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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3 23:25
이슬람 출신 난민자 부정적인데..
 글쓴이 : SpringDay
조회 : 2,612  

- 기독교로 개종한 이란 소년, 난민인정 못받아
- 재판부 '이란 정부가 모를 것'이라며 패소 판결
- 이미 이란에 있는 고모에게 개종 사실 알려
- 이란에 돌아가면 고문, 감금, 사형위험까지..
- 사정 알고 청와대 청원까지 나서준 학교친구들
- 한국에서 믿음 생활 하면서 모델로 살아가고파
  


이 이란 소년의 같은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미 이란 고모한테 개종했다는 얘기도 했다던데 

아버지랑 단 둘이 한국 왔는데 처음에 친구가 교회를 소개시켜 줬고
아버지도 자기랑 교회 같이 다니면서 기독교로 같이 전향했다고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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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guma04 18-07-13 23:32
   
개슬람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왜 구라같냐...ㅋㅋ
서클포스 18-07-13 23:33
   
뻔히 보이는 결과로 여론 선동하는 것이죠

애초에 난민 인정을 받고 개종을 하는 것이 정상적인 사람의 마인드죠..
     
SpringDay 18-07-13 23:37
   
하긴 위험할수도 있고 난민신청 기각되면 돌아가야 하는데 미리 고모에게 알렸다는 거 자체가 좀 그렇긴 한데.. 이제 막 중학생이 된 꼬마애가 그렇게까지 깊게 생각했을 거 같지는 않기는 해요.

뭐 저 아이가 교회를 열심히 다녔는지 아닌지는 친구들은 알테니까 그런걸로 거짓말 했을 거 같지는 않은데.. 뭐.. 친구들에게 신뢰도 있는 거 같고 한국어도 그냥 한국인이던데..
곰시기 18-07-13 23:36
   
저게 진짜 사유라면 난민이 아니라 귀화 신청이 맞지 않나요??
난민이라 언제든 이란으로 돌아갈 수 있는 구멍은 만들어 놓겠다~~
대한민국에서 돈은 벌고 싶다아아아~~~
이걸로 보입니다.
     
SpringDay 18-07-13 23:37
   
이제 중학생 된 아이가요?
김석현 18-07-13 23:39
   
사유는 난민으로 인정해줄 수 있을만한 걸로 보이는데 탐탁치 않네요
뭐 이슬람이나 기독교나 거기서 거기로 보이기도 하고 들어와서 개종하는 것도 별로고
악용가능성도 매우 높고
rhwnrld 18-07-13 23:39
   
저걸 인정하면 아마 한국에서 난민인정 못받은 이슬람사람들 일단 기독교로 개종할 겁니다. 그러고 나서 돌아가면 살해당하니 난민 인정해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미 선례가 있으니 인정해줘야겠죠? 원칙에 예외를 두면 결국 법이 무너집니다. 돌려보내야지요
     
최강SM 18-07-14 01:18
   
제가 아는 한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자의던 타의던 개종하는 순간 더이상 본인 나라에 못갑니다. 일단 법적으로 배교는 사형에 처하며, 법적 처벌을 떠나 주위 사람들에게도 맞아 죽어요.....
난민때문에 개종을 할 가망성은 높지 않아 보이며, 또 한, 동일 케이스로 2017년도에 이미 선례가 있습니다.
서클포스 18-07-13 23:40
   
무슬림 난민이 기독교로 개종할  확률은

0.0001 프로 될까 말까한  기이한 사건에 해당되는 특수 케이스임

그런 특수한 상황을 빌미로 국가에 큰 피해를 입힐 문제를 사사로이 동정심으로 처리 할수는 없는 것임..
서클포스 18-07-13 23:41
   
사람이 사람을 못믿는 것은 어쩔수 없는 것임..

