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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6-24 15:54
보편적 인권과 무슬림
 글쓴이 : 다라지
조회 : 1,143  

전세계적으로 이민자,난민,불법체류자,외국인노동자가 늘어나면서 다문화 현상이 벌어지고있는데

문제는 각 나라에서 이런사람들을 받아들이면서 "인권"을 들고나와 다문화를 수용해야한다라고

합리화를 해버린게 문제


이민자,난민,불체자,외노자 이런것들은 다 각기 본질이 다른문제고 성격도 틀린 문제기 때문에

각 현안에 맞춰서 그나라의 법률,문화,시민들의 공동의식에 부합하게끔 다듬어져서 수용되야하는데

`인권`이거 하나만으로 죄다 뭉퉁거려서 다문화로 포장해 내국인들에게 무조건 수용해야한다, 수용하는게

정도[正道]다 라는 식으로 무차별적으로 받아들이는게 문제라는것


애초 이런 문제는 문화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는 소의 인권팔이와 온정주의때문에 벌어진 참사임.

한나라의 문화란 그나라의 전통적 가치관이 녹아있고 가치관이 법률이 되고 그나라의 종교관까지 녹아있는게 문화임.


즉, 문화란 종교,가치관,공동의식,법률이 하나로 뭉퉁거려진게 문화라는것임.

이런 문화를 가진 난민이나 이민자,불법체류자,외노자들이 다른 문화를 가진 나라로 들어갈려면

그나라에서 그나라 문화나 가치관,법률,전통의식에 융화되거나 인정가능하고 수용가능한 사람만 선별적으로 받아들여야함에도 인권하나를 들고 무차별적으로 받아들여서 지금 미국이나 유럽과 같은 난민과 불체자 사태가 벌어진것임.


이런 참사들은 문화에 대한 이해도 부족한 문제도 있지만 인권에 대해서도 이해가 부족하기때문에 벌어진것임.

한국인이 생각하는 보편적 인권과 무슬림이 생각하는 보편적 인권은 차이점이 매우큼.

무슬림들의 인권이란 이슬람교에 바탕을 두고있는것인데 국내 인권주장하면서 난민받아들이자는 사람보면

이런 차이점을 구분을 못함.



결과적으로 한국정부의 다문화정책이나 구미의 다문화정책도 다 글러먹은 정책이라는것이지.

난 개인적으로 국제결혼도 국가에서 엄격하게 통제해야한다고 보고있고 외노자 또한 앞으로 줄여나가야하며 외노자를 들여와도 철저한 통제가 이루워져야한다고봄

불체자는 무조건 추방시켜야하며 난민을 받아들이더라도 한국으 고유문화,전통적 가치관,보편적인권개념에서 벗어나는 문화권이나 인종을 철저하게 입국통제를 시켜야한다고봄

훗날 통일이되면 같은 민족간 이질화도 문제인데 이민자까지 받아들이면 나라 콩가루되는거 한순간이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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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소년 18-06-24 15:55
   
무슬림을 반대할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민주적이지 못하고 광신도들이 넘쳐서 남에게 피해주는 인간들 투성이입니다. 그래서 싫습니다
뭐꼬이떡밥 18-06-24 15:56
   
100프로 맞는 말입니다
Cocoa 18-06-24 16:00
   
세계화, 다문화 90년대 유행하던 낡은 시대생각이죠. 그 결과를 보고 이제 모든 나라들이 반대급부로 돌아섰는데 한국만 예전 올드한 생각만 고집한 채, 세계적인 흐름에 역행한다는게 웃긴거죠.
구르미그린 18-06-24 16:10
   
원래 난민이란
전쟁 기아 등으로 생명 위협 느끼는 사람들이 이웃나라로 도망가면, 난민 캠프에 수용해 생존만 보장해주고
전쟁 끝나면 즉시 본국으로 돌려보내는 형태
였습니다.

(그렇기에 중국내 탈북자 관련해서 국제사회가 요구한 바는 "탈북자를 중국국민처럼 받아들이라" "탈북자에게 중국 영주권 줘라"가 아니라,
"탈북자를 북송하지 말고 난민 캠프에 수용하든지 제3국으로 보내라"였고
중국이 탈북자를 북송해도, 중국을 어찌하지 못했습니다.)

평소 이슬람 형제국가라고 강조하는
중동 산유부국들도
시리아 난민을 난민캠프에 수용해 생존만 보장해주고,
난민에게 복지 혜택 주고, 교육시켜주고, 자국 취업시켜주고, 본국 가족 초청해 눌러앉도록 하는, "이민자" 형태로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중동산유국들이 난민을 이민자로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해서 문제삼는 나라도 없습니다.

