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외모로 운동선수 평가하고 그 외 무슨 여성의 모든 면에서 외모 지껄여 대는 놈들이 있어서 솔직히 여성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이해가 갑니다. 난 폐미에 절대 동조하지 않고 그들을 매우 싫어하지만.. 한편으로는 위와 같은 본능에 충실한 동물같은 개돼지들의 그 '본능'도 꼴페미 출연에 기여를 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
운동선수는 운동실력을,
가수에게는 가창력을,
모델이라든지, 자기 이성친구 애인 찾을 때, AV배우라던지 이런 사람들한테는 외모를 따지던지 말던지 이걸 무조건 외모로 퉁 치는 X신모지리들이 동물 본능 어쩌구 저쩌구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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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외모로 운동선수 평가하고 그 외 무슨 여성의 모든 면에서 외모 지껄여 대는 놈들이 있어서 솔직히 여성들이 받는 스트레스는 이해가 갑니다. 난 폐미에 절대 동조하지 않고 그들을 매우 싫어하지만.. 한편으로는 위와 같은 본능에 충실한 동물같은 개돼지들의 그 '본능'도 꼴페미 출연에 기여를 한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
뭐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근데 남자가 여자 보는 시선에서 그런게 훨씬 쎼죠. 남자는 세수도 안하고 나와도 별말 안하는데 여자는 쌩얼로 나면 ㅈㄹㅈㄹ ㅋㅋㅋ 그러니 여자들이 페미니즘을 태동하는 계기가 된게 이해가 된다는 거죠. 남자들도 여자들이 외모 많이 보죠. 그리고 똑같이 극혐일뿐. 여성들의 고충이 이해가 된다는게 왜 남성 차별인지 모르겠네.. ㅋㅋ 난독임??
근데 남자도 마찬가지죠. 외모 따지는 건 뭐 호감을 일으키는 요인이니 그럴 수 있죠. 개인적인 차원에서.. 근데 남자고 여자고 간에 직업 운동선수라거나 대중에게 공개된 사람에게공개적으로 자기가 집중하고 있는 직업 외에 다른 걸로 어쩌구 저쩌구 말하면 그 사람은 어떨거 같음? 뭐 기분이 좋을수도 있지만.. 그것보다 내가 하는 스케이팅에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을 갖는게 선수로서 기본 '본능'임.. ㄱㅆㅇ가 평소에 스케이팅에 관심이 있었다면 모르겠음.. 근데 그런 거 없다가.. 대충 잘 나온 짤 하나 퍼와서 희희낙낙만 할 뿐 선수로서의 김보름 선수에 대해선 관심도 없는데 어떤 운동선수가 거기서 동기부여를 느끼겠음?
그러면서 하나같이 지껄이는게 본능 본능이지.. 본능만 따져대면 그게 사람인가? 개돼지지.. 설사 외모적으로 끌렸더라도 다른 사람이랑 의견 교환하는 공개된 게시판에 와서 버젓이 아무 내용 없이 그냥 사진만 올려놓으면 공개 품평이 될거라는 건 조금만 상식이 있으면 해선 안되는거 아닌가?
반박당하긴 뭘 반박 당함? ㅋㅋㅋ애초에 처음부터 무조건 여자의 문제라고만 언급했던 것도 아닌데 ? ㅋㅋ 본인은 댓글만 단다고 반박했다고 생각한 모양인데..
우리나라 여성에 대한 외모에 대한 압력이 훨씬 강한게 사실이에요. 그리고 남성들도 외모 압박을 받죠. 그러니 미친 사회라는 거임. 그리고 여성 운동선수에 대한 외모 얘기 하길래 여성의 입장에서 받을 스트레스를 얘기한 것 뿐 남성이 외모만 집중하는 사회에서 차별이 없다는 얘기는 한번도 한적이 없는데 혼자 소설 쓰시네 ㅋㅋ
처음부터 남자애긴 쏙빼고 여자 피해 운운 어쩌고 한게 전지적 여자 시점에서 애기한게 아니면 몬데요?
이제와서 '무조건 남자문제' 라는 멘트가 없었다고 한다고 그게 통용될거라고 보시나?
님이 주장이 옳을라면 처음부터 남자여자 떠나서 이런 외모 지적하는건 문제다 라고 시작했어야지 여자 어쩌고 여자 피해 어쩌고 여자 스트레스 어쩌고 여자 페미니즘이해 어쩌고
하면서 여자 입장만 대변해 놓고 무조건 남자라고 한적 없다 라고 한다고 그게 설득력있다고봐요?
개억지로 보이지
처음부터 남자애긴 쏙빼고 여자 피해 운운 어쩌고 한게 전지적 여자 시점에서 애기한게 아니면 몬데요?
이제와서 '무조건 남자문제' 라는 멘트가 없었다고 한다고 그게 통용될거라고 보시나?
님이 주장이 옳을라면 처음부터 남자여자 떠나서 이런 외모 지적하는건 문제다 라고 시작했어야지 여자 어쩌고 여자 피해 어쩌고 여자 스트레스 어쩌고 여자 페미니즘이해 어쩌고
해놓고 무조건 남자라고 한적 없다 라고 한다고 그게 설득력있다고봐요
개억지로 보이지///ㅋㅋ???
