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자 집안 치고 막장아닌 집안이 없죠.

지금 정은이 와이프 이설주도 야동 어쩌고 한때 떠돌아서 난리도 아니였는데

이게 사실 여부를 떠나서 정식 레이디 퍼스트로 교육 받은 여자가 아니라

출신 자체가 기쁨조 어쩌고 구설수에 오를 여자를 정은이가 찍어서 등장한 여자라서

이것도 내내 입방아에 ㅋ.

딱 막장드라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 조지 소로스가 향후 북한에 대한 전망으로 투자 어쩌고 그냥 나온 말이 아닌 ㅋ

이건 뭔 북한 주민들에게 제대로 실상이 알려지는 순간

통치 자체의 명분이 와르르르~~(뭐 상류층도 이미 다 알놈들은 알 것이고)

이번 장성택 숙청한걸 보고 상류층에 심리적 동요가 장난 아니였다고 하더군요.

백두산팔아먹은것만 생각하면 아오

원래 김정남에게 물려주려고 했던거 아닌가요? 김정남이 개혁개방해야한다는 둥
북한이 잘못됐다는 둥
그런소리 많이 해서 김정일이 허리띠로 채찍질 했다는 소식도 간간히 본거같은데..

애초에 정남은 후계자 자체에서 제외라더군요.

이놈이 후계자로 나오면 어머니도 나오고 하는데 유부녀를 어떻게 밝히수도 없고 ㅋ

정일이 막장쇼 까발리는 격이니

세계사에 길이 남을 아시아의 막장 왕국이죠ㅋㅋㅋㅋ

김정남의 생모는 성혜림인데, 유명한 작가의 며느리였어요. 근데, 김정일이 성혜림을 두번째 부인으로 맞이했을 때 성혜림이 아주 친하게 지낸 친구 김영순에게 마지막 작별 인사하러 들렀는데, 그때 김정일과 동거사실을 전했고, 그 사실을 전해들었다는 이유로 김영순은 친정 부모, 남편, 3남 1녀와 함께 요덕수용소로 끌려가게 되었다더군요. 입소하고 출소할 때까지 왜 자기와 가족이 그렇게 고생해야 했는지 이유도 몰랐다네요.. 거긴 먹을 게 없어 화장실을 드나드는 들쥐를 잡아먹어야 할 정도로 참혹한 곳이었는데 결국 그 곳에서 부모님, 아들2, 딸 온갖 고생을 하다 사망했대요.. 친구 김영순도 수용소에 들어가기 전에는 최상류층의 삶을 살던 사람이었는데, 단순히 김정일과 성혜림의 동거사실을 알고 있다는 그 이휴 하나만으로 온 가족이 지옥의 나락으로 떨어진 셈이죠.. 정말 북한정권은 지구상에서 가장 악랄한 집단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