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쁘시겠네요.................

좀 그래요 ㅠㅠ

헐 좀 심하네요

그러니까 먼저 말했잖아요 ..하니 할 말은 없더군요
제가 구차하게 뭘 물어보나 하고 그냥 네네 햇으니까

기분 안좋으시겠지만 그냥 무시하세요. 괜히 건드렸다가 귀찮아집니다.

아줌마 혼자 점원도 없이 그 큰 가게를 하는데
진상 부리기 뭐해 그냥 나왓습니다

꼭 그런집들 있더라 너무하네 양심도없네...

아줌마 일하고 아들딸 밥 챙겨 먹이고 있고 손님은 저 혼자....

손님에게 감동까지는 아니더라도 만족감을  느끼도록  노력해야지..저런식으로 잔머리만 굴려서야..장사를 두어달하고 말건가보네요..참나..

그러게 말입니다 먹으면서 자주 와야겠다
그러다 마음이 당연히 돌아섰습니다

가게 주인이 멍청한거죠....손님을 낚시해서 뭐하겠다는 건지... 어차피 서비스를 파는건데 손님 기분나쁘게 하고 장사가 계속 잘될 거라 생각하면 정말이지 멍청한 겁니다...

가게 규모가  50평은 족히 되어 보이는데 어쩐지 손님은 저 혼자더라고요 ㅠㅠ

장사가 잘 안되는 곳이군요 ㅎㅎ;
새해에 불우이웃에 기부했다 생각하시고 털어버리시길

그 돈이면 집에서 잡수시면 2키로는 더 잡수셨겠네요 진짜. 저도 특별한거 아니면 왠만하면
고긴 이제 집에서 사다가 먹습니다. 밖에서 먹으면 솔직히 돈 거덜 나거든요. 보통 한번에
1키로 이상 먹기땜에 8~12인분을 100g~150g을 6000~9000원 소인경우는 20000원두 하는데
감당 못하죠.

삼겹살 잡수실때 혹시 오돌뼈 비슷하게 뼈 나오면 그 부위는 삼겹살 아닙니다.
후배중에 하나가 처가쪽이 도축 관련업을 하는 곳이라 저두 들은 겁니다만..
그리고 작년에 삼겹살 쌀때만 해도 한근600g에 3000원두 안했었죠.
물론 식당이고 하니 가게세나 다른 밑반찬 인건비 들겠지만 고기집 마진은 좀 심하다 생각
됩니다. 사실 삼겹살도 아닌거 삼겹살이라 파는것도 많잖습니까.

아 그런가요?
저도 고기는 잘 몰라요

저두 잘은 모르는데 뼈 나오는곳이 목전지살인가? 목살인가 암튼 그거라구 하더군요.
목살이랑 삼겹살이랑 가격차이 쫌 나거든요.

저도 예전에 고기집들어가 가격표 보다가 엇 한적이 있어서
--별말없이 먹고나올수밖에 없었지만--
그람표기를 유심히 봐요....
1인분양이 주인재량이라고 한다니 안보면 안되더라구요
게다가 표기된거에서 또 속인다니 이건뭐

그거 저울로 측정하면 틀린데도 많다는군요
나 참...ㅠㅠ

차라리 부페집 가도 ;;

거긴 혼자 못가요

제가 설명해 드릴게요

모든 고기집은 법으로 100g에 얼마인지를 메뉴판에 명시해야 합니다

100g에 6000원 적혀 있었다면 그건 사기가 아닙니다

혹시 100g에 6000원을 1인분에 6000원으로 착각하고 들어 가신게 아닌지요????

삽겹살 6000원
그리고 그거 1/4 크기로 100g 이렇게 적혀 있더군요
누구나 그냥 어 그냥 1인분이 6000원인가 보다 그리 생각하지 않을까요? ㅠㅠ

법이 ㅂ ㅅ같아서 그래요
그 가게는 엄연히 법대로 한거구요

소비자 입장에선 헷갈리는 거도 맞습니다
저도 고기집을 하는데

100g에 얼마인지를 적어 놔야 해서 골 아픕니다

저희 가게는 1인분 250g 8000원 이거든요

250그람이면 가격 착한편이네요.

