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패미니스트들은 여성 정치인 비율을 따지지만, 정작 정치인의 부인인 전 배우 심은하씨는 정치인과 결혼 했음에도 불구하고 선거판에 전혀 얼굴을 비치지 않았었습니다
심은하씨 본인이 그 동안 쌓여왔던 대중의 과도한 관심에 스트레스를 받아 경쟁에서 스스로 내려와 자연인으로 돌아가려 했기 때문입니다
남편이 선거에서 낙마하자 결국 남편을 돕는 최저한의 선에서 대중 앞에 다시 나서기는 했지만, 아직까지도 배우 활동은 하지 않고 있으며, 정치 활동 역시 내조를 위한 최소한으로만 유지하고 있습니다
북유럽이 그렇다죠
남녀 양성평등이 고도로 발전하니까 남성성과 여성성이 더 차별화 되더라
자유롭게 선택하도록 했더니, 남성은 고전적으로 남성적인 역할을 선택하고, 여성은 고전적인 여성적인 역할을 선택하더라
남성성 여성성은 사회적 인자가 아니라 유전적 인자였던 것, 교육으로 고정 되는 게 아니라, 선천적으로 타고나는 것
유리천장을 뜯어 고칠 게 아니라, DNA 시술을 받고 와야 하는 것
여기서도 의느님이 ???
진정한 패미니즘은 현대의 패미니즘이 주장하는 모든 것을 부정하는 것이 진정한 패미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