통계청에 나옵니다
비슷하게 베트남도 개방하면서 결혼이주가 중국 수준으로 늘지만

이때 한글 토픽 제한을 두어 선별된 인원만 오게 하여 지금은 한해
베트남녀 5000 중국녀 3500 가량으로 나오더군요
(지금 사람들 말이 국결하자 국결하자 하는데 국제결혼율은 통계상 계속 감소중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남자의 국제결혼이 압도적으로 더 많았습니다 ㅋ지금도 진행중)

한국도 현추세로 빠르면 내년? 내후년부터 경협이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교류가 시작된다면
언급한 3개의 사업은 막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
이미 북한도 달러는 부처도 웃게 한다는 말이 돌 정도로 자본주의화가 된 국가이기 때문입니다
(결혼중개는 특히 말도 통하기 때문에 중베 사례보다 더 급등할 것이라 봅니다)
위 3개는 작은 투자로 많은 돈을 버는 대표 사업이기도 하죠

돈이 있는 곳에 오지라도 가는 것이 인간아닙니까 ㅋ


정리하자면
남북경협이 페미의 목을 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물론 미래를 완벽하게 예상하는건 어렵지만
일본과 달리 한국은 대륙국가이기에 홍콩 중국 사례로 가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홍콩 관련 자료를 보다가 한자 적습니다 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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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연방임 18-06-14 11:41
   
문제는 한국이 주변에서 가장 선진국이라는것이려나요.  탈출을 보통 가까운곳으로 할텐데...  주변나라들이 대부분 미친나라들이라..(중국 일본등..)
이성인 18-06-14 11:44
   
ㄴ 제가 이해가 부족해서 그럽니다 탈출요? 남북 경협 교류가 늘면서 이북출신여성과 남쪽 남성의 결혼이 급등해서 다른 나라로 탈출의 경우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굳이 외국 갈 필요가 ㅋ
로켓토끼 18-06-14 11:48
   
뚤려라~ 철도길이여~~~ 장모님의 나라..기차 타고 함 가보자!!!
잘좀허자 18-06-14 11:53
   
밖에선 열심히 일하고 안에선 친절하고 집안일도 잘하고...세상 어느 여자가 마다할까여....
웬만큼 해야지. 한계를 벗어나면....후회해도 때는 늦으리.....죽쒀서 개주는 꼴 됨.
꿀순딩 18-06-14 11:56
   
몇년 전부터 드라마보면 꼭 남자들 어리버리하거나 사고치고 어쩔 줄 몰라하거나 나쁜 역으로 나오고
여자들이 아주 간단히 해결하는 드라마가 많았었네요 ㅎㅎ

명장면이 하나 기억에 남네요
하이힐 신은 여형사가 운동화 신은 남자형사보다 앞질러서 도둑을 때려잡는 ㅋㅋㅋㅋ

그리고 보니 왜인들은 섬에 살아서 초식화된거고 우리는 대륙인이라 다른 결과가 될 거라는
아주 좋은 생각이시군요 잘 읽었습니다
퀄리티 18-06-14 12:09
   
영화 동방불패 남자 주인공 영호충은 상남자인데요
이연걸이 무슨 등신으로 나왔다는건지;;
참고로 동방불패는 거세한 남자임
     
몽골메리 18-06-14 12:13
   
그래서 아니 불 조개 패
     
멍하니 18-06-14 12:40
   
소설속 영호충은 ㄹㅇ 상남자인데
     
이성인 18-06-14 12:55
   
그러나 결정적인 역할은 동방불패가 하죠

남성이라 해도 거세한 남성

핵심은
남성성을 제거당한 이가 주인공
Joker 18-06-14 12:11
   
페미의 목을 치는 가장 큰 요인은 그들의 혀와 손가락
열혈소년 18-06-14 12:11
   
굳이 저 문제 아니라도 결혼이 신중해지는 세태가 굳이 나쁠건 없지 않나요? 과자 하나를 사도 뭐 먹을지 한참 고민하는 판인데... 더 신중해야죠
SpringDay 18-06-14 12:13
   
무슨 말씀을 하고 싶으신 건지는 대강은 이해를 하겠는데 글 자체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새세상 18-06-14 12:20
   
세태를 잘 보시는 분이시네요.
저희 집 두 아들, 모두 한국 여성과의 결혼을 저와 당사자들 모두 포기하였습니다.
막내는 마침 직장에서 다음 달 쯤에 몇년간 파견 나가서 며느리 구하기로 하였구요.
참고로 제가 맞벌이 며느리는 싫어서 전업으로 하기 위해 아이들 많이 벌라고 해서
두 놈 모두 주택 준비니 향후 생활비는 걱정 않을 정도인 상황입니다.

