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이 길거 같아서 그냥 글쓰기 하네요..
보통 교회에서 누군가 내전중인 나라나 위험지역에 선교활동을 가고 싶다고 하면 목회자들은 말린다고 합니다
본인의 생명도 종교적으로 보면 하나님이 주신거이기에 목숨을 경시하면 안돼며
국가의 법도 지켜야 한다고 회유하고 다른곳으로 권유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이런 선교도 대부분 배우지 못한 사람도 아니고 신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분들이예요
저희 아버지가 계신 교회도 이스라엘 여행 취소 했다고 하시구요
어쩌다 제가 변호를 하게 됐는지 씁쓸하네요
나쁜 종교인은 당연히 비난받아야 합니다
저도 압니다 요즘 썩은 기독교인들이 많다는거
그렇다고 종교를 매도하거나 모두라고 여기지않았으면 하구요
바른 기독교인들도 많아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