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투쟁노선이 동력을 잃어 버려서 새로운 노선이 필요했음... 그리고 성관련 이슈는 강력한 무장 없이도 힘을 발휘함..

인구의 반이 여자라서....대놓고 무시할수는 없죠...
입장은 이해한다 정도겠죠..

정상인이 생각하는 페미와..메갈이 생각하는 페미는 단어만 같지 뜻이 틀려서리...
정상인 입장에서의 페미 지지가 아닐지..

그런거 아닙니다.
대체적으로 여성들의 피해의식에 동조하고있어요.

예전에 썰전에서 전원책이
왜 남성가족부는 없냐고 지적하니까

유시민이 중소기업부는 만들어도
대기업부는 안만들잖아요
이러더군요.

진보와 보수가 페미니즘을 바라보는 시선 전혀달라요.
그리고 이명박은 여성가족부 없애려다가 실패한적도있어요

지금의 현실은 어느 한 당의 문제가 아님

뭐 정치권이야 싹 다 친 페미성향이니  누가 낫다  구별을 하기도 짜증이 나지만  좌파 관점에 보면 그럴 수 밖에 없죠 애초에 사상이 굉장히 비슷하니까요  남성 (지배층)  여성 (피지배층)으로 보고 남성에서 투쟁을 해서 권리를 챙취는 하는게 페미니즘의 궁극적인 목적이니까요 
여기도 대놓고 '페미는 좌파다' 라고 페미가 직접 말을 하네요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html?no=67814

한마디로 한국엔 보수정당이 없다는거죠 ㅋㅋㅋ 죄다 페미정책 내세우는데요 뭘
유일한게 홍준표가 여자들 눈치 안보고 질렀죠 그런데? 이미지 똥망 거의 일베말고는 지지 하는 곳이 없어요 ㅋㅋ

홍준표 거르고 한국에서 모두가 페미니즘 안내세우는 정치인이 없을 정도입니다. 적어도 국회의원 선거에서만이라도 페미 정책 크게 내세우는 사람들은 당적 가리지 말고 떨어뜨려야 한다고 봅니다. 안그럼 답 없어요

서울에 나왔던 페미후보 8만표 이상 가져가는거 보셨죠? 청소년들이 뽑은 가상 서울시장에 페미후보가 당선된거 보셨죠? 진짜 이거 심각한겁니다 ㅋㅋ

나참 지난 대선에서 여성관련 공약을 민주당만 내세웠답니까?
다 지난 떡밥을 페미돼지뇬들 성토의 장이 들어서니까 은근히 물타기 하는거 보소..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문재인 정권의 가장 잘못한점 한가지가 여성부 존속이란거에 동의하고, 여성 인권에 대한 후한 점 또한 인정합니다만. 어차피 표로 움직이는게 정치고, 이건 여야를 떠나서, 벗어날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현재 가장 페미돼지뇬들이 지들 정당이라고 떠들어될 만한 곳은 녹색당, 정의당 이 두곳이지, 민주당은 여기에다 비하면 명함도 못내밉니다.
(메갈옹호 논평 철회한적이 있다고요? 이보쇼.. 전직 정의당 당원이었던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는데..
심상정이 메갈, 워마드 행동을 위악이라고 실드쳐준 순간. 당원 3000명이 날라갔습니다. 뭔 철회를 해요.
아직도 본진은 정의당입니다.

그리고 한국당 지지자들은 더 헬이죠.
이번 뭐 곳에서 닭년 정권 시절 여성부 장관지냈던 쓰레기를 뽑은거 보면.. 말 다한겁니다.

게다가 페미돼지뇬을 가장 잘 이용했던 정권도 닭년정권인데 뭐..
단지 닭년이 여성이란 이유만으로 이 돼지뇬들이 얼마나 실드쳐준줄 모르시는 구만... ㅡ_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