네 싸죠
그만큼 남는건 적어요 ㅜ,.ㅜ

답글 감사합니다
가생이 번개 장소로 좋겠네요 ..정 안되면 탐탁치 않을 지 모르겠지만
변희재씨 한테라도 정모 장소로 추천해 드릴께요..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ㅠㅠ

종북 식당으로 몰리기 싫어요~ㅎㅎ

저도 설명해 드릴게요 100g 얼만지 법으로 적어야 하는건 별로 관심이 없구요 일반적인 가게에서 1인분에 얼마라고 적어 놓거든요 요식업은 손님 중심이 되는게 맞아요. 손님이랑 니가 맞네 내가 맞네 싸우는게 맞지 않죠. 손님이 진상이 아닌한은 주인이 져주는게 맞는겁니다...

미래의 고객을 잃었네

소탐대실

혼자서 고깃집을... 용자시네요

^^;; 가생이 하면서 먹으면 안 심심해요 ㅎㅎ

식당은 밥시간때나 가서 손님 없이 횡~~ 한 곳은 특별히 안면이 있는곳이 아니라면 안가는게 좋습니다.
오죽 뭐같이 장사했으면 그 밥시간에 손님이 없겠습니까? 문제는 이런 식당들은 사장 자체가 자기가게가
뭐가 잘못된건지를 모른다는 겁니다.(음식맛이라던가 서비스라던가 재료의 신선도라던가 가격이라던가..
등등 말이죠.)

정말 그런가 봐요 남 다라하는 거 싫지만 다 이유가 있는 것이 아닌가 그런 생각도 들어요

저는 횡한 곳을 모험적으로 즐기는 사람(...)입니다만 80%확률로 후회합니다.ㅡㅡㅋ 그러고서도 또가지만요.

산골대왕/ 리플을 안달려하다. 정말 정확하지도 않은 정보를 사실인양 적으셔서 한마디 합니다. 삼겹살에 오도독뼈가 있으면 삼겹살이 아닌 목전지라구요? 참 잘못 알고 계시네요. 삼겹살은 돼지의 갈비 배쪽 부분을 말하는 겁니다.사람도 배쪽뼈는 연골인 곳처럼, 돼지도 갈비 배쪽뼈가 연골입니다. 이곳을 먹기좋게 썰다보니까 고기와 연골뼈가 같이 썰린 겁니다. 이 부위는 삼겹중에 육질이 좋은 부위에요. 오히려 목전지는 삼겹처럼 일정량 비계없이 살코기로만 구성이 되어있죠. 그리고, 삼겹이 쌀때 600에 3000원이라구요? 이건 무슨 듣보 냉동수입이나, 현지에서 고기 정형하기도 전 가격이겠죠.
고기집 마진이나 알고 이야기를 하는지 참...답답하네요...
삼겹살이 금값이랑 같이 매일매일 납품 가격이 달르다는건 알고 계신지?
지금이 조금 쌀때지만 국내산 질좋은 암퇘지 1키로에 식당 납품가가 15000원 합니다. 6월부터 10월까지는 가격이 폭등해 1키로에 19000원 상회하구요. 그래서 1년 평균치로 1키로 17,000이라함. 100그램에 1700원 200그램기준 3400원이겠죠. 여기에 숯불피우고, 밑반찬 야채기타등등. 인건비, 가계세, 세금, 카드수수료, 기타잡비 함...판매가 70%...고기집 마진 30% 보고 하는겁니다. 여기에 주인이 문제생김 전부 떠맡아야하고요.
무슨 고깃집이 떼돈벌고 마진왕창 남는것 으로 아시나본데...절대 아니랍니다.
앞서 말한 국내산 질좋은 암퇘지는 1키로 식당납품가가 연평균 17,000원이지 이걸 가정에서 소매로 1~2키로만산다면 19,000원쯤 할껍니다. (아무래도 대량이 아니니까)
그럼 1인분 200그람 기준 3800원...여기에 상추사고, 고추사고, 깻잎, 김치, 양념장, 김치찌게 서비스, 기타등등 집에 있는것 말고 사서 준비해 보세요...얼마드나....참,,,음식점은 숯불쓰니 숯불피워 구워드시구요...얼마남을까요?
이걸 음식점에서 200그램 12,000원 받는겁니다. 물론 편차는 있습니다. 양심없는 주인은 좀 더 싼 고기를 쓰니까요. 하지만 질 좋게 양심적으로 장사하시는 분도 많아요.