여자 운동선수 외모 품평하는 글에 외모가 어쩌구 저쩌구 댓글 달길래 그런 말을 한 것 뿐이지.. 만약 남자 운동선수 사진에 여자들이 그런 글 올려도 좋게 안 보일 꺼임.. 다만 가생이가 남자사진을 놓고 외모로 품평하는 경우가 많진 않다보니 상대적으로 여성에 대한 글이 많아 여성의 입장이 이해가 된다는 것 뿐이고, 여성들이 외모에 대한 사회적 압력이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심한 것도 사실이니 엄한 얘기 한것도 아닌데?
여자들도 엄청난 스트레스 받고 남성들도 똑같이 스트레스 받는건 사실인데.. 여자 운동선수의 외모 품평을 비판하는 얘기에서 맥락없이 남성들의 얘기가 왜 나와야 함? 만약 남성들 입장에서 할려면 남성 운동선수보고 그렇다면 몰라도..
물론 솔직히 말하면.. 저 조차도 외모보고 멋지다고 할수도 있고 가끔 댓글을 남길수도 있음..(실수로라도) 그러나 이렇게 게시글 본글을 쓰면서 까지 에 버젓이 다른 내용 설명하면서 외모 얘기를 부연한 것도 아니고 그냥 짤 하나 올려놓고 논란이 있던 선수의 외모 타령만 하다가 글이 끝나는데 이게 품평이 아니면 뭐임?
외모 따져대는 놈들이 성적 본능에 더 충실한 놈들이지 ㅋ AV나 ㅋㅋ 평소에 피겨에 관심 하나 없다가 저런 사진 퍼오면서 관상이나 쳐 하고 있는 놈들이 무슨 대한민국 피겨 발전과 김보름 선수 발전에 도움이 된다고 ㅋㅋ 다 방구석 모지리들이나 뜬금없이 운동선수 사진 퍼와서 희희낙낙하지
난 또 근황이라길래 관련 논란에 대해 뭔가 있나 했는데.. 알고 보니 상당히 수준 낮은 품평글 이었네
적어도 난 저 선수의 노력에 대해서 궁금하고 어느 정도 실력이 있는지 궁금해 하긴 하지 외모로 공개된 장소에서 아무말이나 지껄이진 않음.. 나 따위가 크게 도움이 안될지는 몰라도 운동선수에게 다른 거 보다 노력이나 실력을 봐준다는 팬이 있는 거 자체가 기분은 좋을거 같은데? ㅋㅋ
능력/노력/솔직함 따지는 것도 본능입니다. 그게 짝짓기 상대로든 동료로든.
능력 좋은게 더 좋은 짝짓기 상대(동료라면 더 큰 이익을 가져다줄 존재)인거고
성실한 쪽이 더 믿음직한 짝짓기 상대(동료라면 내 고달픔을 덜어줄 존재)인거고
솔직한 쪽이 더 안전한 짝짓기 상대(동료라면 위험부담이 적은 존재)인거죠.
외모지상주의에 대한 경계는 인류의 번영을 위해 보다 효율적인 기준을 잡는 차원에서 그쳐야죠.
빙상연맹 문제점은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고 역시 냄비근성들 이젠 관심도 없지.
피해받은 선수는 얼굴이 못생겼다고 오히려 가해자로 여기고
매체에 많이 얼굴 비추면 사람들이 익숙해지고 많이 볼수록 호감을 나타내게 되는데
빙상연맹이 이걸 노리고 쟤를 많이 매체에 노출시키며 이미지를 개선하는거지 ㅋㅋㅋ
하여간 이딴 글 적고 거기에 동조하고 자빠져있는게 제일 역겨움.
그냥 선수들이 저런 인터뷰 자리를 마련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생각해봄? 그리고 왠만하면 저런 자리를 마련하지도 않아. 뒤에서 방송사와 빙상연맹간에 어떤 커넥션이 있고 뭐가 왔다갔다 하길래 저런 자리를 떡하니 한 선수에게 내어주는지는 생각도 안해보냐? 진짜 국민가지고 정치질 하며 개지랄하는 것 보다 그런거에 아무 생각없이 자처해서 개돼지 되는게 더 역겹다.
참 특이하죠?
남초나 여초나 잘생기거나 예쁜사람 이쁘다고 잘생겼다고 하는데 남자 잘생겼다고 얼평하면 그냥 찬양하는 댓글뿐이지만 여자 얼평하면 꼭 이렇게 어디서 튀어나오는지 얼평하지 말라고 ㅈㄹㅈㄹ함.
그리고 외모가 경쟁력인 시대에 살고 있으면서 왜 얼평하면 안되죠?
외모가 경쟁력이니 다들 화장하고 다이어트하고 옷 사입고 키높이 신발 신고 가슴에 뽕넣고 하잖아요.
그런시대에 살고 있는데 얼평은 하면 안된다? 운동선수라서?
손연재 선수 보세요. 김연아선수급이 아닌데 얼굴 이쁘고 귀여우니까 씨엡도 찍고 방송도 출연하잖아요.
다 대중들이 이뻐하니까 가능한겁니다.
무슨 얼굴평가하고 몸매 평가하면 죄인거마냥 선비 본능이 나오시는지 입에 거품 물고 달려드는데 전 계속 얼굴보고 이쁘다고 섹시하다고 할겁니다. 뭐가 문젭니까?
도대체 뭐가 문제죠? 이해가 안됨.
얼굴평가한다고 지랄하는 사람들 유형은 딱 2가지
씹선비 or 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