하도 속임수와 간악한 무리들이 많아서

믿을수가 없는 것임.. 이슬람 난민 무리들의 위험성 이 국가 와 문화를 파괴하는 위험성이라 함부로

동정심으로 여론 선동 하는것은 후손들에게 큰 폭탄을 떠 넘기는것과 같은 것임..
달의몰락 18-07-13 23:42
   
돈 벌러왔다가 여의치 않으면  난민 신청하고  것도 여의치 않으면 개종했다고 하고서,
나 돌아가면  죽어요!!!!!!!~~~

이게 무슨 ,,법을 적용하는데 원칙이 있어야지..
김진태 의원 말마따나  가짜로 난민신청하고 개기는 자들은    가차없이 내보내돼요,  일본처럼요,~
바로그것 18-07-13 23:43
   
물타기 개수작... 그럼 예맨 난민들 수틀려서 가라로 기독교 개종했다 하면 어쩔? 다들 나라 난민들 어쩔? 뭐 개종하면 다 받아줄까? 본인의 종교선택과 우리가 난민 안받아들이는게 도대체 무슨상관?
     
SpringDay 18-07-13 23:47
   
가라로 개종했다고 할 수가 없죠. 개종할려면 의식을 거쳐야 하고.. 그 아이가 생활하면서 주변에 눈이 몇개인데.. 거짓으로 개종했다고 하면 재판부에서 그런 증언이나 여러가지를 문제 삼아 어차피 거부되겠죠

개종했다면 진짜로 하는 거지..
          
바로그것 18-07-13 23:50
   
쓸데없는 말장난에 불과하군요 목적을 위해선 뭔짓이든 하는 애들이라 생각하면 그정도 잠깐의 일탈은 앞으로의 미래를 생각해서 못참아 넘길일도 아닌데요?
          
바로그것 18-07-13 23:52
   
뭐 그것도 다 떠나서 개종은 본인의 선택에 불과하지 난민 가부간의 문제가 아닌데요? 지가 하고 싶으면 힌두교로 하든 천주교로 하든 뭐든 하는거지 그것과 난민인정이 무슨 상관이 있나요?
               
SpringDay 18-07-13 23:55
   
그럼 거짓말로 위증을 한 샘인데 그게 난민인정과 상관이 없다구요? 그리고 목적을 위해서 뭔짓을 하는 데 개종은 죽는 한이 있어도 못하는 애들이 이슬람 아닌가요? 차라리 죽으면 죽었지 개종하는 척이라도 못하는게 이슬람인데..

거기다가 우리나라가 이슬람이 아예 못하는 것도 아니고.. 이태원에 사원도 있고.. 신념 강한 이슬람이라면 얼마든지 이슬람 종교 활동도 할수 있는데 가짜로 개종은 뭐하러 하나요? 가짜 개종한게 걸리면 오히려 개종 안한 것만 못하게 취급되서 난민 인정시 불리한데.

만약 그냥 말로만 개종했다고 떠드는게 아니라 진짜 교회에서 어떤 의식을 거쳐서 개종했다고 하면 전 그것만큼은 거짓은 아니라 봅니다. 이슬람이 그런 꼴을 절대로 인정하질 않거든요
                    
바로그것 18-07-13 23:56
   
그럼 쟤는 뭡니까?
                         
SpringDay 18-07-13 23:58
   
졘 기독교식 기도도 하고 친구랑 교회도 같이 다닌다잖아요
                         
바로그것 18-07-14 00:03
   
??? "그리고 목적을 위해서 뭔짓을 하는 데 개종은 죽는 한이 있어도 못하는 애들이 이슬람 아닌가요? 차라리 죽으면 죽었지 개종하는 척이라도 못하는게 이슬람인데.." ????????

말장난 하시나 ...

아버지따라 온 애가 부모랑 같이도 아니고 지혼자 달랑 개종했다는걸 그냥 믿으라고요?
                         
SpringDay 18-07-14 00:06
   
죽어도 개종 못하는데 아버지랑 같이 개종했으니 이란에 못돌아가는게 사실인거 아닌가라는 거죠. 저도 솔직히 구체적으로 저 아이를 잘 모르기 떄문에 저 아이에 대해 반감도, 호감도 없지만.. 개종을 했으니 이란에 가면 정부 차원은 아니더라도 주변 사람들에 의한 박해가능성이 있어보이긴 하는데(그런 판례도 있고..)

일단 개종이 가짜라는 건 있을 수 없는 얘기일 거 같고 말이죠..(혹시 제가 모를 수도 있으니 가짜 개종이 걸린 사례가 있나요? 상식적으로 가짜 개종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바로그것 18-07-14 00:10
   
개종에 대한 의심은 접어두고 얘길해도 도대체가 타국민이 자기 종교선택으로 박해받는걸 한국이 왜 책임져야 할까요? 난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이란에서 기독교 하고 싶다고 한국와서 개종하는 사람 없으리란법 있나요? 선례가 있느냐 없느냐가 중요하잖습니까? 처음이 어렵지 두번 세번은 뭐든지 쉬운법이죠 도무지 이해가 안가네 도대체 왜 타국인의 종교박해를 우리가 책임지나요?
                         
