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이면...
그 힘든 군대 안가고, 대체복무하려는 사람들이 많을수도? 있습니다.
지금도 출생율이 너무 낮아서...
이대로 100% 군대를 가도 50만 유지도 힘드는데...
대체복무로 빠져버리면, 군을 어떻게 유지하려는지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군복무에 무조건 -> 최소 2배에 기간이여야 되지않을지요?
군복무 2년이면
대체복무 4년에서 5년정도는... 해야, 그냥~ 군대를 선택합니다.
신앙적인 문제로 군대를 거부하는 사람들은...
쉬운곳이 절대아닌~ 정말 4~5년 빡센곳에서 대체복무 하고요.
군 복무자는 일과 이후의 경계근무, 사역, 내무생활 등
실질적으로 24시간 복무하는데 반해
대체 복무는 8시간 근무하고 업무 강도도 낮은 만큼
기간은 적어도 2.5배에서 3배에 달해야 하고
업무도 단순 사무직이 아닌 군 관련 사역 업무에 투입해야 한다고 봅니다.
지뢰제거반이 가장 적합하고 여의치 않으면
진지 구축, 훈련장 정비, 장비 수입 등 노역으로 빡쎄게 돌리는 게 맞죠.
그리고 군복과 전역 후 대우에도 분명한 차등을 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군인 사이 끼워넣어 군에서든 사회에서든 ㅂㅅ취급 당하게 해야 한다는 말임.
그렇지 않으면 개인 신념이랍시고
이런 핑계 저런 핑계 대며 죄다 빠지려들 수밖에 없음
그리고 판검사 장교 복무제도도 축소해야 한다고 봅니다
군생활을 개날림으로 하니 저딴 생각없는 판결을 내놓지
군 사기가 얼마나 중요한데 안그래도 군인을
개같이 대우하는 주제에 언제까지 애국심에 기대
일방적 희생을 요구할 수 있을까
뭐 병역거부자라는게 대부분 종교에 의한것이기 때문에 말은 많지만 기왕에 대체복무로 결정된거 빨리 추진하면 좋겠네요.
기간도 3년이면 적당한거 같고 대신 근무처는 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할거에요.
기존 상근예비역과 겹치지않게 말이죠.
3년이면 현재 산업기능요원(방위산업체요원) 보다 2개월이 더 길어서 현재 나와있는 직군별 복무기간중에 가장길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4-50대 분들 군대시절과 지금은 달라도 너무 많이 달라져있어요 조금은 감안하시고 생각하셔야 할거에요.
팩트로 이야기를 했으면 싶습니다. 일단 군 복무 단축입니다. 18개월
일과후 외출 핸드폰등 검토 중입니다. 참고로 각종 사역은 민간인으로
고용해서 대체를 추진 중입니다. 대체복무는 이전에도 존재 했습니다.
가수 싸이처럼 걸려서 군대 두번간 케이스도 있지만 산업 근무로 대체복무를
했지만 양심적 거부자 감옥에 가두어서 2년동안 썩히는것 보다는 적은 비용으로
3년동안 대체복무가 낳지 않을까 싶습니다.
옆에 중국 일본 러시아가 있는대 모병제?.. 남북 전쟁을 해도.. 예비전력이 필요한대.. 저들 나라의 가운대서 모병제를 한다는건.. 너무 위험한 생각인듯.. 지금은 아니지만.. 전에는 중국 일본의 간첩으로 보았음.. 전문화 추세는 맞는대.. 징병제를 없애는건 정말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