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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3-03 21:01
부담스러운 베트남대사의 한국빨기
 글쓴이 : 브금왕
조회 : 1,125  

 
“양국민이 오랫동안 유교문화를 유지해왔기 때문에 생활풍습이나 성격이 비슷합니다. 10세기 전부터 교류했으니 그 안에서 비슷해진 것도 있죠. 생김새도 닮았습니다. 2008년 아들과 택시를 타고 서울 구경을 다닌 적이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한국어를 배워 아주 잘하는 아들을 보고 택시기사가 아들은 한국인이고, 저는 오랜만에 조국을 찾은 재외동포로 생각하더군요. 한국인으로 봤다는 말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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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못사는 South East Asia가 아니라 한중일이 속해있는 East Asia의 권역이다라는 베트남민족주의의 주장을 보는듯해서 씁쓸할 따름. 한국을 좋아해주는건 좋지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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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하하하하 14-03-03 21:03
   
아는 동생 이번에 베트남 회사에 취직해서 간다는데..
혹시 뭐 위험성이라든가 조언해 줄만한 것이 있을런지..
베트남에 대해서 아는게 있어야지 ㅠ
**** 14-03-03 21:04
   
벳남이 삼성 때문 무역수지가 흑자로 바꼈죠 앞으로 흑자규모가 더 늘어난다고
극작가 14-03-03 21:04
   
일단 아는게 있어야 비판하든 칭찬하든 말든 하지
나이테 14-03-03 21:06
   
여행 다녀오고 나면 기분 나빠지는 곳으로 베트남,필리핀을 꼽죠.
오래 살면 모르겠습니다만..
친구가 베트남 8년을 살다 왓는데 오라고 오라고 해도 결국 못가봤네요.
바랑기안 14-03-03 21:22
   
키작고 시꺼먼 너넨 동남아 종자들이다
꾸암 14-03-03 21:29
   
모름지기 잘나가는 사람이나국가에 편승하고자하는것이 인지상정 다반사이고 우리도 별반다름없어왔고 지금역시그런데 부담씩이나..세상은돌고 백년미래는  불투명한데 치열한외교전속에 아국은 많을수록좋지요.한마디로 싼티나는 부류는 곁에반기고싶지않다는 나라좀먹는 배부른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