아~!
요새 경기가 안좋은지 손님들이 하나같이
3명이 오면 2인분만 시키고
4분이 오면 3인분만 시키시네요

그러고는 밑반찬만 계속 리필 시키며 안주를 하십니다~

고기도 구워 드릴려고 해도 자기는 천천히 먹는다며
깨작깨작 올려놓고 숯불이 사그라 들면
숯불 더 넣어 달라고 그러고 ㅜ,.ㅜ

힘들어요~

맞아요...밑반찬, 야채등만 많이들 리필하시죠...
고기집은 마진이 크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많아 의외구요...
어쩌겠습니다. 주인이 지는거니까요....
힘내시구요~~

고기만  팔아선 상추고추  등  딸려  나오는거  서비스라  거의  손익 없고  주류를  팔거나  당일치기 아닌 냉동보관  한거 찌개로  팔죠 ᆞ

공장직원드이나 회사 회식 하기 좋은 장소면 좀 나을 겁니다.
남자들끼리 가면 2명이라도 기본 3인분 3명가면 5인분 시키니까요
남녀 커플들이 보면 2명이서 2인분 많이 시키던데,

고기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질좋게 양심적으로 장사하는곳이 많다는것 정말 처음들어보네요.

착한식당찾는 프로그램보니 제대로하는집찾기가 하늘에 별따기던데요

얼마전에 본 녹돈 생각나네요

착한식당은요 제보를 통해 검증을 하는곳인데...
일반 장사하시는 분들이나 소비자들이 제보하지 않은 곳이 훨씬 많다는거 알고 계세요?
고기두요...좋은 고기취급하는 유통회사는요...자기들 거래처 몇몇 군데 납품하기 바쁘답니다.
그외 납품하기가 어렵거든요. 그런곳에서 고기 납품을 받고, 손님들에게 서비스 많이 하는 가게들도 있어요. 저는 그런 곳들만 알고 있어서 제눈에는 질 좋은 가게로 보이나 봅니다.

유통회사는 몰라도 도축업자는 알고 있습니다.  과일님이 질좋은가게라고 보시는것도 결국 도축업자 고기죠 어렵다구요? 부도난 도축업자 보긴 봤지만 그들이 투명해서 질실되게 양심적으로 판매해서 부도난건 아니라는건 압니다.

도축업자도 개인이 있고, 큰 회사 소속 도축공장들이 있어요,
어디 개인도축업자를 큰회사들에게 비교자체가 무리에요
그리고 앞서 말했다 시피 도축업자 판매부도를 이야기 하려는게 아니라
식당이 큰마진을 남길수 없다 는걸 말하려는 건데
이상한 쪽으로 몰고 가시네요. 고기에 불만이 많으신듯

참,,,그리고 질좋은 암퇘지라 한건 국내산 1등급 고기를 말한 겁니다.
이보다 싼건 요즘 1키로 12~13,000 정도도 있구요.
삼겹살은 정형, 유통을 거치면 가격이 비싸요.

앞에 뭐라하시길래 그러서 찾아 봤습니다.
고기업자 아니면 고기 식당 하십니까?
그리고 3000원 미만도 작년에 뉴스에서 다룬건데 싸우자고 달려 드시니 무섭네요.
http://blog.daum.net/bamnamugol/5958836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1210/h2012100706125621540.htm

대체 언제부터 1인분이 저랬나.....
앞으로 1인분은 딱 몇그람인지 좀 법으로 명시하도록하자
솔직히 그리고 1인분이면 성인 1인이 밥먹는양이란건데  누가 100g 200g 으로먹어......
솔직히 450g은 돼야 배가좀 차는거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