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4대강 공사하기 이전에...
예전에는 더 더러운 물이 4대강으로 흘러갔죠.
공장폐수 그냥 버리고, 대,소변물 그대로 하수구 통해서 강으로 흘러들어가고
그래도 4대강은 지금처럼 썩지는 않았습니다.
왜냐면 흘러서~ 넓은 바다로 나갔으니까요.
그래서 간혹 적조현상이 있어지, 지금처럼 저렇게 찐한~ 녹조에 4급수 썩은물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4계절 내~ 내~ 녹조에 썩은 물입니다.
더구나 지난 8년간~ 썩은 물이 그대로 4대강 그릇안으로 모여서 바닥에 노폐물이 엄청 쌓였겠지요.
언젠가 TV를 보니 강바닥에 흙을 퍼는데, 검었게 썩었더군요.
강바닥흙에 산소가 없어서 생물이 살수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냥~ 강바닥이 죽은겁니다.
어떤 사람은 저물을 쓰자고 하시는데...
이끼벌레와 붉은 깔따구 실지렁이가 득실거리는
찐한 녹조에 저 썩은 4대강물을 어떻게 사용하자는 것인지? 소독 찐하게해서요?
저런물을 드시고 싶은신지요?
이명박때 수많은 학자들이 4대강보다는
상류 또는 지류부터, 4대강이 없는곳부터 개발해야된다고
가뭄이 나도, 홍수가 나도, 상류 지류쪽이 늘~ 문제라고 학자들이, 국민들이 그렇게 얘기해도
개무시하고, 엄청난 돈 22조 + @ 들여서 냅다~ 4대강만 판것은 딴나라당과 이명박정권입니다.
그리고 4대강에 관로?를 만들어서 물부족한곳에 보내자는 의견도 있었는데
작년인가? 충청도에서 했었습니다
그런데 물이 넘이 더러워서, 필터를 2~3겹 설치하고 걸러서 받았는데도
부족한 물은 채웠지만,
기존에 있던 깨끗한 물까지 오염되서, 3급수인가? 4급수인가?로 수질이 떨어졌다고 하더군요.
성과내기 급급한 정부사업추진 덕분이죠 뭐 4대강사업은 계획도 철저하게 세워서
시공도 적법하게 했어야 했는데 추진했어야 하는 사업을 대운하 운운하면서 헛소리할때
이럴줄은 알았지만 좀 차분하게 사업을 진행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아요
물론 5년 단임제 대통령 정권이라는 현실에 맞춰서 성과=선거 라는 공식이 성립되는
문제도 있지만... 계획을 수립한건 좋았는데 계획자체가 졸속 부실 비리라서 문제라는 얘기를 하고싶었습니다
언제부터 강바닥 파내고 콘크리트 바르고 하는게 치수정비사업이었음? 콘크리트로 안발랐으면 치수정비 사업이라고 1이라도 생각해 보겠는데 공구리쳐서 녹조만 더 끼고 공구리로 보를 만들어서 막아버리고 이래서 지금 수질 개판났는데 장난하심? 보 열기 시작하니까 다시 수질 살아난다는데 그건 한마디로 사대강 자체가 강 죽이기 라는게 명확한 증거가 나온거 아님? 뭔 씨x 대가리를 사용해서 말을 지껄여야지 치수정비사업이라고 할거면 뭐라도 치수정비가 된거라도 하나 거론을 해야지
졸속 비리때문이 아니라 애초에 사대강 자체 공사해놓은건 치수 정비랑 거리가 멈. 청계천식의 눈에 보이는 공사만 하는식이었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