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가지려고 먹을거 안먹고 입을거 안입고 죽을 고생해서 마련한 건물주들 많습니다.
예 맞죠 그런데 그렇게 마련한 건물로 들어와있던 세입자들 때려잡으며 본인이 좀더 편해지려고 하는게 인간의 본성입니다
건물주로서 그 건물에서 장사를 한다던가 그냥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려 건물을 산경우 건물주 욕하는 세입자 없습니다 그러나 건물사고팔아 이득남기고 또 여기에 임대료 수익올려 차익챙기려는 건물주들이 너무나 많다보니
말그대로 수익이 거의 고정되어 변동이 없던 자영업자들에게 건물주의 임대료 상승은 가장 큰 위협이자 부담인 것입니다
건물의 공시지가를 전액 은행 대출로 받았을때 발생되는 이자 +1프로 이외의 임대수익을 전부 세금으로 수금해버린다면 지금처럼 대출끼고 장난질하는 건물주들은 다 뒈지게 될테니 글쓴이님의 말대로 안먹고 안써서 건물사신분들의 삶에대한 평가가 좀 나아지길 바랍니다..

아니 그러면 망하면 그돈 나라에서 다갚아주나요? 무슨 말도안되는 소리를 하세요
건물값,임대료 다오르는데 안올리는 건물주가 욕심이없고 관심이 없는거죠

불로소득

불로소득이니까 욕먹는거지 다른게 있겠나요

임대료가 시장 상황에 따라, 조정이 된다하셨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해마다 물가상승율보다 건물 임대료 상승율이 적게는 2,3배부터 많게는 7,8배 더 올라왔습니다.

이것부터 심각한 문제죠.

그리고, 한번 오른 임대료는 왠만해선 떨어지지가 않았고요.

물론, 착한 건물주도 계셔서, 임차인과 더불어 같이 상생하는 경우도 있으나, 주변 건물주끼리 서로 담합해서, 한꺼번에 올리는 경우도 심심치 않게 많이 보게 되죠.

건물주와 임대료 문제는 어떤 방식으로든, 반드시 메스를 가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임대료상승률과 물가상승률이 왜 비교되야하나요?
건물값어치에 비교되야죠
임대료오르는건 올라도 들어올사람이 많아서 그런겁니다.

임대료는 담합이 있습니다.
공실이 넘쳐나도 임대료 안 떨어지는 곳들이 그런곳 입니다.

언제나 그렇듯  힘들게 건물 사신분들은  세입자들한테 함부로 안할겁니다 자기들도 고생해봐서

빚으로 사신분들이  대출금 갚으려고 무리하는거죠 

스포트라이트보니  예전 집사서 전세주고 전세금으로 또 집사던걸  요즘은 통이 커져서 건물사고

대출내서 건물사고  임대료 올리고 세입자 쫏겨나고  반복    국회에서 아직 해결이 안났다네요

백오십짜리가 오백되는게 정상적인 시장경제입니가? 가게가 어느메뉴 잘된다고 오처넌짜리를 이마넌으로 올린답니까?젠트리피케이션이 괜히 생겼습니까? 최저임금 15프로 올랏다고 욕 졸라게 하면서 몇ㅂㅐ씩 임대료 올린 건물주는 왜 한번도 욕안함? 최저임금정책에 가장 방해되는게 임대료인것도 사실입니다 장사하시는분들 왠만하면 다느낄텐데요

조선시대도 나쁜 지주들은 극히 일부라고 고위관료들이 왕한테 말했죠...결과는?

전세가 왜 사라진다고 생각하세요? 왤까? 착한 건물주가 많은데...전세가 왜 사라질까..ㅎㅎ

다 돈따라가는겁니다. 착하고 나쁘고 없습니다.

건물주의 영향이 크다는거지... 나쁘다는게 아니죠.
자본주의 사회에 돈따라가는게 좋고 나쁜게 아니잖아요.
다만, 정의롭지 못하다는 타이틀에서는 벗어 날 수 없으리라 봅니다.

왜 유럽에서는 건물주에게 무리한 임대료 인상을 금지 시켰을까요?

독일등에서 소상공인이 고민하는 리스트에서 렌트비가 큰 비중을 차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렌트비 인상분이 소폭이라는 의미지요.

우리나라는 어떤가요?
한번 올라간 임대료는 절대 내려가지 않고
또 그렇게 해서 임대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뒷거래를 한다고 합니다.
(앞에서는 높은 임대료를 다 내는 것 처럼 하고 뒤에서 다른 거래를 통해 할인해 주는 방법)

힘들게 건물 사신분들이요? 아마 글을 쓰신 분은 경험자이거나 아니면 관련되신 분일 수도 있겠으나,
제 주변 건물주들은 하나같이 대출끼고 매입합니다.
따라서 월세로 이자를 충당하는데 그게 그 수익이 안되면 계속 올리는거죠. 무리하게...

