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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14 21:06
퀴어 축제인가 뭔가 마음에 안드네
 글쓴이 : 다라지
조회 : 1,701  

개인적으로 동성애는 개인선택의 자유의 문제기때문에 하던지 말던지 별관심없는 사람이었고 

난 무교론자지만 동성애는 싫어하거든

그런데 싫어하는건 싫어하는것이고 개인선택의 문제인데 그걸가지고 왈가왈가할 자유는 나에게 없다고 보지만

동성애자들도 사회에서 자신들이 성소수자, 즉, 소수라면 다수를 배려하는게 있어야지

집회시위로 등록해서 처나가 성인용품 나열해놓고 동성애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혐오스러운 장면 연출하는게 집회고 축제인가?

집회나 축제를 제대로할려면 자신들이 생각하고있는 봐를 공유하고 피력하는 자리를 만들어야지 별 쓰레기같은 그림이나 성인용품 나열해놓고 개수작 부리고 자빠져있는데 이따위로 하면 박수칠 사람이 누가있나?

지금 돌아가는것보니깐 박시장만 욕처먹고있는데 왜 남한테 민폐를 끼치냐고

그냥 사람없는곳가서 끼리끼리모여 축제를 하던가

왜 꼭 광화문에 기여나와서 저 지롤인지 모르겠단말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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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사탕 18-07-14 21:11
   
맞아요 정말 마음에 안드네요.  그냥 자기들 끼리 조용히 하면 되지.  저런걸 아이들이 볼수도 있는데 아무렇치도 않케 저러고있는게 너무 보기 안좋네요.
매튜벨라미 18-07-14 21:30
   
저짓거리는 그냥 이성애자가 해도 꼴사나운 짓이에요
스스로 포승줄로 지들 손모가지 묶는 꼴인듯
빗소리 18-07-14 21:36
   
서로 좋아하는 거야... 이해하기는 힘들지만
받아들일 수는 있는데,
아직 불편한 사람들도 많으니깐 음지에나 있지
뭐 대단한거라고 축제까지 하나요
쭝얼 18-07-14 21:53
   
그것들도 알아서 적을 늘리고 있슴
헬로가생 18-07-14 22:00
   
축제는 해도 됨.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양지에서 차별 없는 대우를 받을 권리는 충분히 있음.
하지만 그것이 혐오스러운 행동을 할 수 있는 권리는 아님.
남 동성애자들의 권리를 지켜줘야한다 생각하고 그들의 편이지만
쿠이어 축제 같은 오픈된 공간에서 자위기구 흔들고
아이들이 지나갈 수도 있는 곳에서 벗고 설치는 것들은 다 잡아 가야함.
후루츠믹스 18-07-14 22:20
   
이 글에 별로 공감이 안되는데...
지들이 하든 말든 자기들 맘이죠. 물론 기분 나쁘고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해가지만 그 앞에서 동성애를 반대한다고 시위하는 놈들이 더 이해안감 ㅋ
아니 게이들이 여자를 안 좋아하고 싶어서 안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지가 남자가 좋다는데 뭐 어쩔거임?
선천적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사람이 죄라도 되나? 그렇게 태어난 걸 어쩌란건지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는 인간들이 더 이해안 감
     
아공구 18-07-14 22:35
   
지들이 하든말던 자기맘이라며 동성애 반대도 자기들 맘임
기분나쁜거 이해한다면서 왜 반대 시위는 이해안간다고 하지?
동성애자들이 축제하는게 기분이 나쁘니까 시위를 하는거겠지
그리고 님 말대로 장애라면 치료를 받아야지 그렇게 생각안하니까 안받는거고
     
헬로가생 18-07-14 22:41
   
지금 그게 뽀인뜨가 아닌디요.
누가 동성애 하는 걸로 뭐라 그럼?
     
환승역 18-07-15 01:32
   
포인트가 엇나가신 듯. 퍼포먼스랍시고 아이들도 볼 수 있는 공개된 공간에서 선정적인 행동을 하고 있으니 비난을 받는 겁니다. 그런 행동은 이성애자라고 해도 비난을 받을 행동임.
우왕 18-07-14 22:40
   
왜 선정적이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것만 아니만 보기 싫을 이유도 없는데
담양죽돌이 18-07-15 02:05
   
저는 뉴스에 나와서 그 부모들이 하는 말이 더 이해가 안됨.
퀴어축제에 게이부모들이 나와서 하는 말이 그전에는 전혀 그런생각 안했는데 내아들이 게이가 되니
세상의 시선이나 그런게 너무 가혹하더라. 그래서 내가 나서서 투쟁해서 성소수자의 권리를 찾기로 했다나 머라나....
한마디로 그전까진 나랑 상관없는 일이니 성소수자에 대한 주변 시선이 어떻든 말든 상관안하다가
내 아들이 저리되니 세상의 시선이 바뀌어야 된다는 말.
그럼 우리도 주변에 성소수자 지인이 없으니 그냥 더러운 시선으로 처다 볼께요~
왜냐면 우리 일도 아닌데...당신도 그랬잖아요....라고 말하고 싶었음.
그냥 조용히 주변의 시선이 안타깝다 정도로 마무리 했으면 될껄... 무슨 아들을 위해 투쟁한다느니....
그러고 있으니 영 보기 안좋았음.
     
담양죽돌이 18-07-15 02:09
   
그러면서 거기서 하는게 시위피켓들고 다른 게이부모 찾아가서 서로 포옹하고
같이 노력하자...이러고 있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