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정쟁을 다루는 정치가 아니라서 괜찮을듯...

글구 본문의 요지에 공감. !!

전문가들 예기들어보면요,,, 어쩔 때는 갑갑할때가 있는건,, 저만 그런지...저만 이상한지???

전문가......

갈길이 멀구요 .. 미국 언론도 한국 쓰레기들이랑 별반 안달라 보이구요 ...
적어도 10년은 부비적되야 하는 사안인대 . 그게 오늘 내일이 되겠슴??
일본은 이미 왕따된것 같고 . 해봐야 중국정도나 눈치 보겠네요 ..
러샤는 잘되라고 기도 드리는 모양새고 ..

분명한건 북한이 또 이전처럼 이상한거 하나 꼬투리잡아서 어거지부리면 돌이킬수 없다고 봅니다

미국 언론들이 트럼프 편들어주지 않는건 우리나라랑 똑같애요

제가 옛날에 고무줄하는 동네 여.....
고무줄 끈고 즐거워 하던,,(후회합니다...)
주위에서,, 그리고,, 안에서,,,
방해만 않했으면,,,, 합니다....남과 북만 마음이 통하면,,
다른 나라들도 눈치볼것같은데...

cvid 란 단어가 없어서 실패했다라고 물어보는 기자나 언론은 깜냥이 안되는겁니다.
분명히 complete denuclearization 란 단어가 있는데 말이죠.

cvid 를 외교문서 넣고자한다면 항복문서 정도에나 있을법한 단어인데
북한이 쳐돌았다고 그런 문구를 넣겠습니까?

그럼에도 CVID CVID 중얼거리는건,
첫째, 외교 관련 취재를 할만한 기자 능력이 안되거나,
둘째, 회담을 어떻게든 평가절하 하고자 하는 의도가 깔려있거나
셋째, 둘 모두 해당하는 것이죠.

그리고 CVID  관련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누가 당신한테, "너 마약갖고 있는거 같은데, 없다는걸 증명해볼래?" 하고 한다면 증명하기가 매우 난감하리라 생각합니다. 주머니 뒤져봐서 없어도 집에 있는지, 차에 있는지, 회사에 있는지 계속 증명해야하니까요

있는걸 증명하는건 쉬워도, 없는 걸 증명한다는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다면 최종적으로는 "신뢰"로 결착날 사안이죠.

결국, 실질적으로 CVID는 허상의 개념이고,
그럼에도 CVID를 계속 웅얼거리는건 어떻게든 그냥 이 평화국면이 싫은겁니다.

그럼,, 제가,
미국의 속마음도 중국과 같다는 결론으로 정리 해야하는지...
어쨌든, 저쨋든,, 우리문제의 결정은 우리가 결정한다면,,,
미국과의 협약은 그리 중요하지 안을것 같아요... 남북인 당사자들이
서로 화합하자고 한다면,,
중국, 미국, 그 어떤 세력도 우리 눈치 보게 되지 않을까요???
서로의 이득을 위해서???  (너무 핑크빛 바램이지만,,,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풉~

뭐..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는 거고 후속회담도 지속적으로 추진 중이고.. 좋은 방향으로 가는건 맞는데.. 솔찍히..은근히 종전선언을 기대해서 인지..좀 맥이 빠진것도 사실..ㅎ

사실 저도 기대가 컸었어요...
tv에서 너무 ......ㅋㅋㅋ

CVID가 없어서 싱가폴 회담이 실패했다???
담판 짓은 회담도 아니고, 70여년만에 평화무드로 두 정상이 만났다는게 얼마나 큰 전환인데...

개인적으로
박근혜가 중국 전승절때 중국가서 푸틴하고 시진핑하고 천안문광장 에서 쪼로록 섰을때
우리 나라 언론에서 얼마나 물고 빨고 했던가 생각 나네요.... 참 헛웃음만 나오죠.

실패를 운운하는 언론은, 실패하기를 바라는겁니다.

ㅋㅋㅋㅋ

이나라 평화를 바라지 않고 세상에 해만 끼치고 망가지길 바라는 공통점이 있는 부류들
"꼴페미=일베충=일뽕 친일매국노"

주인이 우리 한반도인데... 주위 열강들....
물론, 알지만,,
알기에, 더욱 해치고 나가야 겠지요???
저의 생각은,, 열강들이...
끝이 없기를 바라는것 같은 느낌은 오해인지.... (아니길 바라지만,, 지금 당장은,, 미국을 믿어 보는
수 밖에... )........ 어쩔 수 없다는 결론이네요... (댓글 읽어보니 정리가 됐습니다... 전문가 앵무새와는 다른
의견들이 위안이됍니다...)

핵포기 + 개방 vs 정권 인정 + 제재해제
이건 북미간에 해결할 문제인데 우리 문재인 정부가 중재한겁니다. 맞죠?

그러나 미국의 북한 정권 인정 및 안전보장이라건
어떻게 보면 통일하고는 거리가 좀 있는 사안입니다.
왜냐면 남북, 두 체제가 공고히 되는거니까요. 되려 통일하고는 거리가 멀어지는겁니다.
틀린게 있나요? 맞죠?

