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웃기는 게, 결국 지들끼리 정신병자 놀이를 하다가 성체를 태운 건데 말이죠.
원래 올린 글에는 낙태 얘기 하나도 없었거든요.
오히려 최초의 인간이 여자라는 헛소리나 지껄였지 말입니다.
이게 문제가 되서 몰리니까, 갑자기 천주교 성폭행이니 낙태법 드립을 친단 말이죠.
마치 원래 그것 때문에 그런 것처럼... 이상하죠?
이런 이슈는 애초에 여성부건 모여대 여성학자건, 천주교 관계자를 만나서 토론하고, TV든 뭐든 나가서 자기 주장하면 되거든요.
마치 그것 때문인 거처럼, 더러운 짓을 다른 이슈로 덮는 데 익숙한~ 유독 그 읍읍..
사실 직장에 이런 부류의 인간들이 좀 있으면 이런 웃기는 상황 자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