근데 서유럽에서 "난민 = 이민자"로 의미를 왜곡하고, 한국이 서유럽을 그대로 따라하고 있으니
많은 부작용과 오해, 착각이 생깁니다.
구르미그린 18-06-24 16:28
   
서유럽이
X) "세계화로 위장한 기업해외이전 + 다문화로 위장한 외국인노동자수입"
추세로 삽질하고 경제가 주춤하는 사이에
한국이 기업해외이전 국내로 돌리고, 노동 여건 개선하는 등의 조치로 내수시장 키워야
세계 GDP에서 한국 비중, 한국 GDP 순위가 올라가는데

한국이 서유럽이 잘 한 것은 안 하고, 서유럽과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니
세계 GDP에서 한국 비중, 한국 GDP 순위는 1995년, 1996년 이후 더 오르지 않고

양극화로 저소득층, 청년세대가 후달려,
한국 신생아 수만 20년 사이에 반토막 났습니다.

1996년 1월 KDI가 "2020년 한국이 7대 경제대국 될 것"이란 보고서를 청와대에 올려 언론이 대서특필하고
이 임팩트 때문에 훗날 이명박의 747 공약도 나왔습니다.
90년대 한국국민이 꿈꾼 21세기 한국은 "모든 세계인이 마음대로 와서 인종차별 없이 잘 사는 나라"가 아닌데

10여년전부터 재벌이 해외생산비중을 급격히 늘리고, 각계를 매수해 외국인 대량이주 정책을 추진하면서
사회가 현실감과 방향성을 잃은 것 같습니다.
구르미그린 18-06-24 16:29
   
21세기 들어서 세계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빠르게 증가 중이고 2050년 GDP 1, 2위로 전망되는 중국 인도는
X추세의 대척점에 있는 나라입니다.
(최근 20년간 유럽 GDP 비중이 감소한 부분을 중국 인도가 차지)
중국 인도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민자 노동자를 송출하면서도, 외국인 귀화제도 자체가 없습니다.
외국인이 인도 국적을 따면 카스트 제도에서 최하층 천민 대우 받습니다.
중국정부 공식통계에서 중국내 외국인 수는 100여만으로, 한국의 절반입니다.

최근
중국의 연간 신생아 수는 90년대에 비해 10퍼센트 정도 감소한 1750만 전후
인도의 연간 신생아 수는 90년대와 비슷한 2700만 정도입니다.

미국의 연간 신생아 수가 400만에 약간 못 미치는 300만대입니다.
지금 선진국 신생아 수 다 합쳐봤자 중국 반도 안 됩니다.

UN은 2050년 세계인구가 100억에 도달하리라 전망하고, 유럽은 유일하게 인구감소 대륙입니다.
UN의 세계인구전망에서 2100년까지 일본보다 인구 많은 서구선진국은 미국뿐입니다.

독일은 1972년부터 연간 신생아 수 < 연간 사망자 수를 계속 기록하는 자연인구 감소상태로,
지금 독일 인구는 외국인/이민자후손 1천여만명 제외하면 80년전 수준입니다.
지금 일본 인구는 80년전에 비해 80퍼센트 증가한 상태입니다.
이탈리아는 1994년부터 연간 신생아 수 < 연간 사망자 수를 계속 기록 중입니다.
구르미그린 18-06-24 16:29
   
"유럽이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복지하고, 가장 많이 외국인 받아들이고, 가장 국경 개방하고, 가장 많이 임금을 주는데
어째서 2차 대전 이후 유럽 인구증가세는 일본보다 형편없을까?
한국이 서유럽을 따라하면 일본보다 저출산 고령화 잘 대처하고, 저소득층 청년세대에게 더 희망이 있을까?"

의 답을 제대로 고민하는 것이
저출산 고령화, 난민, 외국인노동자, 양극화, 최저시급, 문재인정부 경제정책 등 온갖 이슈에서 핵심입니다.
     
Cocoa 18-06-24 16:37
   
22
sunnylee 18-06-24 17:21
   
인권 들먹이는 사람들이.. 다민족, 다문화를 인정 하라고 하죠..
요즘 같은 시대에 충분히 한편으론 수긍이 가는 말이지만..
문제는 들어온 난민은 이땅에 몇천년 산 주인장 문화를 인정 안한다는게 문제.
결국.. 허울속에 현실은 비참하기만 하죠.. 만국평화 듣기만 좋은..
산사의꿈 18-06-24 21:19
   
그렇게 인권 타령하던 사람들이 무슬림엔 관대한지 모르겠네요.
받더라도 개종을 한다는 전제하에 받아야될듯!
나중에 다시 무슬림으로 돌아가면 추방한다는 조건으로..

그리고 인권타령하는 인간들 애써 이슬람은 모르는척하는..
악마같은 인간들임..
선한 사람들 이용하는 악마들..
정작 그짓으로 밥벌어먹고 사는 인간들이라..
나중일은 모르쇠임..
Sulpen 18-06-25 00:12
   
급진적인 주장이긴 하지만 생각을 해볼만한 주장이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