물론 좋은? 한국 여성들도 많겠지요만 살다보면 사람이 자꾸 주위랑 비교할 수 있는지라
한국여성은 꿈도 꾸지 않고 있습니다.
외국인 며느리라도 오래 살다보면 한국 사회의 분위기에 물들 수는 있겠지만
아무래도 그 속도가 느릴테지요.
외국 생활을 좀 해 본 저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입니다.
안하고 말지, 한국 여성과의 결혼은 포기합니다.
     
창근뽕 18-06-14 12:35
   
너무 세상을 좁게 보시는건 아닌지....... 아닌 참한 한국여성도 많아요. 오히려 페미가 소수일뿐이죠.
외국인과의 결혼..... 한편으론 전혀 색다른 문화에 동화하고 적응해야하는데 굉장한 스트레스입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담글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암튼 좋은 여자도 많은데, 매체들이 좀 극성이다란 생각이 많이 듭니다.
          
SpringDay 18-06-14 12:36
   
좋은 여자가 당연히 훨씬 많은데.. 나와 인연이 닿지 않을 뿐.. 뭐 그런거겠죠 ㅋㅋ 인연이 닿는 좋은 여자가 있으면 왜 외국에서 찾으려 하겠어요 ㅋ
          
개구바리 18-06-14 12:47
   
좋은 여자 참한 한국여자도 많기는 한데, 나와 인연이 안닿으니 넓게 봐야되는거죠..
저는 결혼진행중인 개념찬 여친 재수좋게 만나서 이어지고 있지만요...
다른님들은 저같이 재수좋은 경우보단 안좋은 경우가 많으니 할수없는거죠.

저분들도 다 할만큼 시도해보고 노력해보고 내리는 결론인거라 뭐라 말하긴 그렇네요..
          
새세상 18-06-14 13:04
   
걱정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살짝 언급하였지만 주변을 의식할 수 밖에 없는 것이 남녀를 떠나 인지 상정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전인수격 예시지만 그레샴의 법칙처럼^^ 나쁜 물은 빨리 퍼지지요.
주변이 점차적으로 잘못된 페미니즘, 양성평등으로 치달아
우리 사회가 앞으로 겪을 비용도 만만하지 않을 것으로 봅니다.

미국인 남성이 모두 설거지를 할까요?
예전 장기간의 호응 후 연재를 마친 한국일보의 브론디 만화에서 처럼
남편이 수입 전체를 관리할 경우만 가끔씩 설거지를 해 줍니다
(이거 또 뭐가 '도와준다'는 거냐 식으로 한국 여성분들 발칵하시겠지만요)
남편의 급여를 여자가 관리하는 미국 가정의 경우,
미국 남성들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는 걸 보아 왔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나쁜 시가도 많겠지요.
그런데 지금 사회 분위기는 시가는 무조건 악마 그 자체인 분위기도 싫구요.
명절 몇 번에 몸과 정신이 다 망가지는 허약한 한국 여성도 싫구요.
독일에선 출산 후 찬물에 샤워하는 경우도 보아왔고
일본에선 출산실에 남편을 아예 못들어오게 하더군요.
(제가 겪은 경우라 일반화는 못하겠습니다)
산후 조리 안하면 몸이 망가지는건 한국 여성들만의 유전자 특성일까요?
안해 주겠다는 게 아니고
허영심이, 욕심이, 건방이 하늘을 찌를 듯 해서 싫은 거지요.
외국인 며느리 보면 어떤 가정보다 더 잘 해 줄 생각도 각오도 있고
물질적 능력도 있습니다.
               
창근뽕 18-06-14 13:22
   
자식을 생각하는 만큼 크고 깊은 사랑이 있겠습니까? 좋은 가정에 늘 화목하시기 바랍니다.
                    