이런저런 이유로 건물주들의 영향이 큰 건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자꾸 자영업을 하느냐고 하면.. 글 쓰신님의 의견에 찬성하는 거죠.
너도나도 다 자영업에 뛰어들어 레드오션이 된 것도 큰 비중을 차지한다고 봅니다.

통닭집이든 식당이든 차려보면 알게 됨. 다른 어떤 비용보다 임대료 불합리성을 깨닫게 될꺼임.

건물주 입장에서는 억울한 면도 있겠죠
그러나 건물주가 시장상황에 따라 올린다지만
그러면 뭐 집값 올라가는 것도 시장경제니까
올라가기만 하는게 당연한건가요?
모든 것에도 정도가 있는겁니다
솔직히 상가쪽 가치가 올라가는데에 임차인들이 노력했지
건물주는 건물 소유하는거랑 관리 정도 한거 외에는 한게 뭐가 있나요?
게다가 대학교 주변 기숙사를 짓는다 하면 가장 먼저 건물주들이 들고 나서서
반대를 합니다만.. 이게 옳은 일입니까? 시장경제라면서 왜 반대하는 겁니까?
건물주들이 정도것 월세 올렸으면 이렇게 욕 먹지도 않았을 겁니다
게다가 임차인이 악질이 아닌 이상 임대인이 고생한다는 얘기 들어본 적도 없습니다
도리어 월세는 따박따박 들어오지 큰 건물같은 경우 몇몇 관리인들이 대신 건물을 다 관리해주지
제가 말하고 싶은건 건물 소유한다는거 자체가 나쁜건 아닙니다
좀 양보하라는 거에요

그리고 월세는 시장의 논리에 따라 올렸다,
건물주는 성실하게 건물을 산 것이다 왜 걸고 넘어지냐
항상 건물주분들이 주장하는 레퍼토리 입니다만..
좀 더 크게 생각해보자면 대기업들이 왜 안해도 되는 사회공헌을 하는지에 따라 원하시는 답이 나오겟죠
사회경제에 따르면 대기업이 굳이 사회를 나몰라라하고 열심히 사업만 해도 되겟죠
그들도 결국에 열심히 일해서 사업을 일구고 있는 거니까요
하지만 가진자는 돈을 버는 만큼 사회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혼자서 사시는게 아니자나요? 수요자도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경제가 돌아가는 겁니다. 지금 그게 안되니까 사회도 난리이잖아요?
결국 장사 잘했던 임차인들을 다 쫓아내고 월세 무지하게 올리고 난 후
상가 망하면 어쩌려고 그러십니까? 그런 사례 자주 보기도 했습니다
시장경제에 따라 상가 망했으니 타당하다고 보고 난 불평 안 하겠다
가만히 있겠다 그러시겠습니까? 글 쓰는 거 보면 결코 그러지는 않으실 거 같군요
건물주님들 제발 혼자 살려고 하지 마시고 공생하려 합시다
님들만 잘살면 뭐해요 결국 한쪽이 무너지면 수요도 사라질텐데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압도하면 어떤 경우에도 욕먹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애초에 노동소득이 유지되지 않고는 경제 시스템이라는게 유지될 수 없는데 사람 욕심은 끝이 없기 때문에 자본소득이 노동소득을 끊임없이 침식하고 시험하지요...

불로소득... 어이가 없네요
한번 올라간 임대료가 안내려간다??
상권 동향에따라 수시로 변하는게 임대료 입니다.
장사 안되거나 들어올 사람이 줄어들면 내려갑니다.
저도 건물주가 아닙니다만 건물주들이 없으니 건물주 형편을 아는 사람이 없네요.
그냥 언론에서 들은게 전부니 알수가 없겠죠
이러니 언론이 참 무서운거 같습니다.
건물 투자 쉽지도 않고 성공하기도 어렵습니다.

그냥 앉아서 돈버는거같으니 배아파서 그런겁니다.
임대료 오르는게 그 비싼 돈 주고서라도 들어오고싶은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는걸 이해하지못해요

그냥 시장 원리에 따라 움직이는 게 맞죠.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시장 원리만 외친다면 워크 아웃 제도 같은건 사라져야 합니다.
왜 망해가는 기업을 세금으로 살려주나요??
그 놈의 보이지 않는 손으로만 작동 하는 시절은 언제쯤 올까요??

보이지 않는 손의 한계는 이미 몇십년전 대공황때 홍역을 치루고 경험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