김석현 18-07-14 00:47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15/0200000000AKR20160515062700085.HTML
독일에 온 무슬림 난민들 사이에 '기독교 개종'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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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가 걸렸다는 이야기는 안보이지만 드물지 않은 사례로 보이네요
돌무더기 18-07-13 23:44
   
근데 이게 인정되면 개신교낀 난민 브로커가 날뛰겠는데요
     
SpringDay 18-07-13 23:46
   
그럼 난민이 이슬람이라서도 있지만 그것보다 난민 자체에 대한 반감으로 인한 거 맞나요? 저 아이가 친구들이 보기에도 개종한게 맞고 돼지고기등도 문제없이 잘 먹고 하더라도..?

전 현재 여론이 이슬람만 아니라면 우리나라 현재 사회구조상 인정해줄수 있다고 봤었는데..
김석현 18-07-13 23:49
   
한국서 이슬람→기독교 개종 이란인...법원 “귀국시 박해우려” 난민 인정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805061014001#csidxaccb2a56f9cab0c95b8b18b04881ec6

이미 인정사례가 있고 여기에 부정적 인식이나 반발이 있었음도 확인이 되네요
     
SpringDay 18-07-13 23:53
   
이것도 이란이네요.. 제가 최근에 이란 여성들 본 영상들 보면 확실히 개방적임(속 생각이..다만 현재 이란 사회상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는 것뿐... 뿌리까지 이슬람인 중동과 다르게...)

이게 뭐 정확한 법리가 있는게 아니라 케바케로 인정되는 듯 싶네요. 어떤 명확한 기준을 세우기가 어렵다 보니..
김석현 18-07-13 23:54
   
그런데 아무리 생각해도 악용의 소지가 너무 높은데
이런 난민법은 다수가 혜택을 보고 소수가 악용할 소지가 있다 하더라도 일단 헛점을 없애는 쪽으로 법을 고쳤으면 좋겟네요

내국인을 대상으로 한 법이 아니니까요
     
SpringDay 18-07-13 23:57
   
근데 법 고쳐도 소용 없다고 생각합니다. 법을 아무리 고쳐도 허점은 있기 마련이고 결국 절박한 척 보이는 난민들은 그런걸 놓칠리가 없거든요.. 그리고 그들 주변엔 인권쟁이부터 대한민국 최고 두뇌를 가진 민변 소속 변호사들도 있을테니 말이죠
          
김석현 18-07-14 00:05
   
효과가 적을 수는 있어도 소용이 없을 수는 없죠
뱅뱅가드 18-07-14 00:04
   
참 더럽게 들러붙네요. 자존심도 없나.
구르미그린 18-07-14 00:06
   
지금 한국의 난민법 체제에서
저 소년 같은 경우는 최소한 "인도적 체류허가" 정도는 내려줄 텐데

대체 한국정부가
인도적 체류허가, 난민 인정해주는 외국인들 사정은 어떻길래.....
     
SpringDay 18-07-14 00:08
   
훨씬 확실하게 박해가능성이 인정되면 인도적 체류허가를 내주는 듯.. 저 소년은 그것도 안내주는 거 같은거 보면..

약간 보수적으로 운영하고 있긴 하죠. 뭐 근데 개헌 헌법에 따르면 그 난민 판정도 미묘하게 바뀔 가능성이 있어서 전 반대 청원에 동의하고 왔던 거고
구르미그린 18-07-14 00:09
   
지금 정부 성향상
이렇게 이슈화하면 인도적 체류허가 또는 난민 인정하는 쪽으로 갈 것 같습니다.

인도적 체류허가한 다음
10년 이상 지나도 기독교인으로 사는 것이 확인되면 난민 인정....
그 후 이슬람교로 개종한 것이 확인되면 난민 인정 취소.... 하는 게 타당할 듯.....이 제 생각입니다만....
근데 한국국적 취득후 이슬람교로 개종하면 어떻하지...... 이렇게 악용하는 사례도 나올 텐데.....

