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책위원회의 수석부의장인 홍 의원은 12일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최근 혐오와 증오, 차별에 대한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며 “사회적 통합과 민주주의에 중대한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홍 의원은 “저도 카톨릭이라 성체 훼손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지만 또다른 차별과 증오로 이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이번 논란을) 종교계가 우리 사회의 증오, 차별, 무분별한 혐오에 대해 성찰하고 국민 통합을 이루는 선도적 역할을 하는 계기로 삼는 게 낫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8&aid=0002417204
아니, 저것들이 난리칠 때는 일언반구도 없다가 이 타이밍에 저딴 소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