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병영체험이 된 것 같음...
어차피 예능이고, 순화된 부분이 많긴 했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리얼리티는 있어서 잼있게 보고 있었는데
헨리인가?
무슨 또라이 아새끼 한넘 집어넣으니 이건 뭐 그냥 병영체험이 되버렸음...
샘도 살을 빼던지, 하차를 하던지 하지 구보도 못하고, 구보할 때마다 단 한번도 예외없이
낙오하고 쳐지는 것 보면 참 한심함........집에서 자전거라도 안죽을만큼 타서 체력을 기르던지...
진짜 사나이가 옷만 군복입었지 군인냄새는 다 사라지고 점점 외국인 병영체험이 되가고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