다만, 우리는 이렇게 평화 국면이 조성되면, 서로 체제 안정을 통해서 자신감을 갖고 서로 신뢰를 쌓을 수 있으며, 그로 인해 교류와 협력이 이뤄지고, 그럼으로써 평화통일이 될꺼다 하는 "믿음"을 갖고 있는겁니다.

맞죠????

북미간 회담과 우리의 통일은 구분해야 합니다.
북미 협상이 잘되면 평화국면이 조성되는거는 맞는데, 그게 통일로 간다는건 "믿음과 의지"의 영역입니다.
그러니까 진짜 이 다음 단계에서 잘 해야죠.

그리고, 협상은 야금야금 얻어내는거지 한방에 퉁치는 협상은 없어요.
이번 싱가폴 회담에 무슨 기대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큰걸 바랬다면 그것도 이상한겁니다.

앞으로 무슨 당 처럼 반통일 세력이 집권 가능성 있다면 북한은 남한을 믿을 수 없습니다. 언제 뒤집어질지 모르니까요. 신뢰를 쌓을 수 없죠. 그러면 교류가 의미가 없고, 그러면 평화통일 시나리오로 갈 수 없죠.

저는 제가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길고 긴의견을 (글 못쓰는 현당 컨셉이라)
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쩔 수 없이 한다리 걸쳐야하는..체제 인정을 다른 나라에게???
김정은의 바램은, 체재유지와 체제인정 및 보장,,
미국의 입장은  더이상 신경쓰게 하지마라...(조금만 있으면 한번더 왕됀다..ㅋㅋㅋ--
--------트럼프)
그럼,, 우리는,,,, ????? 북 체제를 인정할 것인가??? 헌법을 바꾸고, 인정해야하나??
북 또한 남을 인정해야하나???(시작도 안했고, 너무 복잡하죠..)
간단히, 미국이 인정하고 우리가 인정하는건, 주객이 전도 된것같아요,.,.
남과 북이 쌍방이 먼저 인정하고 나서 다른나라 나부랭이들이 따라 와야지~~
라고,,,,, 소원합니다,..,. 힘든건 알지만,,, (아니, 거의 불가능 할것 같지만...)

후속 조치나 결과에 따라 성공이냐 실패냐 갈라지겠죠.
현재 진행중....

공격하고자 하는 쪽이나 성질급한 놈들이 문제죠.
수십년을 적대로 살아온 두나라가
첫만남에서 모든걸 뒤엎고 결론을 내라는 모지리들...
이제 시작입니다.
북.미가 미래를 위해서 만난건 자체만으로도 성공입니다.
후속 협상에서 결과를 만들어 낼겁니다.

언론은 로또 (한방에 완전무결하게) 가 아니면 실패라고 봄.
지들 인생은 그렇게 안살고 안된다는걸 알면서 아주 쓰레기 심리!!~~

결국,
최고의 꽃은
연방제 일 수 밖에 없네요...
통일은 너무, 꿈 ~~~~
어쨋든 싱가폴 회담은 괜찮았다고,, 정리 하겠습니다...

글을 쫌 못써요... 맞춤법이 많이 바꿔 져서,,,
어떤 방향이든, 희망은 가지고 싶습니다...

미국언론이 실패한 회담이라고 하지는 않고요.. 그냥 알맹이가 없다.. 라고 얘기하는 사설들이 있긴 하지만,

근데, 미국 언론서 한국계들이 홍준표처럼 얘기를 많이 하는걸 볼수 있더군요.  CNN 싱가폴서 생중계할때 조셉 윤이 나와서 CVID에서 VI가 빠져서 쇼킹하다.. 식으로 줄기차게 얘기했고, NYT와 NPR등 여러매체에 재미 탈북자 박연미가 나와서 김정은을 믿으면 안된다, 북한 인권을 다뤄야한다식으로 계속 여론 형성중. 대신 빅터 차는 지금당장 알맹이는 없어보이지만 시작이 반이다.. 식으로 NYT에 기고했었죠.

개인적으론, 어차피 CVID에서 VI (verifiable, irreversible)는 CD (complete denuclearization)을 위한 방법론이니까, 당연히 첫 회담의 성명서로 CD가 들어갔으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희망을 가지고 싶습니다....
기분좋은 결과가 (결과는 우리 자식이 아빠를 사랑하는걸,, 눈치 챘습니다.....
절대 정치적인 이유로 기분 좋다고 하는 건 아니고요...)어쨋든 기분은 좋은 2018년 이후를
믿어보고, 기쁩니다...그 만큼 눈치보는 아빠가 되지 마시길.... 사랑한다고 예기들었으니...

님 의견의 반대가 아니예요..
댓글을 남기면,, 무조건 반대의견이라 생각하는
일부,,
님 의견에 적극 ,,, 저의 생각을  정리 해주시고,,
한수 배웁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