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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4 20:18
돈받고 딸을 성매매 시키려했던 엄마
 글쓴이 : 암코양이
조회 : 3,256  

Screen Shot 2018-07-14 at 4.10.58 AM.png 돈받고 딸을 성매매 시키려했던 엄마


https://apnews.com/9cc58d7f3bb54d79a4a35826c72c697b


25살 짜리 엄마가 


인터넷에 자기 딸과 '즐거운 시간' 가져보지 않겠냐고 사진을 올림. 


그 사진을 보고 사겠다는 사람이 나타나자 


딸과 함께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체포. 


사겠다고 한 사람이 매수자인척 하는 경찰이었음. 



딸은 2살


1,200 달러를 달라고 했다고.


유죄 인정했고 40년형 받았다고 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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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구 18-07-14 20:24
   
진짜 판결 하나는 맘에든다
담양죽돌이 18-07-14 20:25
   
....정말 2살짜리를 성매수하는 사람이 있단 말인가.....
     
모래니 18-07-14 20:58
   
경찰.. 함정수사
무라드 18-07-14 20:29
   
처음이 아니었을거 같은데..ㄷㄷㄷ
셀틱 18-07-14 20:54
   
인간이라면 환장할 노릇이지만, 갓난아기를 성매수하는 인간(?)들이 있습니다.
과거 동구권 무너졌을때 발생한 난민(진짜 난민) 들이 국경부근에서 서구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자신의 아이들(2살 미만의 갓난아이들)을 돈을 받고 넘겨 줬었어요.
비참한 일이죠.
세계는 지금인가에서도 다뤘던 기억이 있네요...
모래니 18-07-14 20:57
   
ㅁ미쳤구만
구급센타 18-07-14 21:03
   
본인이 그러지 왜 2살짜리를 ...
빗소리 18-07-14 21:33
   
2살은 진짜 미친거 아녜요?
nuri 18-07-14 22:30
   
엄마란 인간이 ................ 형량은 마음에 든다.

더불어 미-친 페도필리아들 다 만년씩 감옥에서 살았음 좋겠네.
싸대기 18-07-14 22:52
   
개 미친 쓰래기
설화수 18-07-14 23:03
   
형량 맘에드네... 40년..  미수인데도 40년이라...  한국이면 집유일텐데...
바오바 18-07-15 02:24
   
딥웹에 들어가면 어릴수록 비싼값에 팔립니다 아동학대하고 성폭행하는 그런 비디오가 천만원 이상씩이라고
하더군요 .. 살인까지 나오면 몃천만원씩에 팔린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돈벌려고 그런 비디오 찍는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요 ..  인간들이 아닙니다 ..
adore 18-07-15 06:54
   
2살??? 진짜 미친거 아니에요?;;;
캡틴하록 18-07-15 09:19
   
2살? 이제 말하기 시작한 애기를..성매매라고 이름 붙이지 않았으면..그냥 즐거운 시간이라 했으니..기사에 너무 말을 막 갖다붙이는 것도 언론의 폐해인 듯.
애기 엄마가 정신병이 아니라면 정말 무슨 생각으로 저런 글을 올렸는지 의문임.생활고 때문에 그랬나.아님 머에 홀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