새세상 18-06-14 13:29
   
창근뽕님>
감사합니다^^;;;
댁에서도 늘 웃음 넘치는 행복한 나날 보내시기를 빕니다.
새세상 18-06-14 12:25
   
해외생활 중, 연배 동료인 중국인 부부를 봤더니 공산사회라서인지 가사 전반은 모르겠는데
저녁 끼니 준비는 남녀 구분없이 먼저 퇴근한 사람이 하더군요.
홍콩 남성들이 오죽하면 대륙의 여성이 낫다고 본토행을 했을까 싶어서 안타깝네요.
     
이성인 18-06-14 13:09
   
요새 저희 세대 남자들은
여자가 그냥 다해라 이거 아닙니다
서로 좋아하니깐 정성들여 서로 잘해주자죠
서로가 힘드니 참고 같이 하자 이거

그러나
미녀들의 수다의 더치페이 논란
거기서 등장한 루저남
반작용으로 된장녀
그리고
페미니스트 김신명숙의 군인은 집지키는 개 발언
ebs강사의 망언
연평도 포격때 일부여자들의 포격음 폭죽 발언 등
이러한 것들이 인터넷이라는 매개체로 퍼지고 응어리지다 보니
단순 된장녀에서 업그레이드해서 김치녀라는 용어가 탄생했습니다 ㅋ

2013년에는 스시녀가 등장하죠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
최성용 아내 아베 미호코
스시녀와 결혼한 썰 인증 등등이
역시 스시녀
스시녀는 개념녀가 인터넷으로 퍼지죠
지금은 한남충이 반작용으로 나타났고요


안타깝습니다
586세대분들이 대단한건 없는 사람끼리 만나 힘들어도 있는것으로 만들어나갔지요

시작부터 집 차 연봉
시작부터 어떻게 그렇게 합니까 ㅋ
그래서 지금의 갈등이 있는거죠 ㅋ

남북 경협 개방이 빨리 열리길
같은거라면 다홍치마라고 그래도 말통하고 같은 민족인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ㅋ
          
쭝얼 18-06-14 14:37
   
김치녀는 잘못 알고 계시는데 김치남이라 먼저 사용한게 여초였는데 유행을 못했고 반박으로 나온게 김치녀
개구바리 18-06-14 12:59
   
홍콩여자 유명했죠 거세다구요 ㅋㅋㅋㅋ 전에 뉴스보니 홍콩남성들이 태반이 홍콩여자랑 결혼을 거부하고
대륙에서 신부감 구해오는 바람에 홍콩여자들 결혼시켜야 된다고 외국에서 남자 수입해오는거 진행중이라던데
그남자 누가 먹여살려요? ㅋㅋㅋ 여자들이 자기 먹여살려줄 남자랑 결혼하려하지 ㅋㅋㅋ

일본 스시녀도 홍콩녀도 모두 공통점이 10년전 기세등등하게 남성들 몰아세우며 비혼타령 하다가
남성들이 막상 질려 비혼으로 돌아서자, 그때서야 결혼이 여성에게 도리어 절실하단걸 깨닫고
결혼에 목매게된 케이스죠. 그러면서 오히려 여성인권이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었구요. (홍콩은 아직 모르겠지만)

한국도 똑같이 되어가요. 노무현때 78%의 남성결혼 긍정률이 지금 42%로 반토막 났어요.
좀 가까운 2010년하고 비교해봐도 남성이 20% 가까이 떨어질때 여성은 10% 조금넘어 떨어졌죠.
그런데 여성의 비혼열풍만 부각하면서 남자탓만 해대요.

올해 남성결혼 긍정률 함 봤으면 하네요. 화끈하게 미투, 몰카, 코르셋 갖은 페미 미친짓 다해댔고
여자들 대거 동조로 나섰으니 아마 30%대로 확 떨어질듯 한데요 ㅋㅋㅋ

남성들이 비혼으로 돌아서면요, 확 변할꺼라 생각되네요. 결혼자체가 여성이 성적매력을 상실하기 전에
가정이란 울타리로 자기 노후를 보장받는 제도라서 비혼하는 여성은 태반이 극빈곤층으로 나락으로 떨어지거든요.
     
이성인 18-06-14 13:11
   
일본은 섬이라 스스로 빗장 닫고 들어갔고

한국은 남북 교류를 통하면 대륙국가라

홍콩 중국 1국 양제 사태와 비슷하게 갈거라 봅니다

2030분들 존버하시고 돈 많이 저축해두시길

그리고 정말 주변에 좋은 분 있으시면 많이 만나고 사랑도 하세요

페미에 물든 이들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당
          
개구바리 18-06-14 20:57
   
아하 그렇군요.