어쨋든
언론의 물타기 의도가 기분 나쁘군요.....

지난 10여년간 정관용이 진행하는 프로에서 온통 외국인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만 나오고
패널 4명 초대해 토론하는 프로에서도 4명 모두 외국인 받아야 한다는 사람만 초청하는
언론인으로서 기초도 안 지키는 만행을 저질렀는데....
mymiky 18-07-14 00:22
   
정정당당하게 귀화시험 치르고 한국인으로 살던가ㅡ

한국인들이 낸 세금으로  난민 혜택만 받고 꿀빠는 꼬라지 보기 싫음.
애니비 18-07-14 00:27
   
복종하는 무슬림이 감히 공개적으로 주인을 바꾸겠다 다시 섬긴다 모두 가당찮은 일 같지만

문득 개인,집단 모두 자기들 유리한건 엄청나게 유연 교활하기까지 하더라 기억도 나고
파란사탕 18-07-14 00:29
   
이건 인정 해주자 단 이슬람으로 개종할시난민  취소 하는걸로 하고
페넬로페 18-07-14 00:42
   
귀화신청하면될껄 왜 난민신청을 하려고하지? 난민혜택 받으려고 그러는건 아닌지 워낙 사기꾼들이 많아서 법대로하면됨 난민불인정 받았으면 추방시키는게 맞는거죠
쉿뜨 18-07-14 02:12
   
이 경우는 난민이 아니고 망명아닌가?
Banff 18-07-14 02:37
   
찾아보니 한국에서의 귀화는 성년만 대상이네요.  그래서 저 소년은 귀화자격이 없음.
블랙커피 18-07-14 10:10
   
전 아무리 봐도 난민 물타기로 이 소년을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가능한 인도적 도움을 주되 난민심사에 예외나 편법이 있어선 안됩니다.
지금 저사람들 죽는다고 돕다간, 나중에 우리가 죽습니다.
나무아미타 18-07-14 10:55
   
개독도 똑같은데 ㅋㅋㅋ 한국의 이슬람 개독 ㅋㅋㅋ
캡틴하록 18-07-14 20:07
   
어쩌다가 한국이 관광객이 아닌 이란.예멘.우즈벡.키리키즈스탄,모로코,파키스탄,인도네시아,스리랑카,방글라데시,중국,조선족 등 온갖 나라 사람들이 마음대로 들락날락할 수 있는 나라가 된 건지.외노자나 교육 목적으로 오는 것은 이해가 되지만 그것 또한 불체자를 양산하니.
과연 그것이 다문화 사회로의 전환이고 세계화인건지.
글고 이젠 난민 걱정까지 해야하는 건지.
이란은 내전 국가도 아니고 잘 사는 나라인데 난민이라.
귀화나 이민이라면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대대로 한민족이라는 정신이 있어서.
그래서 나라에 힘든 일이 있으면 뭉치고 극복하곤 했는데.
그 민족 정신을 지키고 유지하는 건 애국가에도 있는 정신이라 생각함.
"대한사람 대한으로 길이 보존하세"
국제결혼으로 인한 건 수긍하지만 제주 난민처럼 이슬람사람 수백명을 받아들이는 건 민족정체성이나 한민족 정신을 보존/유지함에 있어 악영향을 미칠 듯.우리나란 국민 간의 분열 갈등은 있어도 타 민족,타 종교로 인한 갈등은 없던 나라인데 이슬람 난민을 국민으로 받아들이면 조만간 유럽처럼 테러 걱정까지 해야될 지도.
하지만 저기 이란 소년 경우 성년이 되면 귀화를 한다는 조건으로
인도적 차원에서 받아주어야 하지않을까 함.학교 친구들을 봐서라도.
만약 성년이 되고 귀화를 하지않으면 이란으로 돌려보낸다는 조건으로.
헌데 이대로 가다간 100년 후에 우리나라가 어떻게 되어있을지 우려가 됨.한민족이라는 민족정체성을 유지나 하고 있을지.
이슬람 난민,외노자,불체자들이 애 낳고 똥 싸질러서 엉망이 되어 있는 건 아닐지 심히 우려가 됨.

P.S 물론 사람에 따라 틀리겠지만 겪은 사람 중에 제일 악독하고 문제를 많이 일으키는 외국인은 조선족(?),모로코인(이슬람 특유의 능구렁이 같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