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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2 22:49
'여성 안심 귀가서비스' 순찰차가 콜택시?
 글쓴이 : 개개미S2
조회 : 1,156  

“‘여성안심귀가서비스’ 신청합니다. 10분 뒤면 지하철역 앞에 도착하니 순찰차로 나와 있으세요.”

지난 3일 오후 10시쯤 서울의 한 지구대에서 야간 근무 중이던 경찰관 A씨는 이런 내용의 112 신고를 받았다. 순간 ‘이게 무슨 콜택시도 아니고’라는 당혹감이 들었다.




A씨는 최근 경찰 내부망에 이 같은 경험담을 올리면서 “해당 여성을 순찰차에 태워 집 앞까지 바래다주고 나서 ‘이걸 꼭 해야 하나’ 의구심이 들더라. 순찰차로 집까지 바래다줘야 하느냐”란 의문을 제기했다.

경찰들 사이에서는 여성안심귀가서비스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서비스를 악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밤늦게 혼자 귀가하는 여성의 신변 보호와 범죄 예방이란 애초 도입 취지가 빛이 바랬다는 지적이 나온다.




A씨 경험담에 한 경찰관은 “혈압이 상승한다”며 “이건 여성을 위한 특권이지 치안 서비스가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다른 경찰관은 “현장에서는 도저히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여성을 위한) 온갖 정책을 경쟁적으로 쏟아내고 있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112 신고가 들어오면 정작 긴급 신고에는 제때 대응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발생하면서 경찰은 내부 지침을 마련해 둔 상태다.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2&aid=0003287255&date=20180707&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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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죽돌이 18-07-12 23:18
 
하.....어처구니가 없다....이나라에서 여자들이 무서워서 혼자 귀가도 못하고 경찰불러서 귀가해야 될 정도면...
다른나라 여성들은 그냥 밖에 나가지 말고 집에만 있어야 겠군....ㅉㅉ
빡상 18-07-12 23:37
 
코...콜택시인가요?
뱅뱅가드 18-07-13 00:57
 
이런 걸 받아먹는 년들도 제정신이 아니죠.
블랙커피 18-07-13 01:20
 
이게 119 불러서 택시처럼 타고다니는 것과 무슨 차이인지 모르겠는데;;
참치 18-07-13 04:50
 
이미 사회는, 여성은 천사 남성은 악마 이분법이 정립 됨.

가부장적 시대에서나 여성은 보호의 대상이었지.  남녀평등의 사회에서 그런게 어딨나요?  다 똑같은 사람이지.
여성징병제 18-07-13 08:55
 
여자들은 택시요금 아껴서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