전 재수좋게 페미 싫어하는 개념있는 여친하고 결혼준비 중이랍니다.
그런데 만약 메갈질 동조하는 여자였다면 때려죽어도 결혼은커녕 만나지도 않을듯요.
정말 끔찍해요.. 상상만해도 저런 미친인간들이랑 맺어진다니.. ㅎㄷㄷㄷㄷㄷㄷㄷ
     
새세상 18-06-14 13:13
   
개구바리님>
저도 처음엔 손주 볼 욕심으로 아이들을 채근했더랬는데
아이들이 아예 결혼 생각 자체를 않기에 대화를 했더니
우리 사회같은 경우에 남자들이 결혼하는 건 어리석다더군요.
심지어 예전과 남녀가 바뀌어 결혼한 친구가 친구들 모임에 얼굴을 비치지 않는다더군요.
부인이 싫어해서 남편 친구들 모임에도 못나가게하는...
이게 말인지 막걸리인지...
이런 상황 듣다보니 저도 아이들 의견(한국 며느리는 결코 반대)에 찬성을 굳혔습니다.
          
개구바리 18-06-14 21:00
   
님 아드님분들도 아마 많은 경험끝에 내린 결정일꺼에요..

저도 별로 잘나진 않았지만 옆에 여자는 항상 있어온 편이거든요..
그래서 별별 여자들 다 겪어봤는데.. 진짜 있더라구요 메갈김치된장..
그런여자들하고 맺어질바엔 결혼않하고 비혼이나 국제결혼 하겠다 했는데
어떻게 막판에 진짜 제대로된 여친만났네요.. 전 암튼 아드님 생각 이해합니다.. ^^
     
이성인 18-06-14 13:16
   
비혼열풍
마광수 교수가 공지영 교수에게 한말 생각나요
순진한 여자들 꾀어 이상하게 만들고 정작 본인은 3번 결혼했다는 ㅋ
무라드 18-06-14 13:14
   
이런글보면 한국 여자들이 단체 페미화라도 했나 싶지만 현실이 과연 그런가요
비혼 저출산이 줄지 않는 근본 이유는 돈문제입니다
페미같은거로 호도하지 맙시다
소득불균형부터 해결해야 페미고 베충이고 퇴치가능한겁니다
     
이성인 18-06-14 13:17
   
저도 돈이 중요 문제라 보지만

여시 회원이 70만 적은수는 아닙니다 ㅋ
     
새세상 18-06-14 13:23
   
무라드님>
혹시 언급하시는 소득불균형이 성을 불문한 임금시장 전체의 불균형이라면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혹시라도 남녀 임금 불균형이라면 다른 문제이구요.
여성의 (경제)사회진출이 여성들의 여권신장 운동 결과이지요.
자본은 남성의 임금상승률을 매년 낮춰서 결국 맞벌이를 해야 가정경제를 꾸리게 했구요.
이게 페미와 무관한 상황일지요?

남녀 소득불균형은 경제활동상 업무능력의 차이로 생긴 상황이 아닐까요?
어느 기업주가 일 잘하는 여성보다 일 못하는 남성에게 임금을 더 주실까요?
남녀불문 임금이 낮음은 탓할 수 있다고 해도
성으로 임금차별이란 말씀이셨다면 동의가 좀 어렵습니다.
     
