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기업이 되살아나는 경우는 아주 드물죠. 결국은 처가집까지 빚보증으로 몰아넣고 부도 내는게 대부분이죠. 이럴땐 초가 삼간태운다는 표현보다 구더기무서워 장 못담군다는 말이 맞는거 같네요.그냥 빚어서 하는 사업은 망합니다. 새로운계약이나 판로확보후 빚을 내는거지 영업조금 된다고 직원은 최저임금으로 부려먹으면서 사업확장안합니다. 우린 그걸 악덕기업이라하죠. 은행도 돈놀이하는곳입니다. 다 잡아들이라는게 아니라 불법추심하고 불법이자받는 악질적인곳을 말합니다. 댁이 잘못알아듣는듯해서 수정을 해봤습니다.
제가 임대료를 받는 입장은 아니지만, 임대업을 돈놀이라고 비하할 필요는 없다고 봐요.
현실적으로 임차료를 무조건 깎아서 싸게 주고 싶지만, 그게 가능한가요?
어린 분인 거 같은데, 최저임금 상승을 바라면 물가상승을 감내하고 수용할 마음가짐은 되어 있습니까?
최저임금 오르면 물가가 오르는 건 당연한 겁니다. 써비스업종 근로자들도 제대로 대우받으려면 미용실비, 식당밥값 다 올라야 합니다. 다른 업종 근로자도 그 물가인상을 (최소한 서비쓰업종근로자들을 위해서라도) 기꺼이 감당할 마음이 있어야죠.
그러지 않고, '내 임금만 최저임금상승 영향으로 올라야만 되고, 물가는 오르면 안 돼' 라는 마음가짐이라면 참으로 문재인정부가 불쌍한 겁니다.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지지자들이라면 언제 돌변할 지 알 수 없죠.
외환위기가 오는 거 아니면 정권재창출은 가능하겠죠. 왜 그는 DJ 의 슬기로움을 배우지 못하고, YS 흉내만 내려 하는지 안타까움.
저는 닥생님이 더 어려보이는데요?
왜 최저임금이 오르면 다른 물가가 오른다고 보세요?
최저임금의 뜻을 아직 이해를 못하시는것같습니다.
최저임금이란 한국민이 생활하기 위한 최저비용을 말합니다.
월세, 기타 공과금, 식품과 의류까지..
그게 바로 물가에 반영한 임금이고요.
물타기 하지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