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적으로 높은 임대가격이 이상한 건데 말입니다
예전에는 상가 주인들이 본인의 일을 하면서
생활에 작은 보탬이 대려고 가게 임대를 했고 임대료는
몇만 원에서 ~ 몇 십만 원이었는데 지금은 몇백에서 몇천까지도 받죠
가게임대 해 장사해서 돈 벌어야 할 사람이 버는 돈보다 더 많은 임대료 받아
임대업자는 아무 일도 안 하면서 임대료만으로 호화생활과 해외여행까지 다니고 있죠
몇십만 원 받아야 할 임대료가 몇백~몇천을 높으니
하늘만큼 높은 임대료를 감당하기 위해서 파는 물건 가격을 올려야 하고
고용해야 할 인원도 줄여야 했고 그 남아 고용한 인원의 시급도 못 올리죠
벌서 만원이어야 할 최저임금은 7000원도 올려 줄 수가 없는 현실이고
한국 1인 GDP 3만 5천 달러라는데 미국 독일 프랑스 영국 등 선진국 같은 나라들은
2만 달러가 넘었을 때 시급이 만원이 넘었는데 말입니다.
지금의 높은 임대료는 물가상승도 부추겨서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어
회식 모임 약속 외식의 횟수를 줄어들고 있고 가계들은 폐업하고
실업률은 높아지고 번화가는 작아지게 되고 사람들이 집에만 있게 되면
TV 시청률만 올라가게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