Cocoa 18-06-14 13:28
   
22
Cocoa 18-06-14 13:28
   
홍콩-중국 경우와 다른 점
1. 홍콩은 중국반환후, 홍콩 문화 정치가 마이너스 됨. 아시아 유일의 영국령이라는 부러움에서 후진국 중국령으로 바뀜.
따라서 홍콩 사람 메리트도 감소.
But 한국-북한의 경우, 일본중심의 아시아에서 한국 중심의 아시아로 재편됨. 한국 국가 경제 민주주의 발전과 함께 한국사람 가치도 상승함.
2. 홍콩보다 중국 본토가 훨씬 큰 대륙이었고, 중국 본토에서 엄청난 수의 부자가 탄생.
But 한국-북한의 경우, 한국이 북한보다 2배 사람이 더 많고, 한국이 한반도 경제를 리드해 나갈 예정.
부자탄생도 북한 재벌보다 한국인이 북한에 투자(주식, 채권, 부동산 등)하거나 북한에서 사업해서 부자되는 경우가 더 많을것이라 예상.
3. 소수 사랑이나 선진국 여성과의 국제결혼외에 대다수의 국제결혼은 나이와 경제력에 밀린 한국 남성의 선택이었음. 그 선택의 수요가 동남아에서 북한으로 바뀔뿐. 국제결혼할 남성이 국내 한국여성들과 결혼은 애초에 불가함. 특히 요즘같은 최악의 성비 100:70인 경우 더 어려움.
4. 경제적 문화적으로 한국 남녀모두 자발적 비혼이 증가. 한 가정을 책임지고, 희생하는 삶을 회피하고 싶어하는 성향 증가. 지금 세대의 전 글로벌적 현상.
     
새세상 18-06-14 14:02
   
Cocoa님>
여태까지의 한국남성들의 국제결혼은
결혼시장에서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특별히 농촌총각들을 시작으로,
그리고 대상도 경제력이 낮은 동남아 국가의 여성분들로 본격화되었지요.

그러나 현재 발생하는 이상한 논리의 어거지 페미니즘, 양성평등 주장은
또다른 국제결혼의 수요를 낳는다고 봅니다.

그래서 이제는 그 주체가 한국에서 결혼 시장 경쟁력 부재가 아닌 일반 남성,
그리고 대상은 굳이 국가 경제력이 낮은 곳의 신부감만이 아닌 더 넓은 대상...이 될 것으로 봅니다.

한국 여자들에게 마음두지 않는 저희 큰놈도 지난 5월말 정산에 소득세 38%였습니다.
물건너 온 차도, 집도 있구요.
여친이 끊이지 않지만 위 댓글 올리신 분들 말씀처럼 연이 없는지
결혼은 전혀 생각이 들지 않는다고 합니다.
결코 경쟁력이 낮지는 않은 편입니다.

사랑을 빼고나면 결혼은 단지 선택이지요.
일방의 선택이 아닌 상대적인 것이고
상호 비교를 할 수 밖에 없는데
어리석은 표현이지만 부모입장에서
왜 5만원짜리랑 10원짜리랑 바꾸고 싶을까요.
물질이 아니라 결혼생활에 대한, 남여 입장과 자세에 대한 가치관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Cocoa 18-06-14 14:14
   
네, 그래서 한국여성들도 선진국 남성들과의 결혼이 증가하고 있지요. 한국중심의 아시아로 재변될 수록  한국여성의 해외 선진국 남성과 결혼이 증가하겠지요. 60년대 일본 경제가 상승할 때 일본여성의 서양남성과의 결혼이 폭증했던것 처럼. 비틀즈 존레논과 일본여성 요코의 러브스토리도 이때지요. 각자 행복한 동반자를 찾거나 혼자 행복하거나 본인이 행복하면 됐죠. ^^
               
새세상 18-06-14 17:49
   
Cocoa님>
네 요즘 TV에서도 국제결혼하신 여성분들 많으시더군요.
많은 국가는 아니지만 공부때문에, 출장으로 그리고 파견으로 나라들을 섭렵했지만
제가 자부를 구함에 있어서 만큼은 한국 여성분들을 수용할 역량이 못되나 봅니다.
일본에서 터놓고 지냈던 제 일본인 지인 부부의 초야에
신부가 신랑 발 아래 엎드려 '오늘부터 저는 당신의 [시모베]입니다'라고 했다더군요.
(차마 저 단어를 직접 한글로 쓰기가 곤란해서 현지 발음만을 썼음을 양해바랍니다.
물론 양가 모두 가문이 있는 집안이었습니다)
한일 여성... 차이가 크다고 말하기도 힘들 정도로 다릅니다.
                    
가생퍽 18-06-15 01:48
   
시모베 下部 ?
                    
이성인 18-06-15 06:3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46023

성비는 현재 자연성비로 가는 중입니다

1980년 후반대 출생 성비가 현재 105로 왔거든요
               
Sulpen 18-06-14 18:05
   
사실 코코아님이 적은게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던 시기가 있습니다.

그게 여초에서 하던 주요 주장 중 하나니까요. 여성이 결혼시장에서 불리할 일은 없다. 한국남자가 안되면 중국, 일본도 있고 거기도 안되면 백인남성들이 있다같은 식의 주장이지요.

