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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9 16:55
'그쪽 이야기만 듣는다' 양예원 사건 스튜디오 실장 투신
 글쓴이 : DAVIDSlLVA
조회 : 765  

1장짜리 분량 유서에는 '억울하다, 경찰도 언론도 그쪽 이야기만 듣는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10198837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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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라카노 18-07-09 16:58
   
이게 법치국가인건가...........하....
칼까마귀 18-07-09 17:00
   
문제는 사진은 유출이 되었으며  누군가는 유출범이
있다는 겁니다. 수사를 잘 못하는 경찰의 책임이 아닐까 싶네요.
완벽한 증거를 찾아서 수사를 해야 할것인데 맨날 뒷북만 치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빡상 18-07-09 17:02
   
최근 개정된 수사매뉴얼이 남자 무고는 뒷전인거죠.. 몇년이 걸릴지 모르는 그 수사기간동안 남자는 증거가 있어도 주위 성범죄자라는 압박감에 못견디고 결국 잘못된 선택을 하게되죠. 특히 이렇게 언론사냥 당한사람이라면 그 압박감이 더 심하겠죠.
산사의꿈 18-07-09 17:39
   
퍼팩트맨 18-07-09 19:50
   
경찰이 여성단체 눈치보며 그쪽방향으로만 흐르게 조사를 하는듯....
방송도 여성눈치보면 제작해서 방영중인 잘 보고 있는것도 중간에 종영해버리더니...
이젠 수사 심문도 여성중심으로 흘러가나?

나중에는 판결도 여성단체 눈치보며 판결하겠네... 말세다 말세야...
기성용닷컴 18-07-12 08:17
   
앞으로 이런 일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수사 및 재판 절차들이나
관련 제도들을 잘 정비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