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이 페미관련해선 언론이 이상하긴함.
원래 언론은 어떤 사건이 터지면 그걸 확대해서 이슈화 시키는게 정상인데(안좋은 부분도 많지만..)
페미관련 나쁜사건은 무슨수를 쓰는건지 은폐하고 축소해서 기사를 내고 이후 페미게스트 불러 변명을
계속 내보냄....정상적인 보도형태가 아님.
이야기 진행중
양예원 : 실장은 옷 같은 거 정리해준다고 하면서
옷이 뭐 조금 잘못됐거나 이러면
옷을 정리해준다고 하면서 만지기도 했죠
'옷을 정리해주니까 실수로 만졌다'고
이렇게 얘기할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실수로 만졌다고 하기엔
진짜 거침없이 만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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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본인 진술이 이렇게 엇갈리면 그 진술은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게 됩니다. 해당 인터뷰가 사건직후에 혼란스러운 상태에서의 진술이면 어느정도 감안해서 그럴수도 있지 할 수도 있지만, 이건 사건이 한참 지나고 본인이 폭로까지 한 이후에 나름대로 정리까지 하고 진행된 인터뷰라는걸 고려하면 저렇게 진술이 엇갈린다는게 이해가 안갈정도지요.
이거 인터뷰어 태도 보면 양예원 인터뷰할때는 양예원에게 동조해주는
태도를 취하면서 은근슬쩍 진술에 유리한 말을 하도록 유도 질문을 함
그리고 양예원에게 불리하거나 난감할 수 있는 질문은 아예 하지 않음
질문이 전부 양예원을 위한 질문뿐이고 사실 관계를 파악하기 위한 인터뷰가 아니라
피해자 코스프레를 위한 답정너식 인터뷰임
실장 인터뷰하고 비교해 보면 기가 막힘
저러한 현상은 대한민국에서 비일비재 합니다.
전 교통사고 피해자가 제대로 대응을 못해서
순간적으로 가해자가 되는것도 보았습니다.
보다 못해 목격자라고 진술해서 원래로 돌아 갔죠
문제는 사진을 유출하지 않았으면 격지 않았어도
될 문제 였습니다. 다 자업자득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어떠한 변명을 하도 여자분은 피해자니까요. 출발 선상이
남자가 애초에 이길수 없는 구조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러한 발제글은 그냥 물 타기고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남녀을 분열 시킬려는것 같네요. 애초에 잘못을 하지 않았다면
문제 될것도 없을텐데 이제와 변호 한다고 해서 달라질게 있나요
피해자는 인생이 꼬여 버렸는데
제가 화난 이유는 스스로 목숨을 버렸다는 겁니다.
진실이 무엇이든 작년 대한민국이 뒤집어 지고
검찰은 적폐를 수사 중이였지만 몇몇 관련자들은
목숨을 끊어 버리고 수사의 꼬리를 잘라버렸습니다.
구속영장은 기각되고 수사중 목숨을 끊어 버리고
이 명학 양 아버지 또한 그러한 선택을 했다는 겁니다.
개인적으로 편을 들고 싶지 않아서 공격적으로 나간것
같습니다. 실장은 관리자 급이였고 더 많은 연결고리가
존재 할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있기 때문에 면죄부를
주기에는 진실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아서 고인이 되신분을
언급하고 싶지는 않지만 수사중 비극적인 선택을 하신분들을
옹호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비뚤어진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말을 이상하게 하시네 제가 님을 언제 비난했죠?
그리고 나의 젠더적 성향이라 좀 웃기네요
아직까지 이 사건을 젠더적 성향의 관점에서 바라 보시는 분이 있다니
이영학은 명백한 범죄자고 그의 계부가 자`살한건 진실 공방과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연관점도 없는 이영학의 사례를 굳이 억지로 여기에 같다 붙이는건
님의 의도를 내비치는 대목인거 같습니다만
물타기는 지금 님이 하고 계신게 물타기죠
양예원이 피해자이긴 하지만 유출 피해자지 성범죄 피해자가 아닙니다
그런데 실장을 성범죄자로 몰아 자`살하게 만들었죠
사진을 실장이 유출한것도 아닙니다
실장과 양예원 둘 사이는 누가 가해잡니까?
스튜디오에서 누드 사진 찍는게 잘못이라면
돈 편하게 벌자고 그들과 동조해서 사진 찍은 양예원은 잘못이 없습니까?
공정한 보도를 한다는 건 일을 제대로 할 때 일어나는 일입니다.
사람이 일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 기자로서의 소양, 훈련, 넓은 안목과 전문적인 지식, 시간투자, 거리를 둔 입장 진리에 접근하는 상당히 고도의 행위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한국의 기자들은 좋은 직장을 원해서 언론사에 들어간 것이지 진리를 전한다는 사명감으로 직업을 택한 게 아닙니다.