하지만 현실로 돌아가면 조금 더 복잡한거 같습니다.

한국 여자들이 선진국 남성과 결혼이 증가한다는 말 자체가 모순적인게
선진국 남성들 입장에서 보면 자국 여성과 한국 여성 중에 한국 여성을 선택한다는거고 그 선진국 여성들의 입지가 줄어든다는 말이 되는겁니다.

결국 선진국 전체로 보면 남성인구와 여성인구가 있는데
동북아는 일시적인 남성인구 증가현상으로 선진국임에도 결혼기 여성결혼가능 인구가 적어서 혜택을 누린편이지만 전세계 선진국으로 보면 남성인구나 여성인구나 큰 차이가 없고 선진국 남성들이 자국의 여성들에게서 눈을 돌리는 순간 그 비슷한 인구만큼 여성들도 다른쪽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습니다. 결혼시장에서 매칭이 안되면 다른 방식의 탐색을 거쳐야 하는건 너무나 당연한 말이지요.

어느쪽이 유리하고 말고할 이야기가 아닌겁니다. 결혼은 결국 탐색에 비용이 들고, 그 탐색비용을 이겨낼만큼의 이익이 없으면 포기하는 그런 선택의 문제고 그런 인식이 정착될수록 단순한 경제적 논리대로 흘러갑니다. 오히려 과거처럼 훨씬 더 중대한 문제로 인식될때와는 다른 시기지요.

실제로 선진국의 이야기로 들어가면 훨씬 더 처참합니다. 결혼이라는 제도가 남성과 여성중에 어느쪽에게 유리하고 어느쪽이 기피하는지는 우리보다 이런 사회변혁을 겪은 국가들이 입증하고 있지요. 독신여성의 노년인구 빈공층이 증가한다는 이야기는 한국의 이야기가 아니라 선진국에서 나타나는 사회현상들입니다. 한국은 아직 이런시기까지 온건 아니지요.
     
이성인 18-06-15 06:32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0&aid=0003146023

님 성비는 다들 그렇게 생각했지만 현재 1980년 후반 출생 성비는
자연성비인 105로 맞춰졌습니다

그리고 국제결혼은 계속 줄어들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2018통계로 한해 한국 여자의 국결 전체 수치가 4500~5500건입니다
     
이성인 18-06-15 06:51
   
그리고 북한은 재벌이 이미 있습니다

제가 말했잖아요

거기 유행하는 말이 달러는 부처도 히죽히죽 웃게 한다

이거 통일 연구원 보고서에 있는 겁니다

북한은 반 자본주의가 다 된 곳입니다

그들 말로 북한의 재벌은 돈주라고 부르지요

즉 북한사람들도 돈버는 머리는 이미 있습니다

북한의 인구가 한국보다 적다고 해도

청년층 인구는 비슷비슷합니다

국제결혼을 봅시다 ㅋ
과거 농촌 총각의 전유물이었던것이
현재는 중소도시까지 퍼졌죠

여자들의 국제결혼은 한해 전체 수가 4500~5000
베트남과 결혼하는 남성의 수와 동일합니다

이마저도 해외 선진국 국가의 남자는 미국뿐이었습니다
그냥 여성들의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는 것이죠

앞서 말씀드렸듯이 항상 국제결혼은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한글토픽제한 없던시기
중국여자와 결혼 하나 수치만으로 한해에 18000건까지 육박했습니다

이 경우를 보아 경협 개방시
남남북녀는 토픽 제한 이런 것도 없을 것이니
18000보다 더욱 육박할것이라 봅니다
오라 18-06-14 13:32
   
요새 미친듯이 발광하는 이유가
이미 본인의 미래를 짐작해서 그런거 일껄요.

본인은 경제적능력이 없고,
남자들은 등돌리고,
등골 빨아먹던 부모가 늙어 은퇴하면
홀로 세상과 마주보게 될 자신의 미래가 두렵겠죠.
     
Cocoa 18-06-14 14:04
   
님 소개 잘 들었습니다. 부모님 은퇴전에 직업 구하셔서 북한여자분과 만날수 있길 빌겠습니다. 북한 여성도 돈있는 한국 남자를 보겠죠. 중국농촌남의 북한여자 인신매매같은 강제혼이 